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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오늘도 역시 흘러나오는 카시야스 논란에 대한 생각

PREDATOR 2015.03.23 08:53 조회 2,552 추천 1
전제부터 봐 볼까요.

카시야스 논란은 시즌 초부터 붉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리뉴때부터 제기되었던 카시야스에 대한 불안감과 더불어,
월드컵 넘버원을 다투던 나바스를 뮌헨과의 경쟁 속에 데려왔는데

안첼로티는 외부적으로 드러난 특별한 이유 없이 카시야스에게 주전 골리 장갑을 넘겼죠.

한 마디로 첫단추부터 어긋났고, 카시야스는 미운털 아닌 미운털이 박혔어요.

그렇게 애초부터 기용 논란으로 카시야스에 대한 호불호가 생긴 마당에
카시야스의 들쑥날쑥한 경기력 또한 끊임없이 노출되었죠.

사견으로 지금에 와서는 이곳 레메에서의 카시야스 논란이 
경기력을 떠나 개인적인 선호, 어렵게 말하면 정치적인 선택에 가깝지 않나 생각하는데
-A.일단 경기라도 지는 날에는 어떻게든 카시야스 뭇매 vs B.우리의 캡틴은 어떻게라도 수호-

결론적으로 이런 논란이 흘러나온다는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저는 카시야스의 주전 기용이 지난 여름으로 거슬러 올라가 안첼로티 개인의 결정이 아닌, 
수뇌부-안첼로티-카시야스의 어떤 약속이 있을거라고 보는 편인데
(어디까지나 개인적 상상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되려 요즘은 주전 골리 논란에 대해 한 발 뒤에서 지켜보게 되더군요. 
대신 여름에는 분명 어떠한 움직임이 있을거라 보고있고요.

라울도 이곳에서의 말년에서는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가 몇 번 나왔었는데,
사랑하는 팀의 캡틴에 대한 논란을 지켜보는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허나, 다시금 말하지만 이런 논란이 생기는것 자체가 문제고 현실이죠.
시즌 종반의 지금 시점에선 그저 카시야스의 활약을 기대하고 지켜보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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