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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Paul Clement 曰 호날두는 수다를 멈추질 않음, etc.

qwerty 2016.04.28 10:13 조회 3,161 추천 8

대충 5일전에 나온 기산데 레매에 올라온 경우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ㅋㅋ안첼로티 조수였던 paul clement 마르카 및 그 외 소스 인터뷰 중에서 몇개만 발췌 번역했습니다. 의역 유의 부탁.

http://www.thetimes.co.uk/tto/public/football/article4738622.ece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6/04/23/571b583746163f0e258b457d.html

 

수다쟁이 호날두


호날두는 그냥 입을 다물질 않는다, 특히 포르투갈어 사용자들이랑 같이 있을 때(페페, 마르셀로, 코엔트랑). 말을 멈추질 않음, 저녁 먹을 때나 버스에서나. 글구 대개 시시껄렁한거에 열 올리고 있음.


셀타 비고 원정 때, 호텔로 가는 버스에 올라타자마자 걔네들은 또 열심히 떠들어댔다. 안첼로티가 "오마이갓, 얘넨 입을 다무는 일이 없네!"했음. 그래서 좀 조용하게 가보려고 걔네한테 뭐에 대해 그렇게 열올리고 있냐고 물어보니까 바다 온도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음 ㅋ 사랑이 뭔지 그런 걸로 열띤 토론을 벌이면 또 몰라. 어쨌든 걔네들은 늘 그런 식이었다.


호날두 몸관리


호날두에 대해 놀란 점 중 하나는, 그 인간은 훈련에서도 골 넣음 세레머니를 한다는 거임. 꼭 챔스 결승에서 결승골 넣을 것처럼 뜀. 승부욕 엄청나고, 경기든 훈련이든 그냥 골 넣는 걸 좋아함. 글구 골 넣음 호우를 꼭 시전했는데, 보기 좋았음.


호날두의 준비성 및 노력은 엄청남. 그냥 삶이 축구를 중심으로 돌아감. 집에 체육관,수영장, 수중 자전거, cold&hot plunge pool (뭔지 모르겠네요) 구비해놓음. 컨디션 최상으로 유지하려고 끊임없이 스트레칭하고, 챔스 원정길에서 돌아온 날이면 그게 아침 5시인데도 꼭 훈련장 내의 얼음물에 들어가곤 했다.


베르나베우 팬들은 호날두한테도 야유하는데


솔직히 이해하기 힘들지만, 레전드들도 베르나베우에서 야유받기도 했던 걸 생각하면 뭐.


어떤 선수들은 지단이 안첼로티같다던데


둘 다 차분함. 화내는 거 좋아하지 않고, 선수들이랑 대화하고, 존중받는 관계 선호. 중요한 건, 선수들을 보통 사람처럼 대한다는 거임.


베일 발롱 탈 수 있을지


탈 수 있다고 봄. 부상 아닐 때 걘 스스로 실력을 증명했음. 단, 자신감을 가져야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봄.


베일이 호날두 같은 리더가 될 수 있을지


언젠가는 가능할 듯, 왜냐하면 아직 젊으니까. 영국 살다 온 사람이 리더가 되긴 쉽지 않다, 문화나 언어가 워낙 다르니까. 나도 그랬음.


- 베르나베우 팬들은 시즌 중엔 걍 조용히 관람하고, 선수들이 잘하나 못하나 보는 정도지만, 준결승이나 라이벌전에서는 엄청 응원해댐. 


- 마드리드의 이점은 2차전이 베르나베우란 점임. 볼프스부르크 1차전에서 졌을 때 다 끝난 줄 알았지만 이후 호날두가 캐리했던 것 처럼 걔넨 언제나 그런 저력이 있음. 시티가 1차전땐 2-0, 3-0으로 이길 수도 있겠지만, 베르나베우에선 뭐든 일어날 수 있다. 한 번 스위치 들어가면 4-0, 5-0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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