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러에 대한 환상이 있지 않을까..
좀 논쟁이 될만한 글을 하나 써봅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도 많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드리블러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레매 내에서 나오는 의견의 세기만큼은 느끼지 않는 편입니다. 소위 2010년대 들어서 꾸준히 잘 나가는 투탑인 바이언과 바르샤가 로벤, 리베리, 네이마르, 메시 등의 드리블러를 통해서 재미를 보고 있다는 점, 특히 라이벌인 바르샤가 MSN 3인방을 통해 꼬마의 442를 쉽게 격파하지만 우리는 밀려난다는 점때문에 더욱 그러한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사실 어지간한 드리블러를 데려와봐야 꼬마를 수월하게 격파할 수는 없다고 보거든요. 13/14에서 우리가 디마리아를 통해서 어느정도 득을 본 부분도 있지만 13/14 꼬마와의 홈경기 기억하시나요? 디마리아가 오른쪽 사이드로 선발 나와서 밀집지역에서 드리블 치다가 공 뺏기고 선제골 먹히고 잠금 당해서 진거? 혹시 꼬마와 첼시와의 챔스 여러번 붙은 경기 찾아보신 분은 기억하실 거라 봅니다. 그 온더볼 좋다고 알려진 아자르도 꼬마한테 쉽사리 막힙니다.
MSN이 꼬마를 잘 공략하는 것은 꼬마가 바르샤의 중원과 수비를 압살할 능력이 안되는 것, 그러기에 MSN이 맘 놓고 공격에 집중하며 셋의 연계와 실력이 최정상급 조합인 것에 기인하는거지 단순히 드리블을 잘해서 밀집수비를 돌파하는 것이 아니에요. 애시당초 사키가 442의 공간 수비를 창안한 것 자체가 뛰어난 개인능력을 가진 선수를 일정한 공간 내의 수비수의 숫자를 늘려서 압살하기 위한 건데요.
레매 내에서 말하는 드리블러란, 볼을 가진 채로 상대 수비수를 제껴서 수비 진영으로 파고들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선수를 말하죠.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이런 수준의 선수는 얼마 없습니다. 로벤같은 경우도 전 사실 우리가 원하는 드리블러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원체 빠른 속도로 침투해서 그 강한 발목 힘으로 꺽어서 날리는 킥을 기반으로 성공한 선수죠. 지금 호날두를 빼고 로벤이 우리 팀에서 뛰고 있다고 해서 로벤이 막 드리블로 꼬마를 털어주고 있을거란 생각은 안든다는거죠. 더글라스 코스타도 사실 그렇고요. 저는 베일이 풀핏 기준이라면 속도와 드리블 면에서 더글라스보다 그렇게 못하단 생각은 안하거든요.
사실 축구선수가 딱딱 유형이 나뉘어지기 어렵듯이, 사실 호날두도 드리블러 소리 들을 시절도 있었고 결국 저는 전술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상대 수비를 격파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패스앤무브, 크로스(선수말고 센터링..)와 공중전, 센터백 끌어내고 중거리슛, 오프사이드 트랩 깨면서 침투, 세트피스, 몸싸움으로 들이밀고 슈팅, 밀집지역에서의 원투 연계... 드리블러가 없으면 안되는 것만은 아니라는거죠.
우리가 현재 꼬마에게 부진한건 꼬마가 잘 완성된 팀이기도 하지만 소위 호날두 시프트를 벗어나는 리빌딩의 시기에 있는 탓이 커요. 13/14나 14/15 중요한 길목에서 꼬마를 우리가 잡고 지나간 적도 많고요. 지난 그 험난한 과정에서도 챔스 8강에서 무실점으로 넘어뜨리고 4강으로 갔잖아요. (정작 4강에서 꼬마보다도 약하다고 보는 유베에게 졌지만-_-)
사실 우리 팀에서 온더볼이 안된다 까지 말할 선수는 그나마 호날두정도지 사실 크로스 모드리치 코바치치 이스코 벤제마 다 온더볼이 탁월한 선수죠. 베일이나 하메스도 케디라마냥 완전 꽝인 선수도 아니고. 당장 이스코보다 나은 수준의 드리블 능한 2선 자원이 얼마나 있나 싶네요. 당장 올 시즌 아자르만 해도 이스코보다 한참 못하고 있죠.
요컨대, 지금 상황은 선수 이전의 문제라는겁니다. 물론 수미가 없어도 팀을 꾸릴 순 있지만 수미가 있으면 훨씬 전술의 폭이 넓어지듯이,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소위 이상적인 드리블러가 있으면 팀이 훨씬 편해지죠. 당연히 지단이 어떤 형태로 팀을 완성시키느냐에 따라서 당연히 필요한 선수가 있을거고 그 중 온더볼이 능한 선수든 아니면 볼 간수와 드리블을 잘 하는 빠른 선수든 어떠한 선수가 필요하긴 하겠죠. 하지만 어차피 소위 드리블러보다 팀에 필요한 것은 마르셀루의 백업과 벤제마의 대체 혹은 백업, 그리고 팀의 기둥이 되어줄 수비형 미드필더죠.
축구가 볼을 가지고 하는 놀이이기에 기본적으로 온더볼 능력이 필요하고, 지금 이스코가 다소 부진한 상황에서 2선과 3선의 사이에서 시원시원하게 드리블 돌파를 해줄 선수를 원하시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저는 생각만큼 드리블러가 오면 다 해줄거야~ 이런 분위기보다는 오히려 있는 자원부터 잘 살리는게 먼저가 아닐까 싶네요.
우리는 하메스와 크로스를 100% 살리고 있는걸까요?
댓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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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방석인생 2016.03.10다른 의견입니다. 디마리아 때문에 잘 못된경기도 있다고 하셨는데.. 드리블러가 있다는 자체로 전술적 선택지가 하나라도 더 늘어남에 상대에겐 골치거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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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2016.03.10단순히 환상이 아니라 그 드리블러로 라 데시마라는 엄청난 재미를 본 경험이 있으니까요.
드리블러가 있다면 지금 자원을 살리기도 훨씬 수월하고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메이데이 2016.03.10*@살려주세요 그 다음 시즌 디마리아가 없을 때에도 레알은 꼬마를 꺾고 올라갔고 그 당시에는 호날두의 1:1패스에 이은 돌파가 있었죠. 라데시마 당시 디마리아가 혁혁한 공을 세운건 맞지만 디마리아라는 \'드리블러\'가 있었기에 우리가 이길 수 있었다 라는 말은 약간 과장된 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우리 팀에 온더볼 좋은 선수가 없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지금 레알에는 드리블러보다는 공수밸런스를 잘 맞춰줄 선수가 훨씬 중요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밸런스를 잘 맞춰줄 선수가 있다면 현재 있는 자원들의 능력치를 100% 끌어내서 많은 레매분들이 바라던 시원한 경기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현재 우리팀 상황에서 혼자 힘으로 아틀레티코 수비에 균열을 낼 수 있는 드리블러가 메시말고 존재할 지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살려주세요 2016.03.10@메이데이 그때 한번 힘겹게 잡고 올라갔지만 그외에는 비참함 결과의 연속이었죠.
혼자서 상대를 파괴시키는 수준의 드리블러가 아니라 엄청난 압박속에서 볼전진과 탈압박이 가능한 자원이 필요한거죠.
생각한대로 전술을 펼칠수만 있으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도 없죠.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지금의 팀이 그런 상황이 아니고 가장 쉬운 방법은 드리블러의 영입이니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메이데이 2016.03.10@살려주세요 현 레알의 상황을 놓고 볼 때 드리블러를 영입하는건 물론 좋은 일이지만 장기적으로 전술완성도와 밸런스를 끌어올리는게 더욱 급선무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후자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드리블러가 영입되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거라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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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메이데이 2016.03.10@살려주세요 드리블러의 영입을 반대하고 살려주세요님 의견에 반대하는게 아니라 우선순위의 의견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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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태 2016.03.10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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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6.03.10만능은 아니겠지만 훨씬 다양한 전술적 선택지를 줄 수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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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오연서 2016.03.10@Raul 같은 생각입니다. 드리블러 한 명이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기보단 정말 좋은 옵션이기 때문에 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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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노비 2016.03.10다 해결이 된다는게아니라 애초에 선택지 하나 자체를 버리고 가는 수준이기 때문에 얘기가 나오는 거지요. 무브먼트도 유사시에 한두명을 벗겨낼 능력이 되고 볼간수가되는 선수가 구사하는것과 그렇지 않은 선수가 행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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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돈도 2016.03.10정말 큰 착각인 게, 드리블러로 텐백을 무너뜨릴 수는 없죠. 지금은 윙에서의 드리블보다 현 이스코 자리에서의 창의성이 더 필요한 시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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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 2016.03.10전체논지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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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2016.03.10*츄쳔
그러니까 굳이 드리블러가 없어도 팀의 전술 완성도가 높아지면 충분히 이길수있다는 건가요? 1314 전반기엔 고전했지만 후반기 전술이 자리잡고서는 국왕컵에서 완전히 제압했던것처럼?
제가 맞게 이해한건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03.10@백곰 네, 밸런스적인 측면도 있고요. 물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있으면 좋다\'라는 부분에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말씀하신 예 중에 13/14 국왕컵 준결승 2차전(원정) 2:0 승리가 좋은 예라고 봅니다. 그날 디마리아 벤제마 마르셀루 안나오고도 경기력 압살하며 이겼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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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2016.03.10개인적으론 유벤투스때 비달이나 하인케스뮌헨의 하비마르티네즈같은 선수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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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2016.03.10*공감합니다. 아틀레티코는 사실 어느 팀이든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지만 우리팀이 상대하면서 항상 전술적인 부분에서 졌다고 봤지 드리블러가 없었기 때문에 졌다고는 생각을 안해왔거든요. 물론 수비벽을 깨주는 시원한 드리블러가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이는 옵션 중 하나일 뿐이고.. 안첼로티나 지단이나 전술에서 졌기 때문에 우리팀이 항상 꼬마에게 고전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시즌에는 아틀레티코를 확실히 상대할 수 있는 전술을 만들 수 있길 바랄 뿐이죠.. 추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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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외질의패스 2016.03.10@Rhapsody 그전술에대해 제생각을말해보자면 먼저 두줄수비사이에 선수가 들어가있어야해요 리턴패스를해주더라도 어그로를끌어줘서 수비집중도를 분산시켜야합니다 그리고 원터치패스가 부족하지않나 생각이드네요 저번에 인터뷰보니까 전직레알수비수인데 이름이기억이안나네요 그분이 레알에는 원터치패스가 부족하고 너무 공을끈다고 말씀하시던데 정말 공감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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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16.03.10*댓글에 일일히 같은 내용을 적기보다는 모아서 하나의 답변을 하자면... 저도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 유용한 선택지로서의 의미는 당연 있다고 봅니다(그런 선수를 영입할 수 있냐없냐는 차지하더라도) 본문에도 적었지만 소위 이상적인 드리블러가 있으면 팀은 여러가지 선택을 할 수 있죠. \'있으면 좋다\'라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있어야만 한다\' 혹은 \'드리블러가 없어서 진다\'..에는 동의하지 않는거죠. 지금 레매의 분위기는 드리블러에 대해 지나친 기대감을 품고 있는거같아서 쓴 글입니다. 저는 그 이전에 전술의 완성도와 팀의 밸런스가 더 우선되야한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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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의패스 2016.03.10*동감합니다. 드리블러만 있으면 무조건 해결될거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바르셀로나는 팀적으로 완성도가높은데다가 드리블러까지 그것도 세명이나 되니까 꼬마를 쉽게잡는거지 무슨 디마리아 하나없어서 못이기는것처럼 드리블러하나오면 해결될것처럼 말하시는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전에 우리팀이 가진 선수들로 충분히 이길수있을텐데 그 방법을 찾는게 더 시급해보입니다 꼬마전 직후 이런글을 쓴적이있는데 그때는 드리블러 영입이 필수적이다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는데 이번엔 반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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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리디스타 2016.03.10*레알은 이스코, 모드리치, 마르셀루, 코바시치, 바스케스 등 유럽 대륙 통틀어서도 전진 능력이 좋은 편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죠. 디 마리아가 전술적으로 뛰어난 가치를 갖는 건 전진 능력 외에도 키패스와 활동량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죠. 즉 경기에 관여를 많이 한다는 것이죠. 중앙 미드필더의 측면 플레이메이킹, 소위 메짤라, 하프윙이라는 단어를 유행시킬만큼 훌륭한 성과를 냈으니까요. 이건 디 마리아 개인의 역량도 있겠습니다만 안첼로티와 팀원들의 공이 컸겠죠. 중요한 건 디 마리아처럼 경기 내에서 어떤 위치에서 어느 지점을 공략하느냐가 잘 설정되야 한다는 것이죠. 이스코가 서너명을 재끼고 볼 소유권을 지켜내도 욕을 먹는 이유가 바로 이런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보구요. 텐백은 오히려 온 더 볼 능력보다는 신체적인 우위가 필요하죠. 자존감까지 버린 완전한 텐백이라면 메시, 이니에스타, 로벤, 리베리 등 최상위 수준의 테크니션들도 공략하기 어렵다는 건 이미 첼시가 증명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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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st 2016.03.10디마리아가 오른쪽 윙으로 나왔을때를
예로 드셨는데 디마리아는 왼쪽 중미로
나와서 포텐 터진 선수죠..
오른쪽일때는 원래 못했음.
그래서 맨유가서도 죽은거고.
오른쪽은 진짜 기복마리아였음 -
subdirectory_arrow_right 아모 2016.03.10@Realist 지금은 오른쪽서 잘해요. 맨유에서 망한건 반할이 모험적인 플레이들을 상당히 싫어했기 때문이고, 사실 왼쪽 메짤라 자리에거 포텐이 터진 이후로는 오른쪽에서 뛴다고 기복이 더 심해지는 성향은 많이 사라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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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03.10@Realist 그럼 드리블러가 아니라 디마리아를 영입해야죠. 13/14 코파 준결승 2차전에서 디마리아 없이도 2:0 완승했었고, 14/15 챔스 8강에서 1승 1무 무실점으로 이기고 올라간건 드리블러 없이 어떻게 이뤄냈을까요? 전술적 완성도의 차이야 안첼로티와 베니테즈, 지단만 봐도 차이가 심한데 그게 크지가 않다고 하셔도 잘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음슴체는 반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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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ealist 2016.03.11@라그 음슴체 반말인 줄 몰랐습니다.
일단 음슴체 죄송하구요.
제가 말하는건 비율입니다.
물론 그때는 꼬마 이겼더라도
지금까지 쌓인 대 꼬마전 표본만 봐도
확실히 우리가 열세인게 보이잖아요.
축구공은 둥글기 때문에 간혹 우리가
우세한 경기가 있을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확실히 꼬마전에 열세를 보이며
그 원인은 드리블\"도\" 되는 선수가 없어서 인것 같아요.
제가 말하던 드리블러가 드리블\"도\"
되는 선수 였어요.
단순 드리블만 되는 선수면 코바시치도 있으니까 이말은 안했을거에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03.11@Realist 왜 드리블러 없이 이길 수 있었는지에 대한 고찰없이 그냥 마냥 우리가 열세다라고 하시면 전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우리가 이긴건 공이 둥근거고 꼬마가 이긴건 우리가 드리블러가 없어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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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ealist 2016.03.11*@라그 우리가 이긴건 공이 둥근걸 예로든건 예외가 존재할수 있단거고 전체적으로 봤을때 열세라구여 열세.
몇십판했는데 거기서 한두판 이긴거 가지고는 판단할수 없단 얘기라고여.
그니까 통계적으로 접근했을때 확실히 열세란거 아닙니까
(우리가 이긴수/꼬마랑 경기수)x100 해 봤을때 통계적으로 우리 승률이 열세라구여.......
님말대로 하면 저 공식 계산 때렸을때 50 나와야 되는데 저희는 10언저리에 놀아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김자파 2016.03.11@Realist 통계 말씀하셔서 궁금한데요.
역대 전적이 어케 되죠? -
Realist 2016.03.10*솔직히 전혀 동의가 안가는 글이에요.
우리팀 자원 살리는게 우선이라는데
안첼로티 시절은 우리팀 자원 잘살려서
22연승 했다고 보는데 그 전술로도
꼬마한테 개박살 났습니다.
사실 흔히 레바뮌첼이라는 팀의
전술적 완성도의 차이는 크지 않다고봄
여기서 차이를 만들어 내는게
드리블러라고 봐요.
우리팀 자원 얼마나 더 살려야할까요.
무의미한 볼점유와 크로스 난사가 전술의 문제점이라 하시는데 원래 우리팀이 그런전술이 아니라 꼬마 두줄수비가 우리팀 사이드로 밀어내다보니 무의미한 크로스가 계속 나오는거임 -
subdirectory_arrow_right 외질의패스 2016.03.10@Realist 꼬마가 아니더라도 최근경기들 봤으면 아실텐데요 우리팀경기보면 공격전술 딱하납니다 무의미한크로스. 꼬마뿐만아니라 어느팀을 상대하든 항상 크로스일관도로 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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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ealist 2016.03.11*@외질의패스 근데 꼬마전과 다른팀과 할땐 크로스라도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팀이랑 할때는 크로스도 되게 효율성 있게 쓰는데
(예전 퍼거슨 시절 맨유틱하게
윙어 위주의 전술 ->윙어 위주의 전술이면 크로스를 메인으로 하는 전술위주로감)
꼬마전만되면 크로스 비율이 올라가는반면 효율 떨어지는 전술이됨.
결론:다른팀이랑 할때는 크로스 위주의 전술이라는 느낌이 들지 난사란 느낌은 안드는데
꼬마랑 하면 엎친데 덮친격 사이드로 밀려나니까 크로스를 원래보다 더 하게 되면서 난사처럼 보임 -
subdirectory_arrow_right 외질의패스 2016.03.11@Realist 다른팀이랑 할때도 크로스위주의 전술이아니라 다른팀이랑 할때도 어쩔수없이 올리는크로스가 대부분입니다 솔직히요 이게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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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ealist 2016.03.12*@외질의패스 뭘 솔직히요.
어쩔수 없이 올리는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올리는거죠.
님이 크로수 대비 골수를 비교해 보세요.
꼬마전이랑 할때 타팀이랑 할때보다
경기당 크로스 빈도는 더 높고 골 결정력은 더 낮아요. -
아모 2016.03.10확실힌건 드리블을 잘하는 선수가 필요한게 아니라
드리블\"까지도\" 잘하는 선수가 필요하다는 거죠. MSN이 꼬마를 두들겨 팰 수 잇는 이유는 드리블을 잘하는 선수들이라서가 아니라 드리블을 포함한 모든 플레이에서 완성에 다다른 수준이라서가 아닐까 싶어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King James 2016.03.10@아모 222 댓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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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피보테 2016.03.10@아모 맞아요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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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03.10@아모 사실 결국 결론은 메시나 영입하죠(...) 수준이 되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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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Madridista 2016.03.10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고전하는 경기에서의 문제점을 저의 시점에서 살펴보면 공격전개시 항상 중원싸움에서 밀려 사이드쪽으로만 볼이 움직여진다는 거였거든요.
이 문제는 중원진과 공격진의 조직적인 움직임이나 패스앤 무빙에 미스가 나거나 기회를 포착하지 못하기 때문인듯 보입니다.
특히 고전하는 팀들을 만났을땐 그 상황이 더 심해지는듯 하구요.
전성기 메시급의 탈압박능력이 되지 않는한 드리블러혼자서 만들어내기에는 힘들어 보입니다. 다만 있다면 좋은 옵션이 될 수 있겠죠.
현재 레알에 드리블러의 필요성은 저도 그다지 갖지 못하구요.
정말 제가 원하는 건 바르샤의 티키타카같은 연계플레이, 패스앤 무빙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레알마드리드만의 특유의 색깔을 살린 연계플레이, 패스앤 무빙등의 조직적인 움직임의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점입니다. -
kenaldo 2016.03.10전체적으로 동의하네요..
크로스 모드리치 이스코 하메스 bbc 다쓸라니 조화면이나 전술적으로도 비상식적일수밖에없는것 같네요.. -
아랑 2016.03.10꾸레가 꼬마 잘터는건 결국엔 MSN이 전진 드리블치면서 유기적으로 패스웍 주고 받는게 결국 대부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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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매니아 2016.03.10*드리블러도 양날이죠. 네이마르냐 데니우손이냐. 그 차이는 결국 드리블을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플레이를 위해 사용하느냐 아니냐라고 생각하네요. 결국 판단력과 축구 지능을 전제에 두지 않은 기술은 그냥 잡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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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2016.03.10*추천합니다.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꼭 굳이 드리블러가 필요한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술을 얼마나 맞춤식으로 잘 짜느냐, 그러한 전술이 잘 먹히느냐에 달린거 같아요. 드리블러 영입한다고 해서 꼬마같이 조직력 쩌는 팀을 단번에 무너트릴순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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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2016.03.10본문과 더불어 추가하신 덧글까지 모두 추천하는 바입니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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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Amel 2016.03.10*전체적인 견지는 동의하나 드리블러에 대해서는 조금 의견이 다른듯합니다. 일단 드리블러에 대한 정의부터 정확히 하고 갈 문제긴 한데요..
로벤이나 아자르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글 같습니다. 물론 로벤이나 (작년의) 아자르가 훌륭한 선수인것은 맞지만 국수와는 조금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저의 생각은 그러습니다.
제대로 쓸려면 아에 글을 따로 써야 할테니 그냥 제 생각을 말하자면 로벤이나 아자르 같은 경우 오면 우리에게 좋은 옵션이 생기고 이로 인해 더 좋은 기회를 창출 할 가능성이 높아지긴 하지만 전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고 만능키가 된다 그렇게 생각 하진 않아요. 로벤 정도 클라스라면 다를 수는 있겠다 생각은 합니다만....
국수를 그리워 하는 많은 분들의 경우 국수가 드리블이 되는 선수여서가 아니라 드리블도 되는 선수였기 때문일겁니다. 선수를 보는 입장이나 견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만 적어도 저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디마리아 같은 경우 상당히 키패스 능력이 좋은 선수 였죠. 자리를 가리지 않고 키패스를 넣어줄 능력이 되는 선수입니다. 지금 우리팀에서 (의도치 않게) 많이 사용하고 있는 크로스 플레이만 해도 훨씬 질 좋은 크로스를 넣어 줄 수 있죠. 거기에 팀플레이어로서 엄청난 활동량으로 중원에서 수비 지역까지 보템을 주면서도 속도를 가지고 있어요. 우리팀에서 지금 속도 붙여 전진할 만한 선수라곤 베일과 헤세 정도입니다. 그마저도 아직 헤세는 폼을 올리는 중이고, 베일은 폼이 올라오긴 했지만 부상때문에 보여준 플레이가 적다보니 좀더 적은 공간에서 플레이하는 것에 대해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요즘 베일 폼을 보면 긍정적이긴 합니다) 디마리아 같은 경우는 좁은 공간에서 드리블로 공간을 창출해 낼 수 있다는게 이미 증명이 되어있죠.
아마 지금 드리블러를 원하시는 분들 중에는 단순히 의미그대로 드리블러를 원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드리블러의 능력도 갖춘 선수를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해요. 그냥 뭉뜽그려서 드리블러라고 칭할뿐.
사실 온더볼 능력이 출중한 점은 정말 큰 장점이 되고 이 능력 자체가 가지기 힘든 능력이기 때문에 다른 다양한 능력들이 있어도 \'드리블\' 능력을 꼭 집어 말하게 되는 경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정말 월클의 경지에 오른 선수들 중에서도 한끗이 다른 선수는 온더볼 능력이 뒷받침이 되는 선수라고 생각해요. 역사에 이름을 남긴 선수들 면면을 봐도 그렇죠.
물롬 전술이 이를 해결 해줄 마스터 키이긴 합니다. 그걸 떠나서도 전술적으로 더 나아져야 한다는 점은 이견이 없을만큼 분명해요. 우리팀은 지금 전술적으로 다듬어지고 있는 과정이니까요. 하지만 축구라는 것이 불확실성이 높은 스포츠이고 이에 그런 불확실성을 좋은 의미로 높일 수 있는 존재를 가지고 있는 팀이 그만큼 더 나은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조커를 들고 카드를 한다고 무조건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이길 확률이 높아지는 분명하니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03.10@GAGAmel 긴 댓글에서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 감사합니다. 그쵸. 13/14 후반기에 보여준 디마리아의 퍼포먼스가 현재 팀에서는 재현이 안되며, 수비형 미드필더를 제외하면 가장 답답한 부분이라 많은 분들이 소위 드리블러, 혹은 온더볼이 되는 선수를 원하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의미도 있구요. 다만 그 과정에서 최근 레매 분위기가 지나치게 기존 스쿼드에 대한 비하, 혹은 무시에 가까운 경우가 많고 드리블러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 혹은 맹신이 보여서 환기하고 싶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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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GAGAmel 2016.03.11*@라그 너무 늦은 대댓글이 되겠네요. 좋은 댓글 저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하시고자 하는 바도 더 잘 알게되서 좋네요. 저도 현 스쿼드가 절대 무시당할 스쿼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사실 이렇게 두터웠던 적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죠. 지단감독이 과연 어떻게 만들어 갈까 너무 궁금해요. 기대도 많이 되구요. 평범한 상황이라면 느긋하게 지켜볼만도 하겠지만...바르카가 역사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결과물까지 만들어 낼 가능성이 농후하다 보니 여론이 이렇게 시끌시끌 한 것 같습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여론에 대해선 사실 중도 없이 치우쳐 보이거나 조금은 파도처럼 리듬을 타면서 오르락내리락 하는것이라 생각하고 조금 편하게 보려고 하고 있어요. 어떤 여론이 우세해 보일때도 수면아래엔 다양한 의견을 가지신 수많은 분들이 있으니까요. 그래도 이렇게 환기시키는 글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이런 건전한 의견교환은 바람직하죠 ^^ 라그님 덕분에 라그님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 볼 수 있어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Realist 2016.03.11*@GAGAmel 제가 하려던 말이 이거임.
뭉뚱 그려서 드리블러라고 표현함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03.11@Realist 결국 이런 식의 얘기가 되면 결론은 메시를 영입하자에요.
뭐 우리 팀에 드리블러만 없나요 수비진을 파괴할 몸싸움을 가진 드록바같은 선수도 없고요, 외질처럼 킬패스를 넣어줄 선수도 없어요. 크로스를 정확하게 올려줄 베컴같은 선수도 없어요. 공중전을 지배할 클로제같은 선수도 없어요. -
Realist 2016.03.11*공중전은 호날두 있고 킬패서는 모들 토니 있고 크로스는 하메스랑 베일 있는데요?? 몸싸움 할 선수는 굳이 필요성 없구요.
메시 얘기는 왜나오는지 모르겠는데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03.11*@Realist 그렇게치면 드리블러도 베일 이스코 코바치치 있죠. 왜 메시 얘기가 나오냐구요? 결국 더 잘하는 선수를 영입하자는 얘기가 된다는겁니다. 유형이나 전술의 문제가 아니라요. 그럴거면 얘길 할 필요가 없죠. 그리고 계속 반말하면서 말 짧게 하실거면 댓글 달지 않으셨으면하네요. 더 이상 답글 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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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A.DiStefano 2016.03.11@Realist 모르겠는데?? 는 반말입니다.
의견 말씀하시는 건 좋은데, 기본 예절 정도는 좀 지키세요. -
도비노비 2016.03.11*라그님의 전술적인 완성도가 우선이라는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다만 전술적으로 팀을 다듬더라도 레알같은 초강팀에는 분명 차이를 만들어내줄 온더볼 플레이어가 필요한건 사실이기에....
지단이 추구하는 플레이가 펩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펩바르샤 시절을 참고하자면 그 특유의 티키타카가 먹히지 않고 비효율적인 점유로 이어지는 지지부진한 경기도 꽤 많았습니다. 이럴 때모든 경우는 아니라도 꽤 자주 메시와 이니에스타의 마법이 상황을 타개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죠. 아마 그런 걸 보며 갈증을 더 느꼈던 걸지도 모르지요. 그런 매물이 있냐 없냐는 물론 그 다음 논의 대상이겠습니다만..... -
Rea.l M 2016.03.11평소 제 생각이랑 똑같네요. 드리블러 있으면 좋죠...근데 드리블만 잘하는 선수는 필요 없어요. 전체적인 능력 자체가 S급인데 드리블도 좋은 선수가 필요한거지... 근데 그런 선수가 현재... 잘 보이질 않죠.
그리고 AT 무너뜨릴 때보면 꼭 드리블이 아니라 세밀한 원투 펀치와 공간 활용에 의해서 무너질때가 더 많죠. 지금 있는 선수들도 세부 전술만 가다듬어도 충분히 효과 나옵니다. 다들 순간 드리블은 한가닥씩 하는 선수들이니 -
레알미만잡 2016.03.11드리블러 필요한건 너무나 당연한 소린데 누굴사냐가 문제인데
로이스가 가장 괜찮고 이번에 괴체가 매물로 나오는데 괴체한번 질렀으면 -
subdirectory_arrow_right A.DiStefano 2016.03.11@레알미만잡 차라리 이스코가 낫죠.
부상으로 골골대는 선수들을 굳이 살 필요가 있나 싶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파타 2016.03.11@레알미만잡 로이스는 드리블러인가요?? 로이스같은 자원이야 말로 팀의 완성도가 높았을때 빛을 보는 유형일것 같은데요. 스피드를 이용한 포지션과 간결한 무브먼트와 높은 전술 이해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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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03.11@레알미만잡 로이스나 괴체 둘 다 유용한 자원이긴 하지만 드리블러와는 거리가 멀죠. 괴체는 몰라도 로이스는 딱히 온더볼이 특출난 선수도 아니고. 저도 괴체는 원하는데 괴체 데려오면 이스코는 100% 나간다고 봐야. 완벽한 상위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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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2016.03.11드리블러가 정답은 아니지만 또 하나의 선택지를 줄 수 있는건 확실하죠... 그리고 현재 팀은 또 하나의 선택지가 필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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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주 2016.03.11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축구팬들이 드리블러에 대한 환상이 좀 많아보이는건 사실입니다
크랙 = 드리블러 라고만 잘못정의하는 사람도 많을정도니깐요 -
V10마드리드 2016.03.11그 경기 디마리아 기록 찍어보니 유일하게 공격진에서 사람구실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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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 2016.03.11디마리아도 이선에서 흔든 게 주요했던거죠 아자르가 아닌 포그바를 사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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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R.7 2016.03.12세계 최고라 추앙받는 레전드 선수들.
지단, 피구, 메시, 호마리우, 마라도나, 펠레, 크루이프, 전성기 시절 호날두.
공통점이 뭐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플라티나 2016.03.12@The.CR.7 답정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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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그 2016.03.12@The.CR.7 그러니까 결국 메시를 영입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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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st 2016.03.12*자꾸 드리블도 잘하는 선수 영입하자 하면 메시 영입하자는 결론을 내시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그런 결론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메시는 특별한 선수죠.
드리블도 잘하며 패스 잘하는 선수는 메시 말고도 존재합니다.
근데 그런 특출난 선수들 중에 특출난 선수가 메시이구여.
메시급까지 필요하다는 사람 여기 아~무도 없습니다.
여기 분들은 디마리아 수준만 되도 좋다고 생각할껄요??
메시 수준까지 바라지도 않아요 여기분들은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Realist 2016.03.12@Realist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2666492
저번 시즌 아자르만 봐도 드리블도 잘하는 선수였죠.
근데 절대 메시급은 절대 아니구여.
도대체 왜 메시 영입하자구요 란 결론이 나는지 모르겠네여.
그런선수가 메시밖에 없다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팬들은 꼭 지금 그런 클라스 아니더라도
그런 클라스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를 영입해도 만족할거에요 -
타이밍 2016.03.12본문의 논지와는 상관없는 건데, 여쭤보고 싶은게 이부분->
\"사실 우리 팀에서 온더볼이 안된다 까지 말할 선수는 그나마 호날두정도지 사실 크로스 모드리치 코바치치 이스코 벤제마 다 온더볼이 탁월한 선수죠. 베일이나 하메스도 케디라마냥 완전 꽝인 선수도 아니고\"
저기 언급된 선수들을 보면 결국 우리팀 공격진 중에 \'온더볼\'이 안되는게 호날두뿐이란 건데,, 음..쉽게 수긍이 가진 않습니다만.. 이게 어떤의미인거죠?
1. 1:1 드리블로 수비수 한명정도 벗겨내는 능력은 저중에 이스코, 코바치치 정도외에는 없다고 보구요~(그나마도 최종적으로 좋은 플레이로 이어진다기 보다는 뒤에 수비에게 뺏기거나 템포가 너무 늦은 패스를 뿌리는 경우가 더 많지만요..)
2. 볼의 소유권을 지키는 능력은 딱히 날두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떨어지진 않는다고 보거든요(예전같이 폭발적인 드리블을 통한 돌파는 없어진지 오래지만, 2:1패스나 드로잉상황을 만들어내는 등)
온더볼이 안된다는건 볼만 잡으면 바로 상대에게 볼소유권을 넘겨준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데, 날두가 그 수준은 아니지 않을까요?
(갠적으론 14-15 베일이 심각하게 온더볼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올해는 급반전의 모습을 보여주긴 합니다만,,시즌이 끝나야 평가할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