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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내일 5시

저도 써보는 오늘 경기 후기

Lucas Vazquez 2016.10.19 18:57 조회 1,592 추천 2
1.벤제마
역시 이러나 저러나 BBC의 키는 벤제마가 잡고 있습니다
베티스전에 이어서 오늘 경기에서도 A매치이전과 다르게 예전같은 측면과 2선으로 빠져주는 움직임과 좋은 연계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자연스레 BBC전체가 살아나게 되었죠
호날두의 후반 막판2:1패스로 만들어낸 찬스가 그 대표적 효과겠죠
약간의 개그는 덤이고요

2.호날두
호날두의 플레이 방식이 한번 더 변화할것같기도 하네요
1415시즌 전반기의 스타일로 돌아왔습니다만...그때의 전술적 선택관 다르게
현재는 나이에 따른 피지컬의 저하로 인한 변화로 보입니다
확실히 1:1상황의 정확도는 떨어졌지만
플레이가 간결해졌죠 전보다 크로스를 올리는 빈도도 많아졌고요
오늘 경기에서도 무리하게 슈팅보단 미끼처럼 수비들을 끌고 들어가 다른선수에게 공간을 만들어주었죠
이런 오프더볼이 진짜 그분들이 말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플레이인데말이죠ㅋㅋ

3.하메스와 아센시오
아센시오는 어제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2:1패스도 자주시도했고요
허나 하메스와 아센시오 두 선수 모두 애매했습니다
이건 두 선수의 실력보단 전술적 문제라고 보이지만
하메스는 과감히 말하자면 슈퍼서브로 쓰거나 아예 플랜에서 빼버려야할것같네요
다만 이 이유는 하메스 본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단이 하메스의 활용방법을 전혀 몰라요
감독의 위치가 안정되있고 선수와 팬들의 신뢰를 받고있다면 선수 한명과 감독 한명이라면 선수를 포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 상황은 선수와 구단 팬들 모두에 좋지 않아요

4.다닐루
왼쪽이 주 포지션이니?
다닐루를 활용하자 할때는 지주가 약간의 전술 수정을 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인버티드 풀백이라고 하죠 다닐루같은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는 스타일을
이런 성향을 살릴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이 경우 베일을 조금 더 윙어에 가깝게 포진시키며 호날두-벤제마-다닐루의 삼각형패싱을 만드는 연습을 한다든지요
사실 다닐루와 더 잘 맞는 파트너는 바스케스라고 봐요 부족한 수비를 도와주며 다닐루가 중앙으로 치고들어갈때 본인은 측면으로 빠지는
수비는 그말싫이지만요

5.모라타
윙포로도 상당히 좋은 움직임을 보였죠 꽤나 다양한 옵션이 될수도 있을것같아요


6.지주의 전술 이모저모
6-1 여전히 크로스가 많지만 중앙 연계플레이가 조금은 늘어났습니다
이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벤제마의 폼 회복이 큰 역할일거고요
6-2
하메스와 아센시오를 동시 선발로 기용하며 공격적 게임을 노렸지만 결과는 두 선수 다 애매해졌을뿐
아직은 조금 더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어보여요
6-3
베일이 왼쪽에도 가있고 벤제마가 역습시 측면에 있는등 스위칭 플레이가 늘어난것도 고무적입니다
6-4
여전히 불안한 수비
이쯤 되면 카세미루 공백 대안을 찾고도 남았어야하는데요...
카세미루가 곧 복귀한다는것이 다행이지만
여전히 지주의 전술 역량엔 의문부호를 던질수밖에 없겠군요
6-5
크로스 플레이를 주전술로 할 거라면
크로스훈련을 좀 하시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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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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