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은 어떤 유형의 선수였나요? 그리고 구티
라울이 골 넣는 영상 여러개 봤는데 감이 안잡히네요 골은 잘 넣긴 하는거 같은데 드리블이면 드리블 패스면 패스 슛팅력이면 슛팅력 다방면으로 뛰어난 선수였나요? 그리고 구티는 팀내에서 입지가 어땠나요? 구티는 외모랑 기복이 심한데 간간히 터지는 날엔 지단급?이라는 말때문에 구티의 그날로 알게 됐는데 구티도 레알 레전드인가요? 기복은 얼마나 심했나요?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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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가 2015.10.29게임으로 표현 못하는 그의 능력치.
딱 이렇게 정의하고 싶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Luka Modric 2015.10.29@자유기고가 ㅠ뭔가 더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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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tmt97 2015.10.29구티의 그날. 구티설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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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베일을 부탁해 2015.10.30@crtmt9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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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타 2015.10.29*뮌헨의 뮐러가 공3 방3 풀업한게 라울이랄까요. 제가 생각하는 라울은 특출난 신체능력을 가지지는 않았지만 축구지능 이 하나가 차원이 다른 선수라서 공간 이해도라던지 슈팅 타이밍, 기술, 위치선정등 머리로 축구하는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상당한 선수에요. 1:1 찬스 놓치는걸 거의 못봤고..기회가 오면 왠만하면 결정지어주고..개인 플레이보다는 팀을 위한 플레이를 더 중요시 하는 선수이기도 하구요. 08-09 시즌에는 중미도 봤었는데 잘했었고..그냥 축구 자체를 잘하는 타입의 선수라고 봅니다. 수비수 했어도 잘했을듯한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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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OP 2015.10.29*전술 이해도 굉장히 높고, 슈팅 스킬도 굉장한 선수였죠. 뛰어난 위치선정, 라인 깨기에 탁월했고, 팀의 밸런스가 완전히 깨진 이후에는 그라운드를 굉장히 넓게 사용하면서 아랫 라인까지 내려가 굉장히 분투해주었습니다. 수비가담도 굉장히 출중했고. 무엇보다도 리더십 + 정신력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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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OP 2015.10.29구티도 레전드라고 할 수 있죠. 구티는 압박 약한 팀을 상대로는 창의적인 킬패스를 통한 찬스메이킹 스페셜리스트 다운 면모를 맘껏 보여줬지만, 조금만 압박이 강해도 고전했습니다. 많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었지만 정작 제대로 자리잡은 포지션은 없었고, 국대에서 그닥 중용받지 못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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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외 페레즈한테만 욕 질 2015.10.30@BEBOP 약간 외질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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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마드리드 2015.10.29라울의 단점은 뭐가 있나요그럼? 다 장점만 설명해주셔서 사실 들어도 감이 잘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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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rQuiet 2015.10.30@어나더마드리드 지능 자체가 최고의 장점인 라울인지라 단점을 꼽기 힘든 선수입니다. 단적으로 그의 하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는 토마스 뮐러만 보더라도 단점을 꼽기가 힘든 선수이니... 이것저것 다 잘하지만 어느 하나 압도적인 능력을 지니지는 못했다는게 단점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이것마저 칭찬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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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legend_zizou 2015.10.30@어나더마드리드 단점이라 한다면...피지컬 이라해야되나요..근데 또 그게 아주 약하거나 애초에 피지컬로 우려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단점이라 하기도 딱히 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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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에게 바란다 2015.10.30제가 알기로는 주력이라던가 피지컬 적으로 특출나지 않다는 점 말고는 단점이 거의 없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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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바할s 2015.10.30구티는 크로스자리에서 외질같은 패스 찔러주는 선수였습니다.
제가 패스로 황홀했던 유일한 선수 -
구또띠 2015.10.30구티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슈스터 시절 레알경기를 찾아보시는걸 추천해드려요. 구티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잘 써먹었던 감독이고 성적을떠나 구티팬으로써 가장 행복했던 시기였습니다.라울 역시 갈락티코 말기부터 혼자 축구하다가 실게 부진했는데 슈스터시절에 다시 부활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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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맥킨 2015.10.30@구또띠 06-07시즌부터 07-08시즌은.. 하 정말 행복했었다능.. 08-09, 09-10때도 쩔었는데.. 팀이 그땐 성적이 안좋아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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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또띠 2015.10.30@맥킨 진짜 챔스에서 맨날 터지고 다녀도 뭔가 볼맛이 나던 시절이었죠. 라울 구티 떠난 이후로는 성적은 훨씬 좋은데 뭔가 예전같은 맛은 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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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5.10.30지능형 공격수 라울 / 패스 , 전술마스터 구티
특히나 구티의 패스 스페셜 영상은 꼭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스페셜영상 보면 정말 지구상에서 저렇게 패스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 싶으실겁니다.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사비, 이니에스타 등등보다 월등한 패스를 뿌리는걸 보고 기절할뻔했습니다.(스페셜영상 기준..) -
Elliot Lee 2015.10.30라울은 말이죠.
기본적으로 볼터치와 슛팅센스가 매우 좋은 선수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이 동료를 이용할 줄 안다는 것이죠. 어린 시절에는 폭발적인 모습도 볼 수 있었지만 여물수록 동료를 연결하고 이용할 줄 아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지단-피구 라인이 조화를 이룰 수 있었던 이유 중에 라울의 존재도 크다고 보는 분들도 계세요. 로빙슛의 대명사처럼 불렸지만 나이가 먹을 수록 그 횟수가 적어져서 조금 아쉬웠죠.
이후에 노장으로 라모스 대신 수비백업도 해주고 엄청난 활동력을 자랑하면서 공격적인 부분에서 부각을 상대적으로 못낸 적도 있어요.
어렸을 적에는 누구나 그렇듯, 정신 못차리고 클럽다니면서 자신의 유명세를 만끽했고 한 성격도 했죠. 결혼하면서 행동거지가 바뀌어 이후에는 마드리디시모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마드리디스타라고 생각합니다. 호날두가 전설적인 선수라고 말하지만 마드리디시모를 마음 속 깊이 가지고 있는 마드리디스타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래서 라울은 단순한 스페인 출신 스타 그 이상, 구단 자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M.Salgado 2015.10.30메시가 거친태클 당하는걸로 유명한데 라울도 못지 않았습니다. 어릴 때 너무 거친 태클이 많아서 라울은 매경기 자기 축구생명 깎아먹으면서 축구했죠. 나이들어선 예전같은 폭발력이 죽었지만 축구지능과 레알 마드리드를 위한 헌신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천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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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ot Lee 2015.10.30델 보스케는 07-08 전반기 구티를 다음과 같이 평가했습니다
\"노력만 하면 지단 이상\". 2009년즈음인가요. 구단에서 부상당하지 않는 법 10계명이라는 걸 언론에 내놨는데 그다음날인가 구티가 클럽에서 밤을 지새우고 훈련에 임한다는 기사가 나왔죠. 노력을 아주 열심히 안한다고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트렌스젠더였던 여자친구등으로 연예인같은 느낌이 강했었죠.
하지만 구티는 라울과 같이 스타가 아니었습니다. 굳이 비교하면 카시야스와 디에고 로페스와 같은 관계라고 해야할까요? 라울이 혜성처럼 나타나서 자리 딱하고 잡았다면 구티는 자신을 팀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사실상 06/07시즌까지 구단이 원하는 모든 자리에서 뛰어왔고 슈퍼 서브자원과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냈죠. 이게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도 노력을 해왔다고 전 생각하고요. 재능이 없었다면 없어졌겠지만 끝까지 남아 있었죠. 낭만이 있는 축구 선수라고 해야하나요. 유명 메이저급의 느낌은 아니지만 장인이 만든 특색있고 질좋은 그런 선수였어요. -
RAULmadrid 2015.10.30라울은 쳐진 스트라이커의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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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amos 2015.10.30라울은 뮐러와 오스카의 느낌에 포워드의 색을 조금 더 입혔다고해야할까요? 구티는 더 설명하기 어려운 선수인데 이스코와 크로스가 하고있는 일을 모두 해내는데 디마리아 몇배의 기복을 가지고서 간지는 로이스 못지 않았던 선수...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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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lgado 2015.10.30라울은 아틀레티 유스팀이 해체되어 온 케이스라면 구티는 축구를 시작한 곳이 레알 마드리드인 성골마드리디스타였습니다. 심지어 나이도 한살많은 형이었죠. 그런데 데뷔도 라울이 빨리하고 언론의 관심도 라울의 독차지였습니다.
구티는 너무나도 재능이 뛰어난 나머지 미드필더였지만 라울을 뒷받침하는 처진 공격수로 시즌을 보낸적도 있고 수비형 미드필더도 본적이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지단 베컴 피구와 함께 뛰면서 뭘배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들이 모두 팀을 떠난 시즌부터 팀의 주축으로 맹활약했다는 점이네요. 베컴의 정확한 패스와 피구의 저돌성, 지단의 우아함까지 죄다 반씩 뜯어붙인 선수였습니다. 매력있죠. 레알마드리드에서만 뛰어온 선수가 라이벌유스출신에게 주장직도 간판자리도 뺏긴 게으른 천재라니요. 솔직히 레알 마드리드 떠날땐 특유의 성깔때문에 코치는 절대 못할거같아서 다시 얼굴보긴 힘들겠다했는데 이렇게 유스코치하는거보면 신기합니다. -
백의의레알 2015.10.31*라울=레알 마드리드입니다. 트레블할 정도의 임펙트 있는 그런 모습은 못 보이지만 장기간 꾸준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오랫동안 최다골기록을 보유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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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은진리 2015.10.31라울은 쉐도우 스트라이커의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활동량도 대단했구요. 골 넣는 센스가 특히 탁월했죠. 로빙슛의 황제. 그리고 라울 마드리드, 마드리드의 아들, 마드리드의 태양이라고 불린 사나이 입니다. 팀에 대한 충성심도 대단했고, 라 리가 경력 내내 단 한번도 반칙으로 퇴장을 당하지 않은 선수였죠. 故 디 스테파노 다음 가는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