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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내일 5시

모라타에 대한 글

JD 2014.11.24 19:07 조회 2,657



(풋풋했던 모라타가 어느새 잘생긴 청년으로..)



모라타를 정말 예전부터 주시해 온 1인입니다.


오랜만에 모라타 소식을 접하고 싶어 유베 당사 소식을 봤습니다. 한국의 많은 해외축구 관심자들은 아직도 모라타와 관련하면 아직도 단순하게 "유베의 호구딜" 정도로만 떠올리는 상황이니, 해당 구단관 관련하여 애정을 갖고 선수들을 파악하는 분들은 분명 당사에 계실 것이란 생각으로 말이죠. (예를 들어, 많은 해외축구 팬들은 카르바할을 '갑툭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카르바할이 잘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말이죠.) 


많은 한국의 유벤투스 팬들은 최근 보여주는 모라타의 모습에 만족 & 기대 + 바이백에 대한 불안으로 참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모라타가 세리에 8경기 4득점(1선발 7교체), 챔스 2경기 0득점, 총 10경기 4득점이라는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와 같은 모라타를 아끼는 사람을 제외하고, 실제 유베 팬분들도 모라타의 성장세가 보인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차출되기도 했습니다.


단순한 하이트라이트 영상만 보더라도 큰 체격에 비해 빠른 주력, 괜찮은 제공권 확보 등을 보여주고 있죠. 대충 보면 약 20M (2015/16 이후 30M, 2016/17 이후 35M 바이백 조항)의 계약 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라.. 유베 팬들 입장에서도 정말 "내꺼 같은 내꺼 아닌 너~"의 상황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모라타는 최근 활약과 더불어 늘 팀에 긍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인터뷰 등으로 인하여 조금씩 새로운 클럽 팬들에게도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 유베 팬분들이 바이백 조항이 끝나는 2년까지만 적당히 10~15 득점 수준으로 터지다가, 바이백 조항이 끝나는 2년 뒤부터 팍팍 터져주길 기대하시고 계신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은 드네요. 


레알 팬 입장으론 모라타 87년생(한국 나이 28)인 벤제마의 뒤를 이을 수 있게, 멋진 모습으로 금의환향 해주길 바라고 있지만 말이죠.


레알 팬이기에 그가 성장해서 바이백으로나마 돌아오길 바라지만.. 과연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는 아직도 미지수네요. 첫 시즌이기도 하고..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저 꼬맹이가 당당히 레알의 일원으로 은퇴까지 함께 해주길 바랬건만. 저 로고 박힌 새 옷은 아직도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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