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셀타 비고토요일 5시

피케 "아르비, 송별 인사 받을 자격 충분했어"

레네트 2016.05.09 15:12 조회 3,719 추천 6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pique-le-deseo-lo-mejor-a-arbeloa-se-merecia-el-homenaje-5117607


피케, 아르벨로아의 은퇴에 대하여.

"아르벨로아가 베르나베우에서 그만한 송별 인사를 받았다는 건, 그럴 만한 자격이 있었기 때문이야.

"가끔 우리 사이의 분위기가 과도하게 흘러갔던 건 인정해.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 뿐, 지금은 어딜 가도 잘 지내길 바라.

"아르벨로아는 위대한 커리어를 쌓아올린 선수지. 월드컵도 그 중 하나고 말야."


*

어제 경기 이후, 베르나베우의 화끈한 서포트 때문에 sns에서 말이 좀 있더군요.

특히 우리 팀 과거의 레전드 - 누군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에게는 이렇게까지 안 해줘놓고 왜 아르비에게만 해주냐, 등의 비판도 봤습니다. 심지어 우리 팀 팬이 쓴 글도 아니었는데, 리트윗 수가 제법 되어 언급해봅니다.

신기하게도 피케가 가볍게 정리해줬네요: "그만한 인사를 받은 건, 그만한 자격이 있었기 때문"이라구요.


"이미 [비난의] 화살을 너무나도 많이 맞았다. 이제는 그 어떤 화살을 맞아도, 이미 생긴 구멍으로 지나쳐버릴 뿐"이라 말했던 아르비. 그 화살 (총알/의역했습니다 -역주)은 사실 본인의 동료를, 감독을, 팀을 보호하다 맞은 것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러니 팬들도 그만한 대접을 해준 거겠죠?

의리의 에스파르따노, 아르비에게 모든 행운을 빕니다 :)
format_list_bulleted

댓글 42

arrow_upward 하메스 이스코 둘다 떠나지 말았으면 합니다 arrow_downward 레알 - 발렌시아전에 대한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