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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강등 팀들 말말말

M.Salgado 2016.05.16 13:47 조회 2,971 추천 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지막 경기에서 스포르팅 히혼이 비야레알을 2-0으로 꺾은 반면 헤타페는 레알 베티스에 1-2 패배를 당하며 순위가 뒤바뀌었습니다. 역시나 강등권 탈출을 노리던 라요 바예카노는 레반테를 꺾었지만 스포르팅 히혼의 승리로 인해 모두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17위 스포르팅 히혼 39점
18위 라요 바예카노 38점
19위 헤타페 36점
20위 레반테 32점


아벨라르도 “베티스 ㄳ”



아벨라르도 페르난데스 스포르팅 감독은 극적인 잔류를 도운 베티스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베티스에 고맙다. 베티스는 아무런 의미 없는 경기에서 최고수준의 경기를 보이며 프로로서 존재하는 이유를 보여줬다."

또한 다음 시즌에는 팀의 핵심이었던 호니가 함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페드로 레온 “에스크리바, 님 잘못임”



헤타페의 주장 페드로 레온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눈물과 함께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내 축구 인생 중 가장 슬픈 날은 오늘이 될 것이다. 잘못은 헤타페 선수들과 프란 에스크리바 감독에게 있다."

헤타페는 이번 시즌 프란 에스크리바 감독을 선임했으나 8승 7무 19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겨 경질한 바 있습니다. 이후 헤타페 B를 이끌던 에스나이데르 감독을 승격시켰으나 시기는 너무 늦었습니다.



<막간. 헤타페의 강등을 축하하는 메드란의 필살포. (난 임대복귀할란다~)>

에스나이데르 “ㅈㅅ”

후안 에스나이데르 헤타페 감독 경기 후 코멘트.
"팀을 구하지 못한 일차적 책임은 나에게 있다. 이제 우리는 직면할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쉬운 건 없는 법이다. 강해져야만 한다. 이겨야할 경기를 잡지 못한 것이 아쉽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나는 극복하지 못했다. 그러나 여전히 헤타페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여기까지라도 팀을 이끈 것이 기쁘지 않을 수가 없다."

스포르팅 히혼한테 의문패한 마르셀리노 비야레알 감독에 대해
"아주 행복하시겠어."


메리노 “평소에 잘했어야지”

후안 메리노 레알 베티스 감독 코멘트.
"헤타페와 헤타페 팬들의 열광적인 자세에 존중을 보낸다. 세군다 강등은 한경기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나도 헤타페가 이기길 바랐지만 감독의 자리에 있는 만큼 우리팀을 먼저 생각해야만 했다. 베티스도 TV 중계를 통해 중계료라도 더 벌어야했기에 동기부여가 있었다. 돈이 붙으니 더 강해졌다. 게다가 마지막 경기에서의 승리와 패배는 무게가 다르지 않나."


마르셀리노 “라리가는 빡센 리그”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비야레알 감독 코멘트.
"모든 상대팀을 존중한다. 리버풀 전을 통해 많이 지쳐있었고 홈 마지막 경기인 데포르 전에도 전력을 쏟았지만 패배했음으로서 마지막 원정 경기에선 로테이션이 필요했다."

에스나이데르 헤타페 감독에게
"해줄 말이 없다. 그저 리가는 38라운드로 결정되는 것이란 이야길 해주고 싶다. 바르사처럼 하면 우승 자격이 있는 거다. 마드리드는 그라나다를 잡았어도 우승 못한걸 봐라."


트라쇼라스 “아노에타를 잡았어야했는데”



라요 바예카노의 주장 로베르토 트라쇼라스 코멘트.
"라커룸은 비탄에 빠져있었다. 아노에타 원정인 지난 주로 돌아가고 싶다. 그 경기를 잡는데 실패하면서 스스로 곤경에 빠지고 말았다. 마지막 경기에서 하다못해 승리로라도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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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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