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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호날두는 변하지 않았다.

불기린 2015.04.30 14:50 조회 3,710 추천 19
호날두의 강한 자의식이 지금이 호날두를 만든 것입니다.
골을 폭풍처럼 넣을 때도 에고가 강한 호날두이고, 지금처럼 3경기 연속 골을 넣지 못하는 극악의 부진에 빠져있었도 에고가 강한 호날두 입니다.
호날두는 언제나 호날두였습니다.

호날두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호날두가 골을 넣을 때와 골을 못 넣을 때, 호날두를 바로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다를뿐입니다.

혹자는 호날두 처분해야 되니 방출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선수보다 팀이 우선이다, 선수들이 짜증낼 것이다 등등의 이유를 들면서요.

그러면 호날두가 팀에 해를 끼치는 선수인지 돌이켜 생각해봐야 합니다

라울이 힘이 약해지고 호날두가 레알의 킹이 되기전 경기력을 생각해보세요.

무림의 춘추시대처럼 서로 패권을 차지하려는듯 통일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 했지만,
호날두가 킹이 된 이후 레알은 통일된 강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가장 중요한 순간 순간에는 언제나처럼 호날두만 남아있습니다. (이번 시즌 한정하면 크로스도 있습니다만)
리그의 우승과 챔스 우승의 향방이 놓인 절대절명의 순간인 지금 상대의 견제와 부상의 위험을 이겨내고, 끝까지 남아서 레알을 이끄는 것은 호날두입니다.
지금 잘하는 하메스도 부상으로 빠져있을때 언제나 레알을 지키던 사람은 호날두이고,
중원의 사령관 모드리치가 부상에 빠져있는 지금도 호날두는 레알을 지키고 있습니다.

호날두가 있으면 상대 수비는 전문적으로 호날두에게 붙고, 코너킥 상황에서는 2-3명의 수비수가 호날두를 에워쌓고 있습니다. 그래도 호날두는 강한 견제를 이겨내고 동료들에게 좋은 패스를 보내줍니다.
at전, 셀타비고전 골은 없지만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호날두가 없었다면 이 두경기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고 봅니다.

  최근 들어서는 공기가 언제나 존재하기에 소중한 것을 모르는 듯 호날두가 언제나 팀에 있기에 소중한 것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지금 호날두는 3경기 연속 무득점의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에고가 강한 호날두가 경기중에 얼마나 많은 심적 스트레스를 받을지 이해가 됩니다. 호날두가 지금의 부진을 이겨낼 수 있게, 레알의 팬들이 응원을 하는게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에게 더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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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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