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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카시야스, 엘 클라시쿠 포르투갈 승리로 이끌다

M.Salgado 2016.02.13 21:08 조회 2,357 추천 3

벤피카와 포르투 간의 엘 클라시코가 포르투가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엘 클라시쿠 더블이네요.

1 - 벤피카: 줄리우 세사르; 앙드레 알메이다, 빅토르 린델뢰프, 자르데우, 엘리지우; 안드레아스 사마리스; 피치, 헤나투 산치스, 니코 가이탄; 조나스, 콘스탄티노스 미트로글루.
2 - 포르투: 이케르 카시야스; 막시 페레이라, 치도지 아와짐, 마르틴스 인디, 미겔 라윤; 다닐루 페레이라, 엑토르 에레라; 헤수스 코로나, 앙드레 앙드레, 야신 브라히미; 뱅상 아부바카르.

<경기 하이라이트>

포르투는 수비진 줄부상으로 인해 포르투 B에서 뛰는 치도지 아와짐을 승격시켜서 선발 출전시켰습니다. 때문에 주제 페세이루 포르투 감독은 중원에서의 많은 수비가담을 통해 센터백의 구멍을 메우려고 했습니다.

물론 잘 안됬습니다. 전반전에 헤나투 산치스와 미트로글루를 제대로 막지 못하면서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엑토르 에레라가 중거리골로 동률로 만든 이후에 후반전 아부바카르가 멋진 역전골을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우리들의 친구 이케르 카시야스는 중요한 선방을 다수 해내며 팀의 승리를 도왔습니다. 간만에 MOM 활약을 해냈습니다. 석현준 선수는 몸은 풀었지만 출전하진 않았습니다.

<줄리우 세사르, 이케르 카시야스, 에우통. 왕년의 키퍼들>

그나저나 석현준 선수 이적 이후로 아부바카르가 정신차렸는지 전반기보단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름 재능을 과시하면서 한골넣긴 하는데 그래도 아직 부족하네요. 포르투는 다른 구단들이 아부바카르가 기복 심한거 알기전에 얼른 처분하고 싶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포르투가 최근 성적 뿐 아니라 분위기가 좋지 못한데 더비전 승리로 우승은 힘들더라도 준우승으로 챔스권 안착 정도는 했음 좋겠네요. 포르투는 그래도 중원이 좀 탄탄한 편이니 수비진이 집중하고 공격진이 영웅심리만 버린다면 훨씬 좋은 팀이 될 수 있을겁니다. 물론 그게 안되니까 문제지.

<간만에 나온 한경기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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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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