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는 왜 하메스를 쓰지 않을까?라고 의심하시는분들
요즘 레매에서 뜨거운 감자중 하나인 하메스 관련해서 지주는 왜 하메스를 쓰지 않는거지?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안쓰지? 라는 글들이 꽤 보이던데
그런분들은 지금 크로스-카세미루-모드리치 라인이 만족스럽지 못하신건가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면
2년 전 하메스의 이적 당시 안첼로티의 마드리드 전술은 하메스-크로스-모드리치였고 이때 시즌 초반 구단 역사에 남을 연승을 기록하기도 했죠.
그러나 현재는 그 전술을 쓰지 않고 있고 크-카-모 중원을 쓰고 있는데 이유는 지금의 전술이 밸런스적으로 좀 더 안정적이라는 것입니다. 크로스가 물론 중앙 딥플메를 S급으로 가능한것은 사실이지만 카세미루와 같은 투쟁적인 커팅 능력이 부족한게 사실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하메스가 벤치로 밀린건 단순히 카세미루의 성장 때문이라고 보고 앞으로도 중원이 강한 팀들과의 경기에서는 지금 이 안정적인 전술을 바꾸는것보단 유지시키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 25
-
맛동산 2016.08.18*밸런스라는 것도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투쟁적인 커팅 능력이 전제되어야만 밸런스가 성립한다면 모르겠지만, 그렇게 전제를 깔기에는 지단과 카세미루의 레알이나 안감독과 하메스의 레알이나 밸런스 상에서 뚜렷한 차이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시즌의 대진운이었으면 안감독과 하메스의 레알도 결승 무조건 갔을거 같거든요 ㅋㅋㅋ... 게다가 더 예전으로 가서 케디라+알론소 같이 나왔을 때 그럼 밸런스가 쩔었냐하면 그것도 아니라서요.
그냥 제가 볼 때는 하메스가 지난 시즌에 너무 못했고, 카세미루는 정말 잘했습니다. 만약 둘 다 괜찮은데 하메스가 벤치로 간다? 그렇게 되면 지단 감독이 카세미루를 분명히 선호한다고 말할 수 있겠죠.
결론은 다 팔고 크로스+카세미루의 능력을 가진 구스타보를 영입하면 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지주05 2016.08.18*@맛동산 대체 뭘 위해서 지난시즌 챔스 우승을 대진운으로 치부하시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어떤 상황이든 카세미루와 모든 선수들 지단의 레알이 결승에 간거고 우승을 한거죠 어려운 상황에서 끝까지 리그 우승 경쟁을 했구요 이걸 대진운이 좋았으니 누구도 가능했을거다란건 의미도 없고 이해도 안가네요. 안감독님이 라데시마 한건 안감독님과 그 선수들이 잘한거고 22연승 한건 안감독님과 하메스등 선수들이 해낸거고 지난 시즌도 지단과 카세미루등 모든 선수가 한겁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두암동라모스 2016.08.18@지주05 구스타보 볼프스에서 잘하나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아모 2016.08.18@두암동라모스 그냥 평타요. 저분 기믹이 기승전 구스타부라 드립으로 넣은것일 뿐...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08.18@두암동라모스 평타라고 치기에는 랑리스테에서 3연속 올랐을정도로 폼은 좋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맛동산 2016.08.18@지주05 글쎄요. 오히려 님께서 대진운을 너무 안좋게 보시는 것 같은데요? 마치 대진운이 우승을 폄하하는 것처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우승은 우승이고 대진운도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추첨하면 그나마 약팀만나고 싶은게 팬의 심정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지주05 2016.08.18@맛동산 대진운이 좋은게 나쁘다는게 아니죠? 님이 말한건 그정도 대진운이면 다른 누구누구도 올라갔을거다라고 말한거가 문제인거예요. 다른팀들이 우리 우승을 폄하할때 사용한 논리를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한거 물론 우리팀을 예를 들었지만 우리팀 예를 들수 있다면 비슷한 다른 예도 가능하겠죠 그정도 대진운이면 펩과 뮌헨도 가능했을거라고 봐서 이런식으로요 이걸 그냥 대진운 잘 만나길 바라는 팬심으로 가장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그런식으로 지단과 카세미루 지난 시즌의 팀의 업적을 폄하하는 위험을 감수하고 싶었던말은 안첼로티 감독은 하메스를 잘썼는데 거나 아니면 하메스 잘하는데 지단은 왜 안쓰지? 이거 같아서 솔직히 별로 공감도 안가고 오히려 반감만 생깁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BenZil 2016.08.18@맛동산 안감독님때도 바르샤 뮌헨 피하고 유베 만나서 떨어진건데 대진운 드립은 아닌거 같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맛동산 2016.08.18@BenZil 대진운이 얼마나 중요한데 드립이라니요. 전 이번 시즌에도 어떻게든 좋은 대진받았으면 좋겠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F.Gago 2016.08.18@맛동산 하메스 주전이였으면 바르샤한테 또 털리고 마드리드 더비 챔결에서 털리고 우승 못했어요;; 구스타보는 농담인거같고 카세미루가 하메스 얼굴이였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
갓베날 2016.08.18크카모 조합이 중원의 밸런스 면에서는 괜찮을지 몰라도 공격 전개 과정에서 bbc의 개인능력에 지나치게 의존하면서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팀의 경기력이 좌우되는 면이 있죠. 그래서 지난시즌 몇몇 경기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고요. 이런 상황에서 하메스의 올바른 활용법이 bbc에 대한 지나친 공격 의존도를 떨어트림으로서 더 개선된 경기력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하메스와 bbc의 공존이 지단감독 체제하에서는 힘들다고 보지만 수정 삭제
-
subdirectory_arrow_right 지주05 2016.08.18*@갓베날 좀 아쉬운게 이점 때문에 지단도 전문 수미와 (아마도 빌드업과 수비가 다 가능한?) 크로스를 홀딩으로 내릴경우 수비적 역활과 전진성을 동시해 가능하게 해줄수 있는 박투박 (포그바 안드레 고메스등?)의 영입을 이적시장 처음부터 원했던것 같은데 그게 뜻대로 안됐죠 그래서 이제는 카세미루의 빌드업을 개인훈련; 까지 시키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지단이 문제점을 잘알고 있으니 여러가지 포메이션의 운용을 염두에 두고 시즌을 준비하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
카카느님 2016.08.18뜬금없는데 크카모 중원 체제에선 사실상 베일이 가장 고생하는 라인업이죠ㅋㅋ 공격 전개를 중원에서 해줘야 하는데 모드리치도 한계가 있고 모드리치도 예전의 그 모습은 아닌 거 같더군요 패스 미스도 꽤 잦고요 아무튼 베일이 더 밑까지 내려와서 하게 되는ㅋㅋ 베일이 너무 잘해주니까 크카모 라인이 성공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론 모드리치의 노쇠화가 곧 진행된다고 보고 하메스나 이스코 또는 아센시오가 그 자리를 차지할 거 같습니다. 나가지만 않으면요
-
다크고스트 2016.08.18대진운은 들먹일 필요도 없는게 지단의 레알은 AT 이기고 우승했는데 14/15 안첼로티 레알은 유벤투스에게 지고 떨어진 팀이죠.
-
메이데이 2016.08.18저런 말씀 하시는 분들은 하메스가 단순히 벤치로 밀린게 아니라, 벤치에서도 이스코, 아센시오, 바스케스, 헤세보다 뒷순위였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 아니었나요?
-
우주특공대 2016.08.18이번 시즌 레알 경기의 관전포인트가 중원의 조합 문제겠네요..회원님들 덕분에 이번시즌 레알 경기를 좀 더 깊게 볼 이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카세미루 선발일때는 공수밸런스는 좋은데..공격 전개가 상대적으로 투박한 점이 있고 하메스가 선발시에는 물련 폼이 좋다는 가정하에는 공격의 전개 및 창의성이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수비의 깊이가 약해진다는 부담도 있고..아무튼, 이번 시즌 더 깊이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 조합 말고 새로운 조합도 약간 기대도 해 보고요..예로 이스코-하메스-카세미루..ㅎㅎ
-
패션왕날둥 2016.08.18어쩔수 없는 선택이지 만족스럽진 않죠 그리고 당연히 선수가 팀에 있는데 능력이 없는 선수도 아니고 재능이 포지션은 다르지만 어쨌든 카세미루보다 더 위에 있고 그 외에 면들도 다 위라 볼 수 있는데 벤치에서 못쓰고 있으니 당연히 쓰길 바라고 쓸 수 있는 전술이 나오길 하는거죠... 크카모 조합에 단점도 들어나서 다음 시즌엔 그 단점을 파악하는 팀들도 많을테고... 다양한 전술로 잘하는 선수들이 다양하게 쓰임받길 바라는건 어쩌면 당연한건데 자기 의견을 말했을뿐인데 왜 이런 질문을 비난하듯이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
돈방석인생 2016.08.18사람들이 저라인업을 자꾸말씀하시고 최상의 라인업인것 맞다만.. 시즌중 저라인업대로 나올수있는 경기가 몇경기나될까요
하메스 무조건필요합니다 -
A.DiStefano 2016.08.18전 시즌 처럼 유지하되, 공미가 있는 플랜B를 준비해놓는게 바람직하겠죠..
-
라그 2016.08.18단순히 밸런스 문제가 아니라 호날두의 기량 저하와 베일의 적응으로 인한 공격진 개편도 엮여있는 문제고.. 14/15 안첼로티는 크로스 모드리치 하메스가 아니라 베일까지 엮여있는 442라고 봐야하죠.
-
파타 2016.08.18하메스를 쓰던 조합은 라그님 말씀처럼 3미들에 한 축으로 볼께 아니라 베일의 수비적 가담을 이용한 442가 맞다고 봅니다. 실제로 수비시에 442의 형태가 뚜렷하게 나왔었고, 많은 분들이 변형적 442라고 게시글도 꾸준했구요. 스타트라인은 433이지만 변형적 442로 수비 밸런스를 맞췄는데, 문제는 베일의 부담이 그만큼 커서 베일이 못하게 되거나 베일 역할을 대체하지 못하는 선수가 들어서면 경기 양상이 쉽게 무너지는 경우가 더러 생겼습니다. 특히 베일이 요즘들어서야 잘하고 있지만, 쉽사리 예전 모습을 못 보이던 상태에서 베일의 수비가담을 좀 덜어주면서 (이 역할을 카세미루가 해주고 있죠) 현재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 이 밸런스 역시 쉽게 무너뜨리고 이전의 전술을 곧바로 적용시키기 어렵겠죠. 어쨌든 중원의 단담함을 우선시로 두는게 지단인데, 하메스를 위해 그렇게 하기는 상상하기 어렵네요. 여튼 결론은 카세미루와 하메스의 관계를 단순 이분법적으로 보기는 어렵고 3톱의 활용도 및 수비가담, 중원싸움의 유무등의 복합적 이유로 봐야 이 사태를 좀 더 원만히 이해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Rea.l M 2016.08.18*무조건 지난 시즌 챔스 우승 스쿼드가 최우선이죠 여기에 변화를 준 스쿼드가 플랜a가 되는건 말도 안되고 하메스를 이용한 플랜 b를 구상 하는것 정도가 최선이죠 카세미루가 하메스 보다 우선 순위인건 명백히 당연한일
-
축날두7 2016.08.18지단이 아직 어느정도 전술적 역량이 있을줄 모르는데 크로스 내리거나 안첼로티 442는 쉽지 않죠.. 433안정적으로 돌리려면 수미 영입은 필요할듯 해요.
-
외데고르 2016.08.18*저는 지단이 본인의 역량한계를 알고 있기때문에 라고 생각하네요.
하메스를 쓸려면 방법이 없는건 아니죠 그냥 442를 쓰면 가능한데 능수능란하게 전술을 짤 자신이 없으니 익숙한 433으로 안정적으로 가려고 하는.. 그리고 그게 팬 입장에서 아쉬울수는 있어도 지단이 현명한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442를 써보도록 계속 노력은 해봤으면 하지만.. -
Raul 2016.08.19강팀과의 경기에선 당연히 크카모 조합가야죠, 챔스 우승한 미들진인데.. 별개로 약팀과의 경기나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된 챔스 조별예선에선 4231이던 하메스 or 이스코 크로스 모드리치 조합 시험도 해볼만하다고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