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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

걱정되지 않는 GK자리

자유기고가 2015.08.18 09:57 조회 2,669 추천 3

[1년 기달려야해? 나 비쳤쏘 힝..]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 가장 큰 이슈였던 이케르 카시야스의 이적과 세르히오 라모스의 재계약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루머가 나왔던 스페인 국가대표팀 No.1 다비드 데헤아의 이적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반대로 이번 시즌 잔류하고 내년에 프리로 풀리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데헤아를 맨유가 원하는 역대급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영입하는 거는 절대 반대하는 입장이라, 프리계약 선수에게 주급을 좀 더 주는 암묵적인 룰을 하면서 내년 여름에 공짜로 데헤아를 얻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맨유에서 재계약을 제안하면서 엄청난 주급을 제시했기때문에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도 프리로 영입하니깐 맨유의 재계약 주급에 어느정도 상응하는 금액을 제시할꺼라 생각됩니다. 




사실 데헤아가 이번 시즌에 오지 않는다 하여도 우린 걱정할 필요가 없죠. 우리에겐 새로운 No.1 케일러 나바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즌 카시야스에 밀려서 벤치신세가 더 많았던 나바스 이지만, 그의 실력을 낮게 보진 않습니다. 올시즌 프레시즌에서도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기대감이 아주 큽니다!!!




[13-14 시즌 최고 골키퍼!!!!]




개인적으로는 지난 시즌에 당연히 나바스가 당당히 주전으로 활약할것으로 예상했지만, 안첼로티는 카시야스를 선택했습니다. 감독의 선택을 존중하지만, 나바스에게 조금은 더 출전을 보장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물론 카시야스가 그리 나쁜 활약을 한것 아니었지만요)




우리가 레반테와 경기할때, 나바스 때문에 얼마나 속이 터졌습니까? 뭐 저런 골키퍼가 다 있지? 할 정도로요... 아 물론  말라가의 윌리 카바예로(현 맨체스터 시티)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 그런 나바스가 레알 마드리드로 왔을때, 충분히 카시야스와 멋진 경쟁이 될꺼라 예상했는데........


[내가 이제 No1~]



올 시즌은 새로운 등번호도 받고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할것으로 보이는 나바스...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비록 내년 시즌에 데헤아가 합류하면 다시 후보로 밀리거나, 팀을 떠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나바스가 이번 시즌 든든히 골문을 지켜주길...




그리고 백업으로 영입된 키코 카시야도 상당히 좋은 골키퍼로 성장한 카스티야 출신이죠. 친정으로 돌아온 카시야도 레알 주전 골키퍼를 호시탐탐 노릴꺼라 봅니다. 후보로 만족하진 않겠죠. 나바스와 카시야 이둘의 선의의 경쟁으로 실력들이 더 일취월장 하길 소망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일원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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