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더 이상의 갈라티코는 있을 수 없다.
( 너무 길어 1편 2편으로 쓰네요 혼자 열내면서 쓰는 중... )
1. 갈라티코의 결과
페레스 회장이 사임한 뒤 주장인 라울은
"갈라티코라는 표현이 그들에게 얼마나 큰 짐이 되었는지를 토로하며 사람들이
자신들을 스타가 아닌 프로 축수 선수로 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단, 호나우도, 베컴이 매주 훌륭한 경기를 펼치수 없으며
목표 의식을 찾아 볼 수 없는 팀 운영은 스타플레이어 중심의 플레이 시스템에 벗어날 수 없다.
이렇게 갈라티코의 1기는 마무리가 된다.
2. 왜 갈라티코는 더이상 없는가?
(2기 내용은 패스)
당대 최고의 부자구단이였던 레알마드리드는
당대 최고스타들의 영입할 수 있는 돈이 있었다.
지단 7350만 유로, 루이스 피구 6000만유로, 호나우두 4500만유로, 베컴 2450만 파운드
이런 이적료를 지출 할수 있는 팀은 몇 팀 없었다. (현재도 많지는 않다.)
1. 하지만 중동자본과 아시아시장이 커지면서
파리세제르망, 맨체스터시티, 첼시, 억만장자들의 구단주로 오며 돈의 힘이 생겼다.
(말라가, QPR 등 엉뚱한 부자구단주가있긴하지만)
(우리팀은 클래스와 명성은 딸리지만 돈으로 해결한다. )
현 시대의 이적료 인플레이션 형상을 억제하기위에 재정적 페어플레이 제도가 있지만
(이또한 돈으로 극복할 수 있는 제도이다. )
이렇게 돈이있는 구단이 생겨나면서 월드 클래스의 선수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레알을 꿈의 클럽이라하는 건 과거의 영광도 있지만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집합소라는 임팩트가 워낙크기에 레알에 뛴다는것은
본인 자신이 월드크래스를 입증한다는 의미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세계 부자구단들이 마음만 먹으면 레알만큼 지출을 할 수 있을것이다.
레알 못지 않는 이적료와 주급을 준다하면 굳이 스페인이아니더라도
날씨가 안좋은 영국도 괜찮을테니 말이다.
2. 레알은 기자들의 장난감이다.
툭하면 건든다. 스페인에서는 바르샤와 레알이라는 거대한 두 클럽이 있다.
바르샤는 탈세에 관한 것 말고 기자들이 심하게 흔들지 않는다.
사실 건들것도 없는게 잘못한다한들 성적으로 대변한다.
하지만 레알은, 성적도 안나오고 기자들이 신나게 흔들어댄다.
슬픈호나우도, 검은양, 등등등 신나게 흔들어댄다.
이런 흔들기는 어느 선수나 감당하기 힘들것이다.
25년간 뛰어온 선수도 못견디고 나간이유가 이런 이유도 분명있을거라 생각한다.
3. 선수들의 대우
저 역시 레알을 최고의 팀이라 부르며 애정을 가진 팀이다.
하지만 영입시장에서의 행보를 보면 실망 그 자체이다.
1부에서 쓰다싶히 아이러니한 영입으로 인해 기존 선수들의 케미를 깨드릴뿐더러
선수에 대한 대우는 아쉽기만 할 것이다. 

당대 잉글랜드 최고선수였던 원더보이 '마이클 오웬'이 정말 필요로했을까?
페노메노 호나우도, 아이콘 라울이 있는데 오웬이 필요로 했을까..
적지 않는 출장시간에 불구하고 준수한 성적을 남겼음에도 나갈땐 내팽겨쳤다.
갈라티코에 들어올땐 아쉽지않는 주급과 이적료를 챙겨주지만
선수의 영향과 결과를 무시하는 경우는 정말 이해가안된다.
카시야스를 내칠 것이였으면 라모스에게 대우에 맞는 계약제시를 했었어야 한다.
진작 협상을 시작하고 요구에 맞춰고하였다면.
지금과같은 불화설 이적설은 없을 것이다. 언론의 타깃도 안된다는 말이다.
그런데도 팀은 묵묵부답 불화설에대한 답변도 없다.
페레즈의 지시? 영향?인지 레알이라는 팀이 원래 선수에대한 애정이 없는건지 이해가안된다.
4. 영입과 방출
영입할때는 레알 프리미엄 기본이적료+10m 쯤은 ?
방출할때는 레알 프리미엄 영입시이적료/2 쯤은?
필요하지않는 자원인데 무리하게 사드리고
필요로하는 자원은 무리하게 안사드리고
대비해야하는 자원은 그 때가되야 사드리고
대비안해도되는 자원은 미리미리 준비해두고
만약 내가 세계최고의 선수라고 하였을 때.
레알을 영입제의가 들어온다 가정하면.
언론의 흔들기를 감수하여야하고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나보다 더 잘하는애가있으면
나갈 각오쯤은 해야한다. 또한 감독이아닌 회장과도 잘지내야한다.
프로는 몸값과 그만한 대우로 인정해줘야하는데.
이런팀을 다른데가도있고 다른팀가면 더 잘해줄지모른다.
이러한 문제점을 가지고도
포그바, 베라티, 아자르, 기타 등등 당대 최고유망주들이
레알로 과연 올 수있을가 걱정이된다.
PS. 페레스를 보면서 현 KBL총재가 생각나는 건 저뿐인가요..
과거의 영광이 있다하지만 현 시대에 맞는 정책을 펼쳤으면하네요.
본인이 뒤 떨어진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건 왜 모르시는지...
어쩌고보면 라울이나 구티가 카시야스에게 레알마드리에게서
아름다운이별을 하는 방법을 미리 알려주었는지도 모르겠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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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트트릭 2015.07.17글 잘 읽었습니다 :) 개인적인생각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어린선수들뿐만아니라 모든선수들의 최종꿈은 레알마드리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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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금님 2015.07.17현실적으로 바르셀로나 혹은 뮌헨 정도를 제외한 팀들과 영입 경쟁이 붙으면 웬만해선 지지 않는 게 레알마드리드입니다. 시장에 나올 수 있는 A급 선수들 중에 마음 먹고 노려서 못 데려오는 선수는 많지가 않죠. 초특급 유망주들이 레알로 올 수 있을까 걱정하셨는데.. 보통 선수들은 레알에서의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단 레알마드리드라는 팀에서 그 일원이 되어 뛰는 걸 훨씬 영광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다만 레알 측에서 관심이 없었거나(포그바), 현재 소속팀이 전혀 팔 생각이 없어(베라티, 아자르) 영입이 안 되는 거지 그 선수들이 레알을 꺼려해서 그런 건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레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 꿈의 구단의 이미지 때문에 현재 오일 머니가 넘쳐나는 이적시장에서도 원하는 영입을 해올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메스, 이스코, 모드리치, 베일 등)
영입할 때 비싸게 사고 \"방출\"할 때 싸게 파는 건 이적시장에서 당연한 문제죠. 레알의 방출은, 레알보다 상위 클럽에서 레알의 선수를 비싸게 주고 사가는 그런 방출이 아니라, 팀에 자리가 없어서 혹은 처음의 기대치보다 못해서 팀에서 내보내는 형태의 방출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원래 영입 값을 돌려받지 못하는 건 당연한 거고요.
(그럼에도 외질이나 디마리아만 봐도 이적료에서 사올 때의 2배 이상의 이득을 봤죠.)
카시야스가 좀 쓸쓸하게 이적해간 것 때문에 음.. 팀의 정체성이나 정책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시고 글 쓰신 것 같은데 예로 드신 것들이 갈락티코 1기의 것들이 많고, 당시의 오류들이 지금에 와서는 많이 수정되었단 걸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멋쟁히 2015.07.17*@벤금님 당연히 레알은 세계최고이며 훌륭하죠. 가끔 이상한...결정을해서문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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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1블랙 2015.07.17*@벤금님 22멋쟁히님의 말이 이해가 되면서도 벤금님님의 말이 제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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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쌀허세 2015.07.17@벤금님 좋은댓글.
우린 타팀의 에이스를사죠.
타팀은 우리의 짜리를 사구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원더보이 2015.07.17@벤금님 333 벤금님 댓글 진짜 공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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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손예진 2015.07.18@벤금님 좋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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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ul 2015.07.19@벤금님 캬아 공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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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RATTI 2015.07.17사드리고x 사들이고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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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5.07.20음.. 근데 옥의티라면 오웬 사진이 이상해요. 엑박나오는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