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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

하메스도 선발진 급의 신뢰를 받았으면 싶네요

타키나르디 2016.09.15 06:00 조회 2,028 추천 4
크로스-카세미루-모드리치라인이 라 운데시마를 이끌어냈지만 단점이 없는 조합은 아니죠. 

특히 오늘같이 최소한의 공간만 허용해내는 팀을 상대로 수비라인을 직접적으로 깨는데

필요한 전환속도와 예리함이 크카모조합에서는 부족한 현상으로 계속 나타났죠.

그리고 이 문제는 하메스나 이스코가 주전경쟁에서 자신들의 가장 큰 무기로 내세울 수 있는 부분이구요.

무엇보다 하메스가 보여준 능력은 우리팀 플랜B의 핵심으로 밀어줄 선수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지단이 프리시즌도 오사수나전도 실험을 시도해보며 플랜B를 준비하는 모습은 있었는데

정작 그 플랜B의 가동이 필요한 순간인 오늘 너무 늦게 시도하는게 되게 아쉬웠고

그 시도에서도 가장 마지막 선택이 하메스였다는게 상당히 아쉽습니다.

물론 이겨서 다행이지만 사실 오늘 하메스의 투입은 너무 늦었어요.

76분에 투입이라뇨. 크카모조합에 대한 너무 큰 신뢰가 오늘은 독이 될뻔했어요.

더군다나 오늘 만약 이스코가 벤치에 있었다면 지단은 하메스를 택했을지 이스코를 택했을지 

저는 사실 의문입니다. 그동안 하메스를 미드필더보단 2선에 기용했던 지단의 판단을 고려하면 말이죠.

하메스/이스코-카세미루-크로스/모드리치로 크로스와 모드리치가 경쟁이 되는 조합도 좀 실험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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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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