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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내일 5시

바이에른 뮌헨의 기세가 심상치 않네요

강민경 2015.10.05 19:22 조회 2,394

2015-16 시즌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 공식 대회 기록


레반도프스키 10경기 16골 1도움

더글라스 코스타 11경기 2골 11도움

토마스 뮐러 10경기 10골 1도움

마리오 괴체 10경기 4골 2도움

킹슬리 코망 6경기 2골 4도움

아르투로 비달 10경기 2골 4도움

티아구 알칸타라 10경기 5도움

제바스티안 로데 2경기 1골 1도움

제롬 보아텡 10경기 2도움

아르옌 로벤 4경기 1골

메흐디 베나티아 2경기 1골

사비 알론소 9경기 1도움

하피냐 7경기 1도움


(출처: 키커)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게 레반도프스키의 비약적인 발전 입니다. 원래도 월드 클래스의 스트라이커 였지만 이제는 인간계를 넘어서 신계를 넘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골 폭풍 보면 무서운 수준입니다. 무결점 까지는 아니더라도 최근에 보면 무결점에 점점 다가가고 있습니다. 어떤 수비수던 레반도프스키는 껄끄러울거 같습니다.


그 다음에 괴체가 계륵 아닌 계륵 이었는데 뮌헨이 상승세를 타고 있긴 하지만 괴체 하는거 보면 괜히 골든보이 수상자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0경기에서 4골 2도움으로 준수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지만 공격 포인트가 다가 아니고 예전보다는 확실히 경기력이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약간 겉도는 느낌이 강했는데 지금은 겉도는 정도가 아니라 점점 에이스의 면모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토마스 뭘러는 역시 뮐러 라고 할 정도로 10경기에서 10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뮐러 보면 잘하기는 하는데 아주 특출나게 잘하는거 같지는 않은데 고루 고루 다재다능 한거 같습니다. 고루 고루 다재다능 한것도 능력이긴 하지만 축구 참 맛깔나게 한다고 유일하게 생각하는 선수 입니다.


리베리의 존재를 완전히 잊게 만들면서 리베리의 제대로 된 후계자를 뮌헨은 찾은 느낌 입니다. 바로 더글라스 코스타 입니다. 브라질 그레미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2010~2015년까지 5년을 뛰고 올 여름에 뮌헨으로 합류 했습니다. 나이도 90년생, 25살로 미래가 창창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의 더글라스 코스타 경기를 챙겨 본적이 없지만 샤흐타르 도네츠크 시절에도 상당히 잘했다고 해서 뮌헨 가서도 어느 정도 잘해 줄거 같다고 주변에서 그랬는데 이 정도까지 잘할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11경기에서 무려 2골 11도움으로 팀내에서 레반도프스키에 이어서 공격 포인트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뮌헨 경기를 녹화방송으로 여러 경기를 풀로 챙겨 봤는데 올 시즌 뮌헨도 정말 만만치 않을거 같습니다. 기존에 티키타카 식으로 상대 팀을 가두고 패는 경기를 했었는데 그게 바르샤 에서 만큼 큰 효율을 거두지 못했죠. 물론 자국 내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긴 했지만 뮌헨이 자국 리그 트로피에 만족하는 클럽이 아니기 때문에 실패한 시즌이라고 얘기가 많았습니다.


올 시즌 뮌헨을 보니까 롱패스를 상당히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사비 알론소를 포함해서 제롬 보아텡 등등 롱패스를 자주 시도하는데 레반도프스키라는 빠르고 결정력이 좋은 스트라이커와 더글라스 코스타까지 정말 무섭더라고요. 최근에 뮌헨이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5:1 스코어로 대승한거 보면 레알, 바르사도 풀 전력으로 만나면 정말 만만치 않을거 같습니다. 특히 지난 2시즌 라리가의 2강 레알, 바르사 한테 힘도 못 써보고 털린거 생각하면 칼을 갈고 나올거 같습니다. 레알, 뮌헨 둘 다 정상을 바라보고 있는 만큼 언젠가는 만날거 같은데 정말 준비를 잘해야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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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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