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_list
맨체스터 시티목요일 5시

27R: vs 레이오아 - 평점과 코멘트 (무패행진 마감)

토티 2015.03.02 20:33 조회 1,997 추천 10



외데고르 영입 이후로 카스티야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문의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참고로 삼을만한 자료로 BD에서 제공하는 경기 평점을 올렸었는데 

경기 결과+경기력 고려해도 이번 BD 평점은 형평성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지네요. 한주 건너뛸까 생각하다가 제 기준으로 평가한 점수도 같이 기재해보겠습니다. 반응 안좋으면 영영 못볼수도



Leioa <1-0> RM Castilla


야녜스 (GK): 7 / 작성자 평가: 5

BD 평가: 또 한번 좋은 경기를 펼친 이 카탈란 골키퍼는 모든 면에서 매우 안정적이었다. 경기 내내 예측에 의한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실점을 내줬다.

작성자 평가: BD가 평한 것과 마찬가지로 안정적이었지만 그 이상은 아니었다. 기본적으로 안정감을 갖고 있는 골키퍼지만 순간의 마법으로 경기 결과를 뒤집을만큼의 역량은 갖고 있지 못하다.


바렐라 (DF): 7 / 작성자 평가: 6

BD 평가: 이 우루과이 수비수는 공격에 있어 매우 예리하면서 동시에 수비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라이트백으로 쉴 새 없는 출전가도를 달리고 있음에도 그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언제나처럼 상대의 공격을 적절히 차단했다.

작성자 평가: 풀백답지 않은 드리블 스킬과 발재간은 오늘도 확연히 돋보였다. BD의 코멘트와 마찬가지로 체력이 우려되지만 지금까지 잘 버텨주고 있고, 예상치 못한 찰나에 집중력이 무너지면서 팀을 위기에 빠뜨리는 버릇은 분명 고쳐야 할 부분이며, 전반엔 가장 득점에 가까웠던 절호의 찬스를 완벽하게 날려먹기도 했다.


다니 수아레스 (DF): 7 / 작성자 평가: 7

BD 평가: 이 마드리드 출신 수비수는 아주 좋은 경기를 했다. 그의 모습은 다른 동료들처럼 화려하진 않았지만 결코 실패하지 않았다. 지단에 의해 선발로 채택된 그는 감독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작성자 평가: 백업 입지임에도 주전들의 공백을 아주 잘 메꿔줬다. 전반엔 실점으로 이어질 뻔했던 위험천만한 상황을 몸으로 막아내기도 했고, 팀내 최장신 수비수로 탁월한 공중전 장악도 보여줬다. 실점 장면은 아쉽다.


디에고 요렌테 (DF): 7 / 작성자 평가: 5

BD 평가: 상대의 공격을 공격을 매우 안전하게 저지해냈고, 그의 존재와 함께 팀의 후방은 안정적이다.

작성자 평가: 플레이 판단 자체는 안정적이었지만 무패가도가 깨지는 실점을 막아내지 못했다. 특히 폼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시기마다 부상으로 흐름이 끊기는 점은 많이 아쉽다. 잦은 부상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  


노블레하스 (DF): 7 / 작성자 평가: 6

BD 평가: 이 레프트백은 우리에게 익숙한 공격가담을 보여줬고, 가빌론도의 계속된 공격을 안정적으로 저지했다.

작성자 평가: 꾸준한 공격력과 지구력은 인정할만한 부분이나 오늘만큼은 날카로움이 무뎠다.


마르코스 요렌테 (MF): 6.5 / 작성자 평가: 8

BD 평가: 그는 다른 경기와 달리 눈에 띄지 않았다. 형편없는 잔디 상태는 그가 빛날 수 없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팀의 경기를 이끌어가려했고, 중원에 일조했다.

작성자 평가: BD의 평가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못한다. 마르코스는 오늘 팀에서 가장 빛난 선수였고, 볼의 바운드가 불규칙적이고 둔탁했던 잔디 상태에도 불구하고 넓은 시야와 패스웍, 인상적인 수비 보호를 보여줬다.


아구사 (MF): 7 / 작성자 평가: 5

BD 평가: 아주 훌륭한 경기를 펼친 이 미드필더는 또 한번 팀의 주장으로서 역할했다. 공격에 매우 적극적으로 가담했으며, 오늘 그는 팀 공격에 있어 가장 위협적인 존재 중 하나였다. 여러 차례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득점까진 실패했다.

작성자 평가: 냉정하게 말해 아구사가 주장완장을 차는 건 주전 중에 나이가 가장 많기 때문인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BD는 아구사가 공격 가담을 활발히 했다며 높이 평가했지만 그런 움직임의 끝에 아구사가 매 경기 어떤 실적을 냈는지, 결과가 어땠는지는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작성자 기준에서 아구사는 무색무취의 미드필더이다.


메드란 (MF): 7 / 작성자 평가: 4

BD 평가: 매우 훌륭한 경기를 펼친 이 코르도바 출신 선수는 필드 위에서 훌륭한 테크닉과 디테일을 보여줬다. 수비에 지속적으로 일조했고, 공격가담도 적극적이었다. 박스 외곽에서 슛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으로 향하지 못했으며, 63분엔 마리아노와 교체아웃되었다.

작성자 평가: 압박이 거센 상황에서 몇 차례 좋은 발기술과 볼터치를 보여준 건 맞지만 그걸 두고 BD처럼 '테크닉이 훌륭하다'던가 움직임이 적극적이었다고 포장하는 건 무리이다. 메드란은 오늘 팀에 도움이 되지 않았고, 득점이 절실했던 상황에 지단이 선택한 첫번째 교체 선수였다.


외데고르 (RW): 7 / 작성자 평가: 7

BD 평가: 이 어리고 화려한 미드필더는 우 측면의 단검이었다. 지속적으로 상대 마크맨과 맞서면서도 잘 따돌렸다. 또한 수비에도 열심이었다.

작성자 평가: 선발로 나선지는 3경기 밖에 안됐지만 어쨌든 주어진 기회를 활용해 재능을 입증하고 있고, 영입 당시의 기대치나 주목도를 감안하면 이 정도는 응당 보여주리라 생각했다. 세군다B 수준이라면 나이나 상황을 고려했을 때 스페인 무대에 적응하기에 충분하리라 보고, 전방에서의 기본적인 터치감이나 시야도 확실히 인상적이다.


부르기 (LW): 6.5 / 작성자 평가: 6

BD 평가: 교체되기 전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다른 경기처럼 빛나지는 못했다. 결국 79분에 벨리마와 교체아웃되었다.

작성자 평가: BD는 잔디 핑계를 대려면 마르코스가 아닌 부르기한테 했어야 했다. 볼이 굴러오다 멈추고, 드리블을 하다 발이 잔디에 채이는 수준이었다면 부르기는 억울할만하다. 하지만 오늘은 분명 아쉬운 경기였다.


데 토마스 (FW): 7 / 작성자 평가: 3.5

BD 평가: 이 스트라이커는 경기 내내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했고, 늘 볼을 받아낼 준비와 골문에 맞설 채비를 했지만 상대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

작성자 평가: 이쯤이면 BD와 같은 경기를 본 건지도 의문이 가는 시점이다. 데 토마스는 '대단히 형편없는' 경기를 했고, 스트라이커로서 이렇다 할 득점찬스 하나 만들어내지 못했다. 특히 두 차례나 매우 좋은 프리킥 기회를 시원하게 날려먹었다. 패배의 원흉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Suplentes (교체 선수)


마리아노 (FW): 6.5 / 작성자 평가: 5

BD 평가: 후반 63분 메드란과 교체되어 필드를 밟은 이 스트라이커는 공격에 가장 적극적으로 가담했던 선수 중 하나였지만 득점을 맛보는 행운까진 얻지 못했다.  

작성자 평가: 부상 전까지의 움직임이라면 과감히 선발로 기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벨리마 (LW): 5.5 / 작성자 평가: 5

BD 평가: 오랜만에 팀 유니폼을 입고 필드를 밟은 이 기니 출신 선수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하지만 중요한 시점에 그가 복귀한 건 좋은 뉴스이다.

작성자 평가: 시간 부족



Entrenador (감독)


지네딘 지단: 6.5 / 작성자 평가: 6

BD 평가: 핵심 전력을 몇몇 잃은 채 경기에 나선 이 프랑스인은 마르카넨, 하이메, 데릭, 베나벤테가 빠진 팀을 이끌고 원정을 떠나왔다. 후반에 그는 주전 선수들을 빼고 마리아노와 벨리마를 투입했지만 아무 득도 얻지 못했다.

작성자 평가: 자의에 의한 로테이션은 아니지만 어쨌든 다니 수아레스, 마르코스 요렌테 같은 비주전 선수들이 역할을 적절하게 해주고 있다는 점은 높이 살 만하다. 데 토마스에게 프리킥을 맡긴 건 엄청난 실책이었고, 최근 세 차례의 원정에서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 역시 아쉽다.



출처 - Bernabeu Digital




11경기 무패행진 마감 (7승 4무)
리그 2위, 아슬레틱 & 우에스카와 승점 동률(46)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4

arrow_upward [re] 포그바 영입 반대 이유. arrow_downward 네 다음 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