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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떠나는 안첼로티, 불투명한 베일의 미래

날롱도르 2015.05.26 12:53 조회 2,194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경질되었습니다.
워낙 경질론이 대두되었던지라 큰 충격은 없네요.

로테이션의 부족, 강팀상대로 좋지못한 상대전적등.. 단점이 분명했던 시즌에 무관까지 했으니때 경질의 근거는 차고 넘친다고 할수 있지만.

2년간 4개의 트로피, 바래왔던 라데시마를 이루게해줬던 감독이었다는걸 생각하면 한번정도는 더 기회를 줄 만 한데 칼같이 짜르는걸 보니 아쉽군요.



페레즈 회장의 인터뷰에선 다음감독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새 감독은 다음주에 알 수 있을것이다."

"새 감독 또한 스페인어에 능숙한 감독이면 좋을 것이다."



가장 유력하게 언급되는 감독이 나폴리의 베니테즈감독이고
나폴리의 유로파 출전권을 결정하는 리그 마지막 경기 피오렌티나전이 다음주 월요일날있다는걸 생각해 보면.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물론 레알 현지팬들의 베니테즈에 대한 선호도는 많이 떨어지지만..

"선수들이 (감독에 대한) 자신의 애정을 표현하는 건 팬들이 품고 있는 그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선수들이 지지를 표명했다고 해서 내게 신경쓰이는 건 전혀 없다. 그것 또한 선수들로선 올바른 것이고, 애정 표현의 일환이다."

요런 발언을 한 페레즈 회장이 신경쓰리라 생각할수는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론 클롭을 밀고 있습니다만.. 한번 언급되고 나선 계속 잠잠하네요.)



페레즈 회장의 기자회견에서 또 한소절이 눈에 띄더군요.

"안첼로티와 나는 좋은 관계였으며, 축구 내적인 부분에서 난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다. 선수 기용 등 기술적인 부분은 전혀 건드리지 않았다."

물론 경질된 마당에 립서비스 하는것일지도 모르겠지만..
곧이 곧대로 믿자면  베일 철밥통 기용은 페레즈의 압박이라기 보단 안감독의 무조건적 신뢰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안감독의 경질로 베일의 입지가 많이 흔들릴수 있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더군다나 페레즈는 팬덤의 바람과 역행하는 결정을 함으로써..
본인의 지지를 다시 끌어올리고, 팬들의 마음도 달랠만한 대형 영입을 준비하고 있을텐데..
중원영입은 물론 최악의 부진을 겪었던 베일의 경쟁자 위치의 선수를 노려볼만 합니다.
한번씩 언급되었던 선수로는 로이스, 아자르, 파스토레 정도가 있겠네요.



새로운 영입이 베일의 이적을 의미하진 않지만.. 베일이 다음시즌에 남더라도 핵심선수라는 입지에 타격을 줄만한 영입은 반드시 있어여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을 위해서나, 레알의 성적을 위해서나,,



케디라가 나가는것은 확실하지만.
코엔트랑 이야라멘디 헤세 체리셰프 카세미루 루카스 실바의 향방은 불투명해진것 같습니다.
새로운 감독의 판단에 달렸으니까요.
한 명 더 추가하자면 이스코구요.


새로운 감독이 누가 되던, 어떤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던지 간에 이스코만은 떠나보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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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arrow_upward 안첼로티 경질 이유 arrow_downward 이젠 허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