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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토요일 5시

간단히 적는 셀타 비고전 리뷰.

BEPO 2016.03.06 02:24 조회 1,413 추천 5

상세한 리뷰를 적기전, 경기직후 가볍게 적는 리뷰라서 음슴체로 썼네요 ㅠ_ㅠ
개인적으로 느낀 것을 적는 것이니, 이 부분 감안해주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중원의 구성
빌드업 리더 크로스가 독감으로 인하여 경기 소집이 되지 않음.
모드리치 역시 부상에서 완벽히 회복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오늘 경기 제외.
그나마 다행인건 핵심 주전인 마르셀로와 베일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벤치로 스타팅.
그에 따라 중원 구성은 레반테전과 마찬가지로 카세미루를 중심으로 앞선엔 이스코와 코바치치가 선발.
오늘 이스코는 공격형 미드필더로써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음.
간단히 말해 이스코는 이번 시즌이 마드리드에서 보내는 마지막 시즌이길.
코바치치는 아직 한 시즌정도는 더 기다려봐도 괜찮을 듯.
이야라멘디보다 유망하다는 점, 어느정도 선에서 개선만되면 괜찮아질 수준.
두 선수 모두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 사이를 오가는 롤 자체에 탈압박등 특정 능력치를 제외하면 클래스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없음으로 선발로썬 부합하지 않음.
차라리 이 전술을 유지하고, 가용한다는 가정하엔 하메스와 카세미루가 중용받기 더 좋은 유틸리티 자원일 듯 싶음.


2. 카세미루 - 바스케스 - 마요랄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감사히 생각할 줄 아는 자세가 보였음.
단발성일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쉴세없이 움직이며 뛰어주는 움직임 자체가 급이 다름.
주전과 비주전의 경계에서 성실함을 무기로 주전자리를 위협중.
카세미루는 자신이 왜 주전으로 뛰어주어야 하는지 경기력 + 수비적 안정감을 통해 증명했고, 골 배급까지 완벽하게 해줌으로써 수비형 미드필더의 필요성을 강조.
바스케스 역시 레반테전에 이어 쉴세없이 우측면을 휘저어줌.
몇경기 오른쪽 풀백으로도 뛰어서 하프라인 아래까지 내려와서 수비가담을 해주는 것이 매우 고무적.
개인적으로는 카예혼 그 이상의 백업자원이 될 가능성을 확인.
헤세 역시 골까지 뽑아내며 우리팀의 벤치엔 클래스 있는 선수들이 있었음을 각인.
마요랄 역시 벤제마의 백업자원으로썬 쏠쏠히 사용할 수 있을 듯 싶고, 조금만 더 성장하고 골냄새까지 맡을 줄 안다면 1군에서 뛰어도 손색없을 듯.


3. 호날두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그는 마드리드의 왕.


4. 수비적 안정감의 결여 그리고 닐루신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이 수비진에서 빌드업 서브리더 역할을 하고있음에도 들쑥날쑥하는 수비안정감.
센터백들의 위치선정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역습에 너무 취약한 모습을 자주 연출.
집중력을 좀 더 강화시켜 수비 안정감을 개선시키는게 급선무.
공격이 아무리 강하다 한들, 수비력이 좋지 못하면 매년 우승을 노리는 팀으로써 크나큰 걸림돌이 됨.
주전 골리의 교체를 통해 수비적 안정감을 꾀해본다면 좋을 듯.
골칫거리 다닐루가 복덩어리 다닐루로 탈바꿈.
우측 좌측 가리지 않고 미친 존재감을 뽐내며, 오늘 수비부문 카세미루와 함께 MOM급 퍼포먼스.
다만 뒷공간 노출을 너무 쉽게 하는 편이라, 전진하려는 성향을 조금만 자중시키고 수비쪽에 무게를 둔다면 30m이 껌값이라 느껴질 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


5. 베일의 복귀, 그리고 그의 위치
1월 2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부상회복에 전념했던 베일이 드디어 복귀.
바스케스와 교체가 아닌, 이스코와 교체를 하며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30분 정도 소화.
정확히 말해 우측 사이드가 아닌 왼쪽 사이드와 중앙을 오가며 하프윙 자리에서 시험.
속력과 킥력은 톱클래스인만큼 꾸준히 실험해본다면 어느정도 가능성의 가닥이 잡힐듯.
골까지 기록해주면서 두번째 에이스의 존재감을 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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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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