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의 여름 이적시장, 그리고 로테이션의 문제 - ②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우린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알틴톱, 그라네로, 에시앙, 디아라의 존재.
몸값이 천문학적인 선수들이 아닌 실질적으로 유효하게 전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선수들을 영입했고 이 선수들이 주축선수들의 이탈이 있음에도 별 차질없이 순항할 수 있게 해줬던 부분들입니다.
현재 우리팀의 주축선수들의 폼이 최절정입니다.
허나 과거의 아르벨로아와 같이 부동의 주전선수의 기량저하로 우린 카르바할을 선택했습니다. 비싼 값이 아닌 바이백으로 유스출신의 선수를 데려왔죠.
그리고 우린 카르바할의 기량을 만개시켰습니다.
이렇게 주축의 선수들의 폼이 하락해 갈때쯤 대체자로 유스출신을 기용하거나 천문학적인 금액을 쓰는게 맞는 것이지, 최절정의 폼의 중원조합에 균열이 가는 천문학적인 투자는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현재 우리팀의 로테이션 맴버중 호화스러운 몸값을 자랑하지 않는 선수는 나쵸, 바란 뿐입니다.
우리가 발굴하고 키워냈던 선수들이죠.
심지어 이 선수들은 비싼값에 영입한 선수들보다 훨씬 준수한 활약을 펼칩니다.
그 외의 선수들은 몸값이 못해도 300억은 넘어가는 선수들입니다.
오버페이를 했던 선수도 있구요.
결국 우린 그 금액을 투자해서도 실질적으로 스쿼드에 영향을 미치는 로테이션을 보유하지 못했습니다.
이야라멘디의 몸값이 지금 활약에 걸맞는 몸값일까요?
코엔트랑의 몸값은 약값으로 메꿨어도 충분히 메꿨을 금액이구요.
그나마 이 로테이션 맴버중 가장 눈에띄고 독보적인건 이스코 하나뿐입니다.
투자에 비해 활약이 미미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전술적인 포지션의 문제, 선수 개인의 적응 문제.
여러가지 요소를 꼽을 수 있겠지만, 지금 우리에겐 비싼값의 영입이 아닌 저비용 고효율의 영입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야라멘디를 50억에 영입했음에도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그 돈이 전혀 아쉽지가 않겠죠.
케디라가 주급 도둑이 아니었다면 조금의 기회를 더 줬어도 되는부분이구요.
매번 말씀드리지만 개개인의 기대치의 차이는 천지차이입니다.
입장차이를 줄일 수 없는 논란도 분명 있습니다.
우리에겐 호화스러운 로테이션 맴버가 필요한 시점이 아닙니다.
호세 가야처럼 검증되고 젊고 활약에 비해 몸값이 생각보다 저렴한 선수가 필요한 시점이지요.
레알 마드리드이기에 어쩔 수 없이 좀 더 높은 가격에 선수를 살 수 밖에 없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갈라티코가 클럽의 이미지이기 때문이죠.
선택받은 선수들의 활약이 몸값에 걸맞지 않는다고 한들 우린 그 누구도 탓할 수 없습니다.
허나, 조금의 무리가 없이 실질적으로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선수들을 찾아 데려오고 기용하는게 더 옳은 선택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가장 필요한 선수로 꼽히는 포지션의 선수들을 거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격쪽의 영입은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기에 공격수 부터 언급하겠습니다.
바로 비야레알의 루시아노 비에토입니다.
우린 이 비에토를 통해 제 2의 이구아인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장신은 아니지만 훌륭한 바디 밸런스를 축으로 볼의 방향을 전환시키는덴 탁월한 선수입니다.
동료들을 다루는데 능숙하며, 주력도 일정 수준 이상입니다. 발밑 기술도 훌륭하구요.
벤제마 처럼 연계형 스트라이커는 아니라도, 본인이 직접 침투하고 드리블을 통해 수비진을 허무는 모습을 이번 시즌 많이 연출해냈습니다. 베일의 자리에서도 기용이 가능 해 보이구요.
연계 또한 못하는게 아니기에 일정 수준 이상의 퍼포먼스를 기대해 볼 수 있죠.
현재 트랜스퍼마켓 자료를 통해본 비에토의 몸값은 13.55m입니다.
93년생, 또한 라리가 중상위권 팀의 핵심자원 치고는 저렴한 몸값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어린 선수이니 만큼, 장기적인 안목으로 영입을 하는 목적으론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선수입니다.
물론 영입이후 로테이션에 불만을 품는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영입 이후의 폼을 보면 기회는 많이 주어질 것입니다.
물론 경쟁팀인 우리팀이 영입을 하려면 조금의 더 많은 이적료가 필요하겠습니다만, 유스에서 공격수를 올려 쓸 수 없다면 이 정도의 금액은 장기적으로도 투자가 가능해보입니다.
이야라멘디 선에서의 이적료라면 전 영입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바입니다.
또 다른 옵션으로는 현재 SCC 나폴리에서 뛰고있는 미추입니다.
12-13시즌 스완지 열풍을 이끌고 22골을 넣으며 빅클럽들의 타겟이 되었지만 본인의 선택으로 2014년 여름 나폴리로 떠났습니다.
허나 현재 이구아인과의 로테이션이 원활하지 않으며 현재 부상중이죠.
주전에선 밀려났지만 145분이라는 한정된 출전시간에도 큰 활약은 없었지만 12-13시즌의 무브먼트를 여전히 과시하며 본인이 일시적인 활약이 아님을 잠시나마 부족하지만 증명했죠.
물론 EPL시절의 짧은 활약이지만 상당히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팀에 영입이 되어 볼 배급만 잘해주면 골도 상당히 수월히 삽입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벤제마와는 다른 전형적인 포워드의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과거 셀타비고에서 뛸때도 눈여겨 봤었던 선수입니다.
스페인 무대의 경력도 있고, 적응하는데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부상중이라는게 문제가 되겠죠. 회복후 폼이 어떨지에 따라 영입을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86년생이고 나이를 감안해 한 두시즌 정도 조커로써 기용이 가능해집니다.
헤딩에 능하고 침투능력이 상당히 좋은 카드입니다.
현재 몸값은 6.6m 정도 선에서 협상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타겟형 스트라이커의 후보로썬 에딘 제코가 그나마 쓸만한 매물인듯 합니다만..
맨시티에서 활약도 미미하고... 종종 거론되긴 했지만 전 이 선수가 좋은 선수인진 모르겠습니다.
맨시티 프리미엄으로 현재 가격도 21m 부터 시작하는군요.
영입을 매우 저렴하게 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순 있으나 활약상에 대해선 회의적입니다.
물론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날 것 처럼 보이구요.
차라리 쓴다면 제코보단 요베티치가 나아보입니다.
다음은 중원입니다.
케디라가 떠난 그 빈자리를 누가 메워야 할까요.
하지만 우린 빈자리를 채울 필요가 없습니다.
비슷한 성향을 가진 루카스 실바가 영입이 되었기 때문이죠.
즉 우린 전체적으로 젊어진 중원라인에서 유일하게 노쇠화가 올 수 있는 모드리치를 대신 할 선수만 필요합니다.
부상에서 복귀한지 2달만에 다시 부상이 생겨버렸습니다.
한 선수가 한 시즌 1번 이상의 부상을 당하면 폼의 문제가 생깁니다.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다친만큼 신체에 무리가 올 것이고, 모드리치의 폼에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챔스 결승에 진출 한다면, 모드리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고
리가 잔여경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모드리치의 모습이 불안하다면 대체자를 반드시 영입을 해야할 것입니다.
한 두 시즌 정도는 이스코로 버텨볼 순 있겠지만 강팀과의 경기에선 볼 순환자체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기때문에 바로 영입을 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론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우린 모드리치의 빈 자리를 새로운 갈라티코로 채우느냐, 이스코로 갈 것이냐 선택을 해야 할겁니다.
이스코도 현재 확실한 주전이라 말을 할 수 없고, 이스코의 미래거취 또한 뜨거운 감자가 될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스코가 모드리치의 자리에 주전으로 서게 될지, 새로운 영입이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 이스코는 모드리치의 대체자 라기보단 호날두의 대체자, 베일 포지션의 새로운 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실 중앙미드필더 롤을 보기엔, 공격적재능이 너무나도 아깝습니다.
이 공격적인 재능을 만기시키려면 차기 레알의 7번은 이스코가 되야만 하는 부분이죠.
그렇다면 대체자가 필요합니다.
수 많은 지지후보가 있지만 전 마르코 베라티가 반드시 대체자가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포그바와 베라티는 피지컬적인 능력을 제외하고 모드리치의 롤을 수행하기엔 베라티만큼 적합한 후보가 없습니다.
포그바는 크랙이고, 베라티는 유틸리티죠.
지금 우리팀의 더 이상의 크랙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크랙만 4명이기 때문이죠.
호날두, 베일, 이스코, 하메스 그 이상의 크랙은 더 이상 불필요 합니다.
단지 피지컬적(이 말은 헤딩경합을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으로만 영입을 하기엔 베라티의 경기 운영 안정감이 우월하게 높습니다.
결국 우린 미드필더의 크랙이 필요하냐, 볼 순환과 후방 안정감을 높혀줄 유틸리티를 선택하냐의 차이겠죠.
전 후자쪽에 무게가 쏠립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리라 믿구요.
베라티를 제외한 중앙미드필더 후보중엔 레알에 어울릴 만한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후보군으로 라스 벤더가 있었지만, 벤더보단 베라티가 더 잘하기에..)
베라티는 우선 2018년까지 재계약을 했다는 패널티와 26.40m의 출발 몸값이 부담이 되겠지만 장기적인 마드리드의 중원을 생각한다면 55m 정도선까지는 투자해봄직 하다 생각합니다만, 베라티가 이 가격으로 영입이 될 것이냐 묻는다면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PSG회장과 우리 회장님의 관계는 상당히 친밀하고, PSG가 포그바를 영입하게 되면 한층 수월한 딜을 할 수 있죠.
무엇보다 맨유가 디마리아를 PSG에게 재판매 하길 바랍니다. (ㅎㅎ)
40m 선에서 이적료는 절충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얼마가 됐건 모드리치의 폼의 상태에 따라 반드시 데리고 와야 합니다.
한 시즌 뒤에 영입을 해도 괜찮아 보이구요.
이야라멘디는 내보내기엔 두 시즌 보냈고.. 이적료가 무엇보다 너무나 아깝습니다.
어떻게든 이 선수는 어떻게라도 기용을 해봐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정말, 그 이적료가 너무나도 몹시 매우 아깝기 때문이죠.
수비적인 부분에선 더 이상의 빈틈을 찾아볼 수는 없을 것 같군요.
가야만 정상적으로 영입이 된다면 코엔트랑을 내보내고 마르셀로, 가야 체재로 가야합니다.
다만 이번 가야의 부상이 치명타가 될지, 문제가 되지 않을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무엇보다 가야또한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95년생이며 스페인의 왼쪽미래를 책임질 선수이기 때문이죠.
카르바할 - 가야, 마르셀로 - 다닐루.
두 국대 풀백의 활약을 기대해 보며.. 나쵸의 잔류는 선택이 아닌 필수처럼 보입니다.
설득을 잘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망의 골키퍼 문제입니다.
카시야스 OUT - 데 헤아 IN 인데..
그렇게 되는 그림이 연출되면 나바스는 낙동강 오리알신세가 됩니다.
현재 데 헤아가 압도적인 폼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 나바스의 폼은 오리무중인 상태죠.
카시야스가 마드리드에게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바로 '위닝멘탈리티 히스토리' 입니다.
12-13부터 시작된 기량 하락으로 그는 디에고 로페즈에게 밀려버렸습니다.
물론 디에고 로페즈의 안정감이 훨씬 뛰어나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시야스는 벤치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물론 몇번의 큰 논란과, 사소한 잡음은 있었지만 주장으로써 그는 벤치에서 선수단을 지켜보고, 독려했습니다.
몇년간 주장으로 선수들을 이끌었던 선수가 기량의 저하로 단 한순간에 벤치신세가 되어버린다면 선수의 입장에서도, 선수단의 입장에서도, 클럽의 입장에서도 입장이 난처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세계 최고의 선수만 뛰어야 하는 팀임엔 틀림없지만, 카시야스가 갖는 의미자체가 클럽에게도, 선수단에게도 다르겠죠.
그는 리더로써 갖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가 독보적이기 때문에 쉽게 주전에서 밀려나기 힘든거죠.
나바스의 월드컵 활약은 두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환상적이었고, 월드컵 종료와 동시에 레반테로부터 나바스를 영입하죠.
그리고 우린 자연스레 나바스가 주전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디에고 로페즈가 떠나면서 자연스러운 수순이라 볼 수 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바스는 시즌 중에 보기 힘들어 졌습니다.
바로 카시야스라는 존재로 인해 말이죠.
허나 우린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 직면하게 된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안첼로티 감독의 로테이션 문제죠.
안첼로티는 주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감독입니다.
그리고 주장과 논란을 만드는 감독은 더더욱 아니구요.
안첼로티의 첼시 부임 시절에도 존 테리가 꾸준히 논란을 겪고 있음에도 그는 굳건히 존 테리를 주장으로 그것도 선발로 계속 출전을 시켰습니다.
주장이 갖는 중요함을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알고있는 듯한 액션이었죠.
하지만 중요한건 나바스의 나이가 결코 적은 나이는 아니라는 겁니다.
서브로 있기엔 한창 경기를 뛰어야 할 나이죠.
그렇지만 카시야스가 마드리드에게 갖는 의미를 감독이 너무나 잘 알고 있고, 그 상징적 존재가 그라운드에 선수단과 함께 있어야 한다는걸 알고 있는거죠.
그렇기에 기량 하락과 선발논란에도 불구하고 그는 모든 언론으로부터 카시야스를 보호하며 옹호하는것이죠.
안첼로티 혹은 선수단이 카시야스의 기량자체에 의문을 품고있는 언론들의 질문에 'YES'라는 대답을 한다면 그건 팀의 상징에 침을 뱉는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상징이자, 얼굴이며 대표자이기 때문이죠.
그의 기량이 선수단에게도 의문으로 남고 왜 계속 출전하는가에 대해 문제가 되어야 하는 것이라면 당연 그 어디에선가의 인터뷰에선 아마 간접적으론 노출이 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적어도 본인이 더 잘 알고 있겠죠.
허나 아직까진 그가 주장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가 경기에 나와야 하는 필요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 모든 문제는 적절한 시기가 온다면 카시야스 스스로 내려놓게 될겁니다.
세대교체는 자연스러운 일이고 당연히 이뤄져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죠.
비로소 그때 우리는 새로운 골키퍼의 영입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이며 그 전까진 그를 응원하고 독려해야 하는 겁니다.
아직은 시기적으로 그가 물러나야할 때가 아니며, 우린 언젠가는 자연스레 그 때를 맞이하게 될겁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팀의 팬이라면 상징과도 같은 주장 카시야스를 언제나 지지하고 응원해야 합니다.
그가 갖는 의미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함부로 폄하해선 안되며, 비난을 해서도 안되는 것이죠.
골키퍼 포지션 특성상 장기적으로 활약 할 수 있습니다.
외부의 모든 압박과 비난을 받는 입장에서 카시야스에겐 매 경기가 심판대 같을텐데 말이죠.
그럼에도 선방을 할 수 있다는건 그가 왜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인가를 보여주는 진정한 대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적에 관련해 선수들을 스카우팅해 지켜보는건 코치들과 스카우터들의 주된 업무입니다.
우리보다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평가하겠죠.
전 그저 미개한 축구팬으로써 느꼈던 선수 개개인에 대한 주제넘은 평가일 뿐입니다.
논란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 원래 한개의 본문글에 모두 작성하려 했으나 쓰다보니 양이 많아져서 삼천포로 빠지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 점 양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 아참! 잊고 있던 우리들의 선수들.
체리요리사와 카세미로를 잊고 있었군요..
두 선수 모두 훌륭하지만, 이야라멘디가 나가지 않는 이상 카세미루의 바이백은 없을 것이고
체리요리사는 사실상 경쟁자가 너무 많아 일단 이 주제에선 배제하였습니다.
양해해주세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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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amos 2015.04.21훌륭한 글 잘봤습니다. 다만 카세미루의 존재가 잊혀진 부분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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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 2015.04.21매우 좋은 글이네요~~~
하지만 \"이 모든 문제는 적절한 시기가 온다면 카시야스 스스로 내려놓게 될겁니다.\" 이 부분에서 이 적절한 시기가 팬의 입장에서 다 다르기 때문에 논란이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나바스도 그렇고 카시야스도 그렇고 둘다 안타깝네요
그래도 나바스의 멘탈이 굉장히 건강해 보여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베일빠 2015.04.21@안중 222 적절한시기라는것 이 참 애매한게 카시야스가 생각하는 적절한 시기가 누군가에게는 꽃피울재능 피울 기회의 시간이 줄어들어가는것을 의미하니까요 애매한것은 안하는것 만 못하다고 나바스를 보면 볼수록 안타까워서 차라리 임대 를 보내서 경기 감각이라도 키우는것이 어떨까 할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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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태연 2015.04.22@베일빠 맞는 말씀이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적절한 시기는 한참전에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디에고 로페스도 케일로르나바스도 키퍼 두명이나 죽어나가고있는 실정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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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5.04.21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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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킴 2015.04.21벤제마 대체자 하나, 중원에서의 믿음직한 자원 하나, 코엔트랑이 나간다면 왼쪽 풀백 하나. 까지는 공감하나 카시야스 의견은 주장이라 존중해야한다는 말에는 공감하지만 글쎄요.. 주장을 존중해야한다고 기량 계속 떨어져가는 선수를 쓰면서 위태위태하게 가기에는 레알이라는 팀에게 허락된 패배가 너무 적지 않을까요. 데 헤아 영입설 뜬다면 당장 영입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나바스는 현지에서도 그렇고 레알에서 카시야스 밀어내기엔 실력 여하를 떠나서 힘들 것 같고 데 헤아라면 가능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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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MODRIC19 2015.04.21*@죠킴 우리팀이 올 시즌 리가에서 6패, 코파 1패, 챔스 1패가 있습니다. 이 모든 패배에 카시야스가 전적인 책임이 있는 부분이 몇 경기나 있을까요? 마드리드에게 허락된 패배의 수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지만, 모든 경기가 카시야스로 인해 패배한건 아닙니다. 물론 기량이 떨어진건 공감되는 부분이고 선방을 해야 하는 경기에서 안나왔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팀의 전체적인 부진의 대한 몰매가 모두 카시야스의 탓이라고는 그 누구도 단정지어 말할 수 없습니다. 팀이 위태위태한건 부상과 경기력 측면이죠. 카시야스의 존재 하나만으로도 이 경기는 질 것 같아 하는 생각이 드시나요? 전 단순히 기량만을 문제로 삼고 글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왜 주전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작성했을 뿐이지요. 중요한건 카시야스가 계속 마드리드에 존재하는 이상, 새로운 골키퍼는 영입이 되지 않을 것 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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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베일빠 2015.04.21@MODRIC19 영입은 안해도 서브로 가야하는것은 맞는듯 해요... 저는 말라가 경기에서 보고 확신을 가졌습니다 .. 판단 자체가 성급해지고 침착하지 못하다는것을 요 그리고 그 성급함이 우리의 공주님을 다치게한 원인을 제공한것이 너무도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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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 2015.04.21주장의 필요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저도 공감합니다. 또한 패배의 원인이 전적으로 모두 카시야스 탓이 아니란것도 공감하지만 기량이 저하된 골키퍼 주장을 직책하나로 인하여 계속 선발로 기용한다는 것 자체가 레알마드리드 팀 운영에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
또한 카시야스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는 없겠지만 그 만큼 해줄 수 있는 자원들도 있다고 생각되어지거든요 (라모스라던지 라모스라던지 라모스라던지 음 음.....) -
원더보이 2015.04.21정말 잘 읽었어요. 공감되는 부분이 진짜 많네요. 특히 우리팀에 정말 필요한 게 빅사이닝이 아니라 호세 가야 등과 같이, 또는 이전의 바란과 같이 서서히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면서 주전으로 커나갈 재능이 있는 선수들이란 점에서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그래서 호세 가야 (가야야.. 한 번 만 와줘..)가 이적하길 정말 바라고 있고요. 솔직히 우리팀 베스트 11, 그 중에서도 특히 미들은 손에 꼽힐 정도로 최고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런 네임벨류의 선수들을 또 영입한다면 거기서 불만 안 뜨는 게 이상한거죠.
아니면 유스 선수들을 적절히 키워 올려써야 하는데, 지금 나초나 헤세 보면 안첼로티가 유스들에게 기회를 줄 거 같지도 않습니다. 출전 기회 없이 그냥 이리저리 끌고 다니다 메드란만 괜히 부상당한 거 같아서 솔직히 좀 짜증도 나네요. 그럴 바엔 당장 주전경쟁할 스타 플레이어들이 아니라 정말 예전 바란처럼 포텐 가득한 유망주 선수들을 영입해서 우리팀에서 꾸준히 출전시키고 키우는 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정말 조심스러운 주제이지만 요즘 데헤아 이적설에, 카시야스는 안 떠날 거라는 인터뷰에 키퍼 포지션 문제로 여러가지 이야기가 들리는데, 이 부분도 공감합니다. 아무래도 유스 출신 주장이라는 점에서 좀 예외적인 포지션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실력과 기량을 떠나서 솔직히 최근에 바란이었나요, 공개적으로 수비 실수에 대해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 정말 크게 실망했거든요. 팀의 상징이란 포지션이 어떤 의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에 양날의 검이 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할 수 있다면 데헤아 영입 찬성입니다. -
M.Salgado 2015.04.21이케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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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CR7 2015.04.21영입쪽에서는 전 데헤아만 온다면 만족입니다.
공격에선 비에토선수가 와준다면 환영하겠지만 로테이션에 수긍한다면 매우 만족스러운 영입이 되겠군요.
중원에선 안감독님이 크로스선수가 없이 운영이 가능한 플랜B를 만들고 그 자리에 실바선수로 대체하고 백업은 모드리치선수 자리에서 소화 가능한 선수가 있다면 좋겠네요. (외데가르드가 가능하다면..)
다만 이렇게 전술을 구사할 시에 현재 점유율 축구를 구사하는 우리팀에 비해 안정감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적어도 약팀에게는 유효하게 먹혀들만한 전술이라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
덴바망 2015.04.21*첫글 읽으면서 비에토랑 모들언니 장기적 대체자로 베라티 생각했는데 이글에서 나왔네요. 확실히 몇 시즌만 비에토(베라티도)가 로테로 만족한다면 데려오고 싶네요 한편 드는 생각은 시즌 시작전 그리즈만 루머일 때 설렜는데 힘들더라도 영입했음 어땠을까 생각나기도 하고 적절한 선수영입과 다음시즌엔 머 그럴 확률이 거의 없겠지만 안감독님이 때론 칼같은 로테로 다양한 플랜을 만들어졌음 하는 바람도 있고
결국 일차적으로는 몸값할줄 아는
선수영입이 필수라고 봅니다 -
아더 2015.04.22카시야스 힘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