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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

뮌헨전 레알 선수평가.

날롱도르 2015.08.06 06:14 조회 3,442
1:0으로 아쉽게 졌네요.

페페가 햄스트링? 으로 초반에 나가고 나초가 교체되어 들어온 시점부터 수비가 약간
헐거워 졌는데, 나바스의 선방과, 뮌헨선수들의 결정력 부족으로 실점없이 88분을 버팀..

레알선수중 MOM을 뽑자면 카르바할을 뽑고싶네요.

다닐루가 좋은선수인걸 프리시즌 내내 봐왔지만. 카르바할은 오늘 풀타임뛰면서 공수 양면으로 한차원 높은 클라스를 보여주네요.(킥력빼곤 알라바보다 더 나은선수인듯?)

그러나 다닐루는 분명히 좋은 영입인게 카르바할도 활동량을 엄청 가져가는 선수라
시즌치룰때 주전급 2옵션 선수가 반드시 필요하겠구나.. 경기보면서 느꼈습니다.

마르셀로는 교체되기 전까지 항상 잘할때 그모습 보여줬네요 드리블도 잘하고 수비도 잘하고
카르바할과 마찬가지로 너무 열심히 뛰어서 체력걱정이 좀 되더군요.

카르바할의 경우 믿을만한 뺵업이 구비된 반면에 마르셀로는 아니라는점.
이부분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정말 중요해보이네요..


아르비는 뭐 다들아시는 모습 보여줬습니다. 상대팀 오버래핑시 = 반칙, 공격능력 전무
절대 절대! 마르셀로 백업으론 더이상 안될듯.
코엔트랑이 더 밉네요


나초는 4옵션 이상의 선수가 되기힘들다는걸 다시한번 증명..
골로 이어질번한 마킹실수도 있었고, 단점을 따지자면 페페나 바란보다 나은점이 있겠느냐만은..
세트피스 수비상황에서 조악한 제공권은 너무 치명적인 결점.


라모스는 나초나 이야라멘디,그외 나머지선수들 뒷바라지 하느라 체력을 엄청 소모해서
마지막 세트피스 실점 장면에서 프리킥을 걷어내지 못했는데.
전체적으로 봤을때 수비부분 하드캐리 했네요. 뮌헨의 어떤 센터백보다 뛰어났음.

크로스는 이것저것 다 잘했네요 중원의 핵이었고, 경기 유효슈팅 절반이 크로스였는듯. 

카세미루는 뮌헨의 조직적이고 강한압박에 허우저거리다 별활약 없이 교체.
뮌헨정도팀하고 붙으니 다른 경기에서 안보이던 단점이 드러나네요.

체리셰프, 바스케츠,헤세 - 셋다 무난. 오늘은 체리셰프가 제일 별로였네요

이스코 - 공격진의 에이스, 알론소가 이스코 유니폼 부여잡는것만 세번봤네요.



나머지 후반전 투입된 선수들..

모드리치 - 후반 투입후 이야라멘디에 시달리느라 별 활약 못한듯.

이야라멘디 - 어떻게 구제가 불가능... 모드리치 혼자뛰는것만 못하게 만드는 클라스.
               사실상 얘들어오고 나서 가패당하기 시작.

아센시오 - 후반 30분정도 뛰었는데. 포텐충만. 기대해봐도 될것 같습니다.

마요랄 - 유스 수준.

하메스 - 뮌헨 압박에 고전. 강한 압박에 평소에 드러나지 않던 온더볼이 단점으로 부각.
          더군다나 교체투입후 패스줄 선수가 전방에 마요랄, 뒤에는 이야라멘디, 옆에는 아르비
          그냥 사면초가.

다닐루 - 오른쪽 윙으로 잠깐 뛰었는데 별로. 풀백은 풀백으로 뛰어야.


뮌헨선수중에는 알라바(사기적인 킥력), 코스타(드리블 굿, 위협적인 크로스)가 인상적..



감독이 바뀌었으니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레알은 뮌헨에 비해 전술의 완성도가 아직 많이
떨어지는것 같네요.

뮌헨은 조직적이었다면 레알은 선수들의 개인기량과 임기응변으로 경기를 풀어나갔어요.

레알은 강팀상대로 골넣을려면 호날두와 벤제마가 필요하다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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