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진이 뭘 잘못했나?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 페레스 회장을 비롯 보드진의 행보가 마음에 안든 부분도
많은게 사실이고 사실 그닥 옹호하고 싶은 생각도 없습니다.근데 데헤아 이적 및 재계약을
가지고 보드진이 왜 욕을 먹어야 하는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아요.
1. 데헤아가 타겟이었으면 진작 영입했어야 한다?
- 올 여름 이적 시장 루머들을 유심히 보신 분들께선 아실겁니다.시도를 안했던게 아니예요.
근데 맨유 측에서 제시했던 조건이 뭐였는지 다시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루머만 보자면
골키퍼 월드레코드 or 라모스 딜포함이었죠.객관적으로 현재 골키퍼 No.1은 노이어라고
생각하는데 계약 기간 1년 남은 데헤아 골키퍼 월드 레코드 깨고 사오는게 말이 되나요?
아니면 라모스를 딜에 포함시키는건?맨유 입장에서야 '우린 조건 제시했는데 니네가
안사간거임.OK?'라고 말하는게 가능하겠지만 제 입장에선 저 조건은 '안팔아!'와 같은
이야기입니다.맨유가 마살 지른거마냥 그냥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모드로 보드진이 아무 생각없이 지를수는 없잖아요.
2. 이럴거면 카시야스는 왜 내보낸거냐?
- 이 부분은 레매 내에서도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론
데헤아와 관련없이 카시야스는 내보냈어도 무방 혹은 이젠 내보내야 한다에 가까운
입장이긴 합니다만 카시야스 건과 관련하여 보드진을 비판하시는 입장 역시 이해합니다.
3. 아예 사지 말지 막판에 왜 협상에 뛰어든거냐?
- 간단합니다.맨유 측에서 그간 고수하던 입장을 누그러뜨려서 이적료를 낮춰줬거든요.
어찌됐든 우리 보드진은 올 여름 내내 데헤아 영입에 관심을 가졌었고 결국 마지막에
기회를 잡았습니다.이적 시장 마지막날의 영입은 그간 페레스 회장이 여러차례 이미
진행했었던 바 있고 이적 시장 전체로 보더라도 특별난 것도 아닙니다.다만 이번 사례가
축구 시장에서 굉장히 드물게 일어나는 일이었다는 것이 불행이었죠.
4. 나바스에 대한 처우 문제?
- 개인적으론 만약 데헤아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우리팀에 영입된다면 이적 시장
마지막날 영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었고 그러면서 나바스의 처리 문제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 궁금해한 적이 있습니다.데헤아가 올 경우 이미 카시야라는 백업 골키퍼를 영입한 지금
나바스의 입지가 뭔가 애매해지는게 사실이었거든요.그래서 데 헤아 딜이 진행되면서
나바스의 맨유행 역시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차라리 잘됐다고도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나바스의 맨유행이 결국 데헤아의 레알행까지 막을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네요.
물론 이적 시장 마지막날 나바스의 맨유행을 추진한 보드진에게 약간의 잘못이 있을수도
있습니다.허나 데헤아를 영입한 뒤 데헤아-나바스-카시야 3인 체제로 가는 것 역시
문제가 많았을게 뻔하고 또 다시 기자 회견 때마다 끊임없이 반복했었던 골키퍼에 대한
질문들에 시달렸을게 뻔합니다.결국 모든 딜이 무산된게 문제였지 당시 보드진이 나바스의
맨유행을 추진했던거 자체는 개인적으론 옳바른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개인적으론 이번 여름 최소한 데 헤아건에 대해선 보드진측에서 딱히 잘못한
점을 모르겠습니다.'일반적이고 상식적으로 진행이 됐다면' 좋은 딜로 남을 뻔했던
딜이었는데 '굉장히 어이없는' 일로 인해 딜이 깨진게 보드진에겐 불운이었죠.
운이 없었던 것이지 보드진에서 잘못한건 없다고 봐요.데헤아가 재계약을 하면서
개인적으로도 실망이 크긴 한데 데 헤아같은 골키퍼라도 남아있어야 또 맨유도
승점 좀 먹고 살겠고 그냥 맨유라는 팀 하나 구해준 셈 치자...라고 생각하려구요.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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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Stefano 2015.09.12팀이 저 모양인데 산소호흡기 정도는 하나 있어야 그 팬들이 안쓰러지죠.
우린 나바스 잘 쓰면 됩니다. -
마드리디스모 2015.09.12추천합니다.
갑자기 페레스를 비롯한 보드진들이 너무 욕먹는 여론으로 흐르네요.. -
힘내나바스 2015.09.12잘 정리하셨네요
보드진에 대해 아쉬울수도 있고 실망할수도 있지만
굉장히 어이없고 어쩔수 없는 사고가 있었고
그리고나서 결과가 나왔네요
운영진이 잘못했다보다는 타이밍에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그냥 나바스 응원하는게 제일일거 같네요 ㅎㅎ -
트레블 2015.09.12*그냥 다 필요없고 성적 좋으면 장땡 데헤아 없이도 트레블 혹은 더블 이상 해낼수 있다면 데헤아만 새됐다는 평가가 나오겠죠. 뭐 우리의 성적과 별개로 맨유가 앞으로 퍼거슨 시대만큼 우승을 할수 있을리가 없으니 데헤아만 불쌍하게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그냥 5000억 쓰고도 저모양인팀인데 데헤아라도 있어야 먹고살지 라는 생각도 함께 ㅎㅎ 데헤아도 곧 후회할날이 올듯..ㅋㅋ 4위권 수성이 목표인팀에서 뭘 기대하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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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2015.09.12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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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스톡허 2015.09.12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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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Swifty 2015.09.12@라울스톡허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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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 2015.09.12굉장히 어이없는 일로 인해 여러가지로 \'레알만\' 손해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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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신 2015.09.12이런 글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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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LUTION 2015.09.12축게 사이다! 언제나 잘 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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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부탁해 2015.09.12핵심은 딜이 성공햇을떄의 환희였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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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mer 2015.09.12어쨌든 딜은 깨졌으니까요.
결과가 이렇게 되었으니 보드진을 책망하는 의견이 나오는 거죠.
데헤아 영입의 당위성이나 시기는 크게 문제없었다고 보지만
카시야스의 방출이 그의 폼 문제 이외에도 데헤아의 영입과
정황상 무관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나바스가 협상 과정에서
그리 큰 존중을 받지는 못했다는 점 등은 계속해서 지적되던
부분 아니던가요. 뭐 이미 겪을만큼 겪은 풍파이니만큼
더 이상 이 건 가지고 보드진이든 누구든 계속 욕하는건
감정소모밖에 안될 것 같고.. 그냥 많이 아쉽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니나모 2015.09.12@Kramer 말씀대로 과정이 어찌되었든 결과가 이렇게 되었으니 누군가 책임을 져야 되겠고 보드진에게 1차적인 책임이 있다고는 생각합니다.허나 타팀팬들처럼 앞뒤 내용도 거의 고려하지 않은채 무턱대고 우리 보드진을 비판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카시야스의 방출은 물론 데헤아의 영입 가능성도 어느 정도 고려되었겠지만 정황상 카시야스를 남기고 데헤아가 와도 문제가 크게 될만한 상황이었죠.데헤아-카시야스,데헤아-나바스 어떤 상황이 되도 시즌 내내 골키퍼 관련 잡음은 피하기 힘들었을겁니다.지금 상황에서 나바스<->카시야스 였어도 마찬가지로 나바스를 왜 내보냈냐...라는 문제제기는 계속 나왔을거고 만약 보드진 생각대로 일이 진행됐다면 딱 좋은 상황이었죠.그리고 나바스에 대한 존중 문제는 정확히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위에 나바스에 대한 이야기도 적어놨지만 그럼 데헤아가 오는 상황에서 나바스를 계속 남겨서 또 주전경쟁을 하도록 하는게 좋았을까요?개인적으론 이 부분에서 보드진의 선택이 잘못되었다 생각지 않네요. -
풍악 2015.09.12말씀하신대로 결국에 딜이 깨져서 욕 먹는거죠. 그리고 딜이 깨진 가장 큰 원인은 맨유가 동시에 마샬 이적을 추진했든 말든간에 우리측 서류 검토에 8시간을 할애했다는 점입니다. 갑작스럽게 나바스가 딜에 꼈다고 해도 스페인 쪽 마지막 날이란 걸 생각하면 납득하기 어려운 시간입니다. 애초에 데헤아를 남기려는 수작으로 보일 뿐입니다. 반할 멘데스가 지긋지긋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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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균 2015.09.12*잘못 엄청나게 많이 했습니다.
첫번째로, 이번에 데헤아사가로 주전이되게된 나바스에게 사기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쳤습니다. 선수의 자존심을 망가뜨려놓았다고 봐야됩니다.
두번째는, 데헤아 사가로 인해서 선수에 대해서 구단이 바라보는 시각이 얼마나 냉정하고 내칠수 있는지를 대외적으로 보여준건입니다. 이미지적으로 좋을게 하나도 없었고, 이 마져도 결국 영입 실패로 돌아가면서 타 팬들에게 구단을 더 냉소적으로 보게끔 만들었습니다.
영입자체는 언제나 시도할수 있고 실패할수도 있지만, 이런식으로 진행되어서는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영입 무조건적으로 보드진이 잘못한겁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렌지캬라멜 2015.09.12@시균 22222 제말이 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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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셀라데스 2015.09.12@시균 첫 번째 나바스 사기와 관련된 부분 동감합니다.
다만 막판 딜 과정에서 나바스 본인도 개인협상에 동의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던 딜이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는 공감이 안되네요.
대외적으로 차가운 이미지라...
98 시즌 부터 레알을 봐온 이래로 선수 영입/방출 과정에서 올해와 크게 다른 면은 없었습니다.
로렌조 산스 시절부터 페레즈 1기, ㅋㄷㄹ 시절, 현재의 페레즈 시절까지 공통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레전드 선수의 말년에 대한 부분이었고 이마저도 레알이라는 클럽의 위상을 생각하면 \'비지니스적\'으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시균 2015.09.12@셀라데스 두번째에 대해서 공감을 못하신다고 하니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바스건 이전에도 레알마드리드가 선수들에 대한 대우를 안해준다고 욕을 먹어왔습니다. 이번 나바스 건 같은 경우 기존의 선수대우때와는 다르게 변명거리 하나 이야기하기 힘들정도로 정말 최악의 선수대우였습니다. 당연히 냉정하게 바라보고 선수대우로 욕할수밖에 없는 겁니다. 타 사이트가서 레알마드리드의 선수대우에 대해서 한번 검색이나 여론등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안그래도 별로 좋게 안보는데 나바스건은 불난곳에 기름부은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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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니나모 2015.09.12@시균 첫번째 관련해선 그럼 보드진이 데헤아 영입 자체를 시도하지 말았어야 되는 입장이신지 궁금합니다.나바스가 있는 상황에서 데헤아를 영입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나바스의 자존심에는 상처가 될법한 일이니까요.
두번째 관련해선 일찌감치 구단에서 데헤아를 영입하고 나바스를 내보내는 것과 이적 시장 마지막날 내보내는 것에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가 개인적으론 궁금합니다.선수들에 대한 대우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냉정히 말씀드리자면 우리팀은 여태 이렇게 해서 지금과 같은 재정,지금과 같은 성적을 쌓아올린겁니다.항상 더 좋은 선수들의 영입을 추구하고 재정적으로 실적에 비해 부담이 되는 선수들은 내보내면서요.하지만 이건 타팀들도 거의 다 비슷하게 하는거죠.선수 대우가 그렇게 안좋은 구단으로 악명높은데 왜 이렇게 많은 선수들이 우리팀에 오길 선망하는건지 궁금하군요.우리나라 몇몇 타팀팬들이 비판하시는 것만 신경쓰시지 마시고 그간 우리팀에서 선수들에 대한 대우면에서 어떻게 신경써줬는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타팀팬들은 막상 우리팀에서 잘해준 일에 대해선 기억하지 않는거 같더군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호렌지캬라멜 2015.09.12@니나모 나바스에게 그렇게 상처를 준 일이 됐으면 구단측에서 사과했어야죠. 그래도 한 시즌 등번호 1번 달고 주전으로 기용하려는 선수인데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간 후에 자존심 챙기는 페레즈 회장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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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니나모 2015.09.12@호렌지캬라멜 이 부분은 저랑 생각이 다르셔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뭐하군요.
개인적으론 이게 공개적으로 사과까지 해야할 일인가가 의문입니다.사적으로 따로 자리를 마련해서 사과를 할수는 있겠지만 공개적으로 나바스에게 사과했다 라고 하기에도 뭔가 우스운 일이 아닐까 개인적으론 생각하네요. -
박주영 2015.09.12마지막 딜에는 확실히 우리 보드진 잘못도 잇죠.. 맨유쪽에 책임을 전가하더라도 보드진 잘못이 없다고 할 수 없는게 사실이죠..
뭐 그런데 카시야스는 굳이 데 헤아가 아니더라도.... -
legend_zizou 2015.09.12갑자기 든 생각인데 내년이면 자유로 풀려나는 데헤아에게 더 깊은 의지와 마음을 어필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겠네요 돈도 안들면서요 데헤아는 맨유가 더 싫어질수도 있겠구요...라고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어서 내년엔 좋은 딜 성사되길 바래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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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A.DiStefano 2015.09.12@legend_zizou 이미 4년 재계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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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pooky 2015.09.12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데헤아 살 거야, 너 나가\" 이 자체가 잘못이라고 봐요. 존중이 없는 겁니다. 이게 잘못이 아니라면 우린 (그 추억의) 라스 디아라에게 왜 욕했던 걸까요.
어제 데헤아 오피셜 보면서 헛웃음만 나더군요. 멘데스와 붙어먹은 게 몇 년인데 선수 하나 못 빼오고 물을 먹나 이런 헛생각까지 들고요; -
Kei 2015.09.12공감하지 않습니다.
딜 자체를 주도하는게 보드진인데, 결국 선수들 맘 상할대로 상하고 별 해괴한 해프닝까지 벌이면서 마드리드가 얻은 건 단 한 가지도 없습니다. -
에미넴 2015.09.12전 맨유 참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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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메스 2015.09.12이번 일로 욕이란 욕은 다 먹은거 같네요 ㅋㅋ 근데 1번문제는 그냥 우리가 사오고싶었으면 많은 돈을 지불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쪽도 뭐 보여준거 없는 프랑스 애송이를 월드레코드급 이적료로 데려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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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니나모 2015.09.12@갓메스 그렇게 뭐 보여준거 없는 프랑스 애송이를 그렇게 데려와서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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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데스 2015.09.12추천.
보드진이 무조건적인 옹호의 대상은 절대 아니지만
이번건은 뭐가 잘못 됐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일 못하는 어리숙한 맨유 보드진(혹은 실무진)이 욕 먹으면 모를까. -
추경헌 2015.09.12아쉬운건 사실이죠. 50m주고 사왔어도 2년이면 충분히 뽕뽑고도 남을 선순데요. 이제는 사려면 50m파운드를 줘도 안팔면 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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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tian 2015.09.12*무조건 레알 보드진만 욕할수는 없는 사안이지만 잘못한게 없진 않다고 봅니다.나바스보다 데헤아를 원한거나 1년 남은 선수에게 월드레코드 안지르려고 했던건 이해할수 있는 선택이나 카시야 영입한건 문제가 있었다고 봅니다. 안나가겠다던 로페스 억지로 내보내느라 키퍼문제만 붙잡고 질찔 끌다 보강 제대로 못해서 망했던 시즌이 바로 얼마전인데 또 반복하더군요.나바스가 벤치행은 받아드리지 못하겠다고 한다면 나바스 방출 카시야 영입은 당연한 선택이었겠지만 로페스나 나바스나 둘다 후보라도 상관없다고 잡음 안내던 선수들인데 보드진 행보는 선수 배려 문제를 떠나서 너무 비효율적이에요.로페스 내쫒고 데려온 나바스 벤치행,데헤아 영입될 경우 벤치라도 괜찮다던 나바스 계륵되게 만든 카시야 영입.각각의 선택들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과정을 지켜보자니 본인들이 문제를 키워서 그거 수습할려고 필요없는데 진 빼는거 같습니다.데헤아를 이번시즌에 영입할 마음이 있었으면 카시야는 영입 안하는게 좋았다고 봐요.선수에 대한 배려도 없었고 일련의 과정들이 너무 비합리적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결국 나바스 딜때문에 데헤아 딜도 깨졌습니다.내부사정을 다는 모르니 의사결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모르겠으나 키퍼문제 처리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비판 받을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데헤아 영입 실패했다고 하는 말은 아니고 로페스 때부터 참 마음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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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Floren 2015.09.12@crstian 로페스 - 주전으로 쓰기도 서브로 쓰기도 애매한
선수기 때문에 불편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레전드가 벤치에서 도끼눈을 뜨고 있으니 안팎으로
시끄러울 수밖에 없었죠. 경기장에서 야유가 나오고
언론이 떠들어대는 걸 원하는 구단은 없습니다.
대체할 수 있는 선수라면 내보냅니다.
나바스 - 영입한 것은 월드컵 활약과 저렴한 가격
(+만만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레스는 이 시즌에 이미 카시야스에게 주전을
약속해준 것이나 다름없었지만 챔결과 월드컵의
카시야스를 본 팬들의 불안감과 원성을 잠재우는
서브로서 나바스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나바스2 - 보드진 눈에 1번으로 쓰기에는
2% 부족해보였지만 레알 입단 전의 활약으로
지지하는 팬들이 상당수 있어왔기 때문에
데헤아가 영입된다면 제2의 카시야스 사태(?)
까진 아니더라도 시끄러울 소지가 있었습니다.
선수가 입다물고 있다고 주위도 조용한 것은 아닙니다.
카시야 - 서브로 적합한 선수로 선택했습니다.
이 선수도 시끄러워진다면 역시 내보내겠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Floren 2015.09.12@crstian 또... 주전으로 안쓸 \'예정이었던\' 선수로 좋은 거래를
할 수 있다면 실리적으로 내보낼 수도 있는 겁니다ㅜ
실력은 있지만 출전시키라고 항의해주는 사람 없는
흐릿한 존재감(...)에 만년벤치더라도 해피할 서브
를 찾기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오래 두고 쓸 선수를 찾게 된다면 좋지만
매해 선수가 바뀌더라도 어쩔 수 없는 것 같고요.
그리고 바꿔 말하면 서브선수를 벤치에 두는 것,
서브를 내보내는 것 같은 일들이 세간에 화제가
되지 않을 확실한 방법은 누가 봐도 닥주전으로
이견이 없는 선수가 주전으로 있는 그림이겠죠.
최근 레알은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
M.Salgado 2015.09.12구단 마음속에서 나바스가 어느정도 위치인지 확인할수있는 기회였죠. 올여름은 실패했어도 담여름에 다시 영입기회생긴다면 주저없이 보낼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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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가르시아 2015.09.12막판에 어이없게 딜이 깨졌는데 어떻게 잘못이 없나요...레알 명성에 먹칠한 결과를 낳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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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니나모 2015.09.12@앤디가르시아 그 막판에 딜이 깨진게 보드진 잘못인가요?결과만 보지 말고 과정을 봐주십사 해서 이런 글을 올린건데 딱 결과만 가지고 말씀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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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마드리드 2015.09.12나바스가 애초에 현재구단에서 백업그이상의 가치가 없는 선수라는건 이미 입증된 사실이었죠. 카시야스가 극악의 경기력을 보여줄때 기회한번 제대로 준적도 없습니다. 고로 나바스를 맨유로 보내려했던건 보드진 입장에선 지극히 합리적인 과정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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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tian_O 2015.09.12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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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5.09.13전 데헤아가 합리적인 가격, 즉 키퍼 월드레코드가 아니라 30m 정도면 와줬으면 했었는데... 1년 남은 키퍼를 월드레코드 주고 사오는 것도 개에바고... 뭐 어찌됐던지 딜 쫑났으니 걍 나바스가 잘해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