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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내일 5시

라모스: 짤리기 전에 때려친다

M.Salgado 2014.11.13 01:40 조회 4,946 추천 3


라디오 마르카가 스페인 대표 합숙 중에 있는 세르히오 라모스와 즉석 인터뷰를 가졌다.

내 경우 지난 번엔 부상으로 낙마하였기에 대표팀에 복귀한게 매우 기분 좋다. 계속해서 이기고 계속해서 신념을 유지하고 싶다.

장딴지 근육이 살짝 찢어져 지난 경기들엔 참가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괜찮고 대표팀에 복귀해 반가운 마음이다. 현재 목표는 벨라루시전 승리고 그 후에야 독일과의 친선전에 집중하겠다.

스페인 대표팀으로 122경기나 뛴 것이 자랑스럽다. 어린 나이에 데뷔했고 기복이 없었기에 난 행운아나 마찬가지다. 부상마저도 날 도와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해왔다. 물론 이는 내 개인적인 노력도 동반된 결과다. A매치 출전과 같은 개인적인 목표도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부디 현재의 높은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싶다. 아직 이케르(158)를 따라잡으려면 까마득하지만 무엇이든 가능성의 문제니까.

나와 이케르는 아직 은퇴까지 수년이 더 남았다. 하지만 그 날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정말 받아들이기 어려운 날이 될 것이다. 그 날이 오면 어떤 표정을 할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체력 문제나 기타 문제로 인해 강제로 끌어져 내리기 전에 손수 은퇴를 택하겠다. 나이 같은 문제가 아니라 나보다 더 높은 수준의 선수가 나타나는 그 순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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