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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호날두의 기량쇠퇴와 변화

Cain Velasquez 2016.06.28 09:35 조회 2,347
호날두를 처음봤던게 유로2004때쯤 이였던거같네요 머리에 왠 콩나물 두쪽달고 현란하게 발을휘저으며 경기장을 누비던모습

그때당시의 저한테는 신선한충격을줬던선수이고 그이후로 몇몇경기를 제외하곤 항상 풀경기를 챙겨본선수입니다 지금까지도 말이지요

정말 매시즌마다 기량이변화하고 다른모습을보여주는 선수라 밤잠설쳐가며 챙겨볼가치가충분한선수였죠

커리어중 신체적+기량적으로 가장 완성된모습은 2011~2014년쯤이었던거같네요
안티들에겐 조롱거리였던 불필요한 개인기를 완전히없애고

측면에서 짧은치달로 수비수1,2명은 가볍게 벗겨내며 골망이 찢겨나갈듯 차던 중거리슛과 비약적으로 발전한오프더볼 능력으로 쉽게쉽게 골을넣던모습....

어느새 30대가된 요새의호날두를 보면 정말 이선수를 볼날이 얼마남지않았단 생각이 들곤합니다.

어느순간부터 강력하던 슛팅은 힘이떨어지고
순속으로 가볍게 벗겨내던 수비수들은 저하된 스피드로인해 1명조차 버거운모습 그에 비례해 오프더볼능력은 더욱 발전되어 득점력만큼은 전성기시절과 다름없긴하지만요

최근 레알에서의 경기와유로에서의 모습을보니 그냥 여러생각이들어 끄적여봤네요
부디 호날두가 남은커리어를 비난과 비판보단 칭찬과 좋은모습으로 레알에서 잘마무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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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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