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사랑입니다.
반갑습니다~
장마로 더위 좀 날리나 싶더니 새벽 도둑처럼 왔다 갔네요.
기념비적이든 위상이 떨어지는 대회든 성황리에 코파아메리카가 끝났습니다.
우승은 디펜딩챔피언 "칠레" 가 방어에 성공하고 불과 1년 만에 다시 열정의 대륙 왕으로
우뚝섰습니다.
개인적으로 축구팬으로써 기쁩니다. 정규시즌이 끝나고 코파&유로 메이저 대회에
올림픽까지.. 다크서클은 훈장쯤 되겠네요~
코파는 그렇게 칠레가 우승을 차치했고 팬이든 아니든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또 한번
고개를 숙였습니다.
메시는 은퇴를 선언했고 마스체라노 기타 다른 핵심선수들도 덩달아 은퇴를 암시했습니다.
기사로 접해보니 아르헨티나 축구협회가 부패하고 청렴하지 못 한 것도 한 몫했다 보여집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메시는 간절했던 메이저 대회 우승컵이 그렇게 허무하게 날아간 것에 대한
비참함이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다른 많은 분들이 이곳에 메시의 행보, 활약, 언행, 등등 일거수 일투족을 게시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생각해봤습니다.
항상 느끼고 있지만 메시는 참으로 대단하고 엄청난 선수임은 틀림없구나 하고 말입니다.
여러사람들의 의견대로 메시는 일어 난 사실가지고 이곳에서 비판 또는 비난을 당합니다.
비판은 물론 있을 수 있고 비난 역시 어느 선을 지키는 아니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의 비난 역시
이해는 합니다.
라이벌 팀의 에이스 그것도 역대급 에이스이니까요.
또 여러의견들 중 메시는 존중하나 그를 지지하는 팬들의 언사에 매우 불편함을 느낀다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봐도 정말 심각합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해결 할 방도가 사실상 불가 하다 생각합니다.
메시의 악성 팬들로 자극받아 우리가 여기서 메시를 필요이상으로 폄하하고 비아냥하며
조롱하는 것은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더 멀리 축구 자체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말도 안되는 억측으로 레알마드리드 선수들을 비하하는 그들은
말도 안되는 억측으로 바르셀로나 선수들을 칭찬합니다.
애초에 대화의 본질, 논쟁의 중점은 없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말싸움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의연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때론 반박하고 욕도하고 레알마드리드를 사랑하는 마음을 아낌없이 보여 줄 필요도 있구요.
다만 조금만 자중하는 모습으로 우리회원님들이 자부하는 깨끗하고 건설적인 토론과
발판이 되는 비판으로 이 곳 " 레알 매니아" 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꼭 하고 싶은 말을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9
-
S.Ramos 2016.06.28공감합니다. 그들이 더럽다고 우리까지 더러울 필요는 없죠.
어제 또 한번 느꼈습니다 ㅋㅋ 정말 소리없이 숨어있는 메신도와 꾸락치들 은 더럽다고 -
subdirectory_arrow_right 서윤재 2016.06.28@S.Ramos 그들보다 우리 레매회원분들에게 더 하고싶은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런 이해할 수 사람들도 보겠죠.. ㅋ
-
우리형작은형 2016.06.28항상 똑같아요.. 메시에 대해 조금이라도 흠집있는 말을 하는순간 옆동네에서 몰려와서 분탕치고 그 다음에는 건설적인 토론하고 자중할 필요가 있는 글의 순서 이게 하도 로테이션으로 돌다보니 지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서윤재 2016.06.28@우리형작은형 지치신다고 하셨는데 그럼 지치지 않게 해야합니다!! 그런 작은 마음을 담아 쓴 글입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우리형작은형 2016.06.28@서윤재 지치지 않게 할수가 없습니다 옆동네에서 분탕이 오면 게시판은 더러워질수바께 없어요 그렇다고 막을 방법도 없네요
-
하메스코 2016.06.28우리도 상대에게 존중받을수있다는 기대가 있어야 상대를 존중해줄수있다고 생각합니디. 깨끗하고 건설적인 토론을말하기전에 옆동네 그들에 대해 더 엄격한 레매가 됐으면하네요
-
쟈메스 마드리게스 2016.06.28*특정팬들의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에는 정말 불편하고 때론 열 받기도 하는 게 사실이죠.
하지만 축게가 달아오르다가도, 작성자님 같은 분들도 많으시기에 적절한 쿨 다운도 되는 거 같네요. 레매가 품격을 지키고 클린한 싸이트가 되도록 만들어 가는 건 결국 우리 회원들의 활동이니.. 긍정적이고 좋은 글 추천합니다. -
watchout 2016.06.28공감합니다. 밑에 글들에 주 비난의 대상인 메시팬들은 도대체 누굴 얘기하는건가요? 물론 극성팬들 있겠죠... 마치신처럼 메시를 찬양하고 메시와 비교되는 혹은 메시를 곤란에 빠뜨리는 그 어떤자들도 맹비난하고. 근데 그게 주류인가요? 정말 메시빠들은 다 그런가요?? 그냥 합리적판단력이 없는 몇몇 애들의 설침 아닌가요? 꼭 메시 아니더라도 네이버 뉴스 댓글란이든 어디든 팀 또는 개인 빠와 까의 싸움이 심하더군요. 그리고 누가 더 옳은지 누가 더 설득력있는지, 상대방이 얼마나 비합리적인지 아주 극단적인 주장들로 싸우고 있더군요. 적어도 여기서만큼은 그런모습 안봤으면 합니다. 일부 생각없는 극단적 주장을 일삼는 수준이하의 인간들의 존재가 우리도 똑같이 해도 된다는 근거가 될수는 없습니다.
-
태연 2016.07.06팩트를 가지고 이야기해도 아니라고 거품무는 사람들. 말을해도 알아듣질 못하니 이야기 할 가치가 없습니다. 밑에오다 보니 팩트 이야기 보면서 사이다 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