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dule
헤타페::

카세미루, 캉테같은 미드필더 영입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다크고스트 2016.07.22 14:22 조회 2,010 추천 1
그럼 결국 마르키시오나 데 로시, 캐릭처럼 중앙 미드필더와 포백을 보호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모두 소화 가능한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답이 나옵니다.



끝까지 페레즈와 지단 사이에 있어서 하메스 기용에 대한 결론이 타협이 안되면 결국 보드진이 하메스를 도태시키지 않기 위해 카세미루와 비슷한 유형의 카세미루 백업으로 쓸수 있는 선수를 영입하려 하지 않을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카세미루 없을시 정말로 크로스를 내려서 쓸수밖에 없는데 크로스의 수비력은 중앙 미드필더로서 쓸만한 수준이지 수비형 미드필더 기준으로 보면 지단의 요구치에는 모자란게 사실이거든요.



그렇다고 맑쇼나 캐릭이나 이제와서 레알이 영입대상으로 고려해야할 선수들은 아니죠. 둘다 이젠 나이가 많으니까요. 결국은 투 보란치 자리를 소화할수 있으면서 역삼각형 3미들의 중앙과 후방을 모두 소화할수 있는 선수만이 보드진이 고려할만한 대상의 선수라고 봐야되는데 애초에 앙드레 고메스는 여기에 있어서 소화할수 있는 선수는 3미들의 중앙뿐이라 사실 왜 영입하려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생각나는 선수들을 대략 정리해볼까요. 일단 위에서 적었던대로 마르키시오나 데 로시, 캐릭같이 나이가 많은 선수들은 배제하겠습니다.



1. 마르코 베라티 (PSG)
- 스타성을 떠나 저는 실력 자체만 따지면 물론 포그바와는 다른 유형의 선수긴 하지만 현재 기량이 포그바에 비해 베라티가 포그바에 크게 뒤쳐진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겠습니다. 게다가 포그바보다 더 헌신적이고 수비적인 롤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어쩌면 현재 레알에는 포그바보다 베라티가 더 어울리는 퍼즐이라 생각을 하구요.

문제는 이 선수가 파리 생제르망 소속의 선수라 온니 현금딜로는 절대 성사가 안되고 하메스든 이스코든 선수를 끼워야 그나마 성사가능성이 있을텐데 사실 가능성이 높아서 적었다기보다는 레알 마드리드라면 그래도 어떻게 이 선수를 살수 있지 않을까, 파리에서 원하는 레알 선수와 딜을 연결시킬수는 없을까하는 생각에 적어봤습니다.



2. 율리안 바이글 (도르트문트)
- 이 선수같은 경우 작년 도르트문트에서의 활약으로 독일 국대까지도 승선한 선수인데 이적한지 불과 한시즌만에 도르트문트의 핵심자원으로 거듭난 선수입니다. 투 보란치의 한 자리도 소화하면서 포백 앞에 미드필더 최후방 자리도 소화하더군요. 베라티만큼 터프한 맛은 없지만 대신 키가 큰편이라 제공권에 강점이 있다는 점이 부스케츠같은 느낌도 주고 태클을 봐도 소프트한 느낌은 있어도 수비 자체는 잘하는 선수로 보입니다.

게다가 이선수는 앙고와는 다르게 패스도 잘하는 편이라 (분데스리가 패스성공률 90%) 카세미루같이 청소기 느낌은 없지만 대신 카세미루는 힘든 빌드업 능력이 있고 3미드필드 어느자리든 소화할수 있어보인다는 점이 장점이랄까요. 이 선수는 귄도간, 므키타리안, 훔멜스를 모두 잃은 돌문 입장에서 어떻게든 지키려고 안간힘을 쓸거라는 점이 걸리긴 하지만 최대한 높은 금액에 베팅을 해봐도 괜찮겠다는 생각입니다.



마티치는 지난시즌 폼이 최악이라 지금도 계속해서 루머가 뜨고 있어 어쩌면 적정가에 딜을 성사할 가능성도 있어보이는데 위에 적었던 선수들과는 다르게 아무래도 캉테처럼 좀 더 수비에 특화된 미드필더의 느낌이라 제외했습니다. 또 생각나는 선수가 있으면 적어보려고 했는데 즉흥적으로 적은글이라 생각이 잘 안나네요. 결국 보드진이 영입하려고 움직이는 선수들은 저런 유형의 선수들이 아닐까싶네요.

format_list_bulleted

댓글 8

arrow_upward 너무 걱정하지 맙시다. arrow_downward 바르샤 발렌시아 때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