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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내일 5시

<쉽게 읽자! 축구> 다시 돌아온 EPL 의 새로운 제왕 , 세스크 파브레가스

구루쿠푸 2014.11.08 17:48 조회 7,235 추천 17



 
 
 쉽게 읽자 ! 축구

 

 

 

칼럼 , 솔직히 축구 좀 봤다하는 사람들도 정독하기 가끔은 어렵다.

 

 

그래서 선수 이름만 아는정도면 축구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하며 읽을수 있는

 

 

쉬운 칼럼을 써보자는 취지하에 올리고 있는 칼럼 시리즈

 

 

1탄 : [쉽게 읽자 ! 축구] 2014 월드컵 아르헨티나가 우승할것 같은 7가지 이유

 

 http://cafe.naver.com/dieselmania/9274862

 

2탄 : [쉽게 읽자 ! 축구] 누가 무적함대 에게 돌을 던지는가

 

http://cafe.naver.com/dieselmania/9366458

 

3탄 : [쉽게 읽자 ! 축구] 독일 vs 아르헨티나 상대과 아닌 징크스와의 대결일수도

 

http://cafe.naver.com/dieselmania/9552539

4탄 :[쉽게 보자 ! 축구] 사진으로 돌이켜 보는 2014 브라질 월드컵 

 

 http://cafe.naver.com/dieselmania/9568111

 

5탄 : [쉽게 읽자 ! 축구] 미리보는 EPL : 서태웅과 윤대협 , 외질과 파브레가스

 

 http://cafe.naver.com/dieselmania/9667784

 

6탄 : [쉽게 읽자 ! 축구] EPL 개막기념 - Manchester "NEW"nited F.C 그 10가지

 

 http://cafe.naver.com/dieselmania/9802064

 

7탄 : [쉽게 읽자 ! 축구] 축구계의 가장 스페셜한 번호, 14번을 단 사나이들

 

 http://cafe.naver.com/dieselmania/9958533

 

8탄 : [쉽게 읽자 ! 축구]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중 역대 최고의 팀은 ? 결승, 그리고 바르셀로나 2011

 

 http://cafe.naver.com/dieselmania/10106621

 

9탄 : [쉽게 읽자 ! 축구] 지주와 황제 그 사이 , 카림 벤제마

 

 http://cafe.naver.com/dieselmania/10119395

 

10 탄 : [쉽게 보자 ! 축구] 축구선수들 . JPG

 

 http://cafe.naver.com/dieselmania/10209969

 

 11 탄 : [쉽게 읽자 ! 축구]  : 차기 발롱도러는 누가 될것 인가 ?

 

http://cafe.naver.com/dieselmania/10258283

 

12 탄 :  [쉽게 읽자 ! 축구] : 공격수 대장간 AT 마드리드 산 FW

 

 http://cafe.naver.com/dieselmania/10400503

 

 13 탄 : <쉽게 읽자 ! 축구> # 데어클라시커 :  BVB vs 바이에른 뮌헨 경기장 밖 이야기 

 

http://cafe.naver.com/dieselmania/10419646

 

 

 

14 탄 :

 

 


  

 

돌아온 EPL 의 새로운 제왕 ! 세스크 파브레가스

 

 

 이 칼럼은 선수 한 명의 전체적인 커리어를 돌아보고

 

그 선수에 대해 알아보는 글이기 매우 매우 김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카탈루냐 보배 라 불리우는

 

 

 라 마시아한 소년 이 있었다.

 

 

CESC PIQUE MESSI

 

그는 차기 바르샤 를 이끌 황금 87 세대 로 불리는 동료들과 함께


미래의 바르샤의 1군 이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 1군 멤버 엔


 Xaviesta 


자신과 같은 라 마시아 출신 선수 선배 2명 이 이미 있었고

 

바르샤 에선 본인의 자리 가 없다고 판단한 어린 소년 은 성장을 위해

 

 

15 세 라는 어린 나이에 런던 으로 떠날수 밖에 없었다...

 

 

소년 은 그곳에서 프로 선수 가 되었고


 

훌륭한 동료 들을 만났으며


 

팀 역사상 최연소 캡틴 이 되는등

 

팀 내 최고의 선수 로 성장하게 된다.

 

그러나 항상 마음 한 켠엔 고향 팀 을 그리워했다

 

그럴수 밖에 없던 이유 들은
 

 

05/06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에서 그들을 만나

 

 

그들이 빅이어 를 드는 모습을 지켜볼수 밖에 없었고

 


 자신의 훌륭한 팀 동료 들이 자신의 고향팀 으로 떠나가는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사적인 감정 은 배제한체 팀 의 주장 으로써 몇번 이고 그들 에게 맞서 싸웠지만


 

그때마다 본인과 팀은 바르샤 의 영광 을 위한 패배 의 제물 이 되었고

 


 슬픔 을 같이 했었던 동료 가 그 곳에서 영광 을 누리는 것을 지켜봤으며

 

 

 라 마시아 시절 팀 메이트 였던 선수들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도 지켜 볼수 밖에 없었다.


 자신이 떠나온 팀이 3번이나 유럽 최강의 팀 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았고

 

더 이상 출전 기회 가 목적이 아닌 청년 이 되버린 소년

 

모든 유럽 축구 선수의 목표  빅이어 를 위해

 

 F.C 바르셀로나 의 이적을 결심한다.

 

그리고 하나 더 이적을 결심했었던 이유 가 있었으니

 

 

바로 자신의 우상 이였던

 

 당시 바르셀로나 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 가 있었기 때문이였다.


 

2001 년 세스크 가 과르디올라 에게 받은 셔츠

 

 “수 년 내로 네가 누 캄프 에서 4번 유니폼을 달고 뛰는 것을 볼 수 있길 기다린다. 행운을 빈다”



 

펩의 4번 져지를 선물 받았던 그 소년

 

 

그의 셔츠를 받은지 정확히 10년 뒤

 

2011 년 , 자신이 바르샤의 새로운 4번 이 됬음을 선포하기 위해 누캄프 로 복귀합니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팀 답게 치열한 주전 경쟁 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고

 

바르셀로나 에서 통산 151 경기 42 골 57 도움 이라는 좋은 스탯을 올렸지만

 

 

세스크 는 바르샤 에서 런던 에서만큼의 영향력 있는 선수 가 아니였다.

 

세스크 는 팬들이 원하는 기대치 에 충족할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역시나 10 여년 전에도 본인을 떠나게 했던 두명

 

 

이제는 단순히 라 마시아 출신 2명의 선수

 

아닌 스페인 역대 최고 중앙 MF 듀오 가 되버린
 

 사비에스타 의 존재 때문 이였다.

 

 

결과적으로 3명 의 공존은 힘들었고


새 팀 을 찾아 그가 다시 떠난 곳은 다시 런던 ...

 

그렇지만 최종 주소유니폼 색깔 은 그 전과 달랐다.

 

그 곳은

 

 

 "PRIDE OF LONDON"

 

바로 런던의 자존심 이라 불리는 첼시 였고

 

이 이적은 엄청난 후폭풍을 불러오게 된다.

 

 

이전 자신의 팬들은 그의 유니폼 을 불태웠고

 

  

거너들 에게 환호 를 받던


 

캡틴 은 이제 없었으며..

 

 

주장 을 가장 잘 따르던  윌셔

 

 

 이제 이였다..

 

여기 까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오늘 칼럼의 주인공

 

 세스크 파브레가스 입니다.

 

사실 세스크 를 최근에 알게 되시거나 그냥 이름만 아셨던 분들은

 

 뭐 월드컵 & 유로 우승 멤버이 고 어린 나이에 벵거 눈에 들어서 쉽게 데뷔해서 


성공적인 커리어 만 걸어온애 아닌가 ? 하실 분들도 있으실걸로 생각합니다만

 

위에 스토리에서 보셨다시피...


다른 바르샤 동료 들과 비교한다면 어찌 보면 조금은 불운한 선수 라 생각합니다.

 

(메이저 대회 3관왕 멤버에겐 어울리지 않는 말일수도 있지만...)

 

하지만 바르샤에서 불운한 시즌을 보내고 왔다해도

 

세스크는 이제 EPL 의 새로운 제왕이 될겁니다.

 

그 이유를 살피기 전에

 

일단은 세스크가 왜 첼시 에 왔는지 부터 설명해야 할거 같습니다.


첼시 로 온 이유 부터 살펴보자면 거너 들은 세스크 가 정말 미울 겁니다....


 맨체스터 형제 라면 몰라도 왜 하필 같은 런던 의 팀이자


 벵거의 아스날 감독으로써 1000 번째 경기 이자 세스크 이적 전 가장 최근의 맞대결 이였던

 

 

6-0 이라는 스코어로 본인들을 이겨버린 그 첼시 로 갔으니 말이죠..

 

이러한 상황들과 거너스들의 반발을 예상했음에도 왜 세스크

 

 첼시 로 이적 할수 밖에 없었을까요?

 

일단 그 이적 이유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크게 봤을시 2가지 정도로 압축 해볼수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

 

 

 역시나 빅이어 때문 입니다.

 

역사란 정말 아이러니 하죠. 빅이어 를 들기 위해 11/12 시즌 바르셀로나 에 왔지만

 

11/12 시즌 바르셀로나는 자신의 현재 팀 첼시 에게 무릎 끓으며

 

 

"보싱와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ㅋ"

 

첼시는 팀 역사 상 최초의 빅이어 를 들었으며

 

이 경기 이후 펩은 더 이상 본인은 바르셀로나동기부여 를 주지 못한다며 팀을 떠났고 

 

세스크는 펩 휘하에선 단 1시즌 밖에 뛰지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세스크 는 바르샤가 최강의 팀 에서 내려오는 시점 에 합류하게 된거죠...

 

 

본인을 유혹한 펩만 계속 있었다면 세스크는 과연 바르셀로나에서 성공할수 있었을까?

 

(이 부분은 정말 궁금하고 안타깝습니다...

 

저는 세스크 가 떠날당시 누구보다 바르셀로나에서 성공하길 바랬거든요)

 

아무튼 3시즌 동안 세스크가 얻은 눈에 띄는 우승은 리그 코파 델레이 말고는 없었고

 

 

게다가 어린 시절 에도 본인을 가르쳤던 티토의 죽음

 

제한된 출전 기회일부 홈 팬들의 야유 등등은 세스크가 떠난 이유 중 하나였을겁니다.


(정말 떠나게 된 이유는 가장 마지막에서 언급하겠습니다.)

 

하지만 바르샤 를 떠난다면 세스크는


 빅 이어 를 얻을수 있는  을 원했을겁니다.

 

 

F.C Bayern Madrid  ???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꾸레 인 자신이 절대 갈수 없는 팀이고

 

자신의 우상 이 있는 펩 의 바이에른 뮌헨 또 한

 

바르샤 입장에선 전 시즌 이미 티아고 도 내준 상황이였고


 뮌헨에게 또 다시 선수를 내주긴 어려운 상황였을겁니다.

 

게다가 람 의 MF 변화 등 


운용할수 있는 MF 진이 많은 뮌헨에게는 세스크가 딱히 필요한 상황이 아녔습니다.

 

그렇다면 이 두 팀을 제한다면 첼시 가 남게 됩니다.


(PSG 맨시티 미안...)

 

첼시는 무리뉴가 합류 한뒤 다시 챔피언스리그 에서 경쟁력을 가진 팀이 되가고 있었고

 

 

DF 이긴 하지만 첼시에선 MF 로도 뛰었었던 다비드 루이즈 PSG

 

프랭크 램파드뉴욕 시티 행등 (당시에는)

 

MF 진의 뎁스 와 램파드의 경험 그리고 등번호 4 번 이 비어있는 당시 첼시 의 상황을 보자면

 

EPL 에서의 경험 이 풍부한 세스크 의 영입은 당연히 추진 될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스크 의 첼시 이적은 양측 모두에게


WIN !WIN ! 이 되는 이적성사였죠.


 두번째 이유 입니다. 

 

 

자신의 퍼스트 팀 아스날 로 갈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스날 은 빅이어 를 노리기에는 전력의 완성도 가 부족 한 팀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세스크 가 가장 1순위로 원했을 팀은 아스날 이였을 확률이 큽니다.

 

하지만 아스날 은 세스크 의 대한 영입 우선권 이 있었음에도 바이백 을 발동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

 


그 이유는 역시나  

 

메수트 외질 때문 이였습니다.

 

 

5탄 : [쉽게 읽자 ! 축구] 미리보는 EPL : 서태웅과 윤대협 , 외질과 파브레가스

 

 http://cafe.naver.com/dieselmania/9667784

 

둘의 관계 는 저번 칼럼에서도

 

 서태웅과 윤대협 같은 라이벌 이다 라는 주제로 한번 다뤘었는데요.

 

 파브레가스 아스날로의 컴백 은 바로 외질 때문에 불발 됬습니다.

 

지난 10월에 소집된 국가대표 기자회견에서 세스크 본인이 직접

 

 "아스널에서는 외질-산티 카솔라 와 포지션 경쟁을 벌여야했다. 때문에 첼시를 선택했다"

 

라고 외질의 존재를 언급 하기도 했었고


결과 적으로 가장 중요한건 벵거의 선택 이였을겁니다.

 

  세스크 가 컴백한다면 윌셔 와 램지 의 성장에 방해가 된다는 것도 이유가 되겠으나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 외질 과의 공존 문제 죠.


벵거는

 

 외질 , 세스크 2명을 모두 동시에 팀에 두기 보다는

 

외질 1명을 팀에 두는것이 더 나을거란 판단을 했을겁니다.


세스크는 3선 도 설수 있으니


외질은 2 선으로 쓰고 세스크는 3선으로 둘 다 쓰면 되지 않느냐 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위치 상으로 분명 두 선수 는 그렇게 설수는 있으나 두 명을 동시에 놓는다면


게임에서 오히려 두 선수 모두의 개성 이나 영향력 을 없애버리는 일이 될거라 생각했을겁니다.  


 전방 혹은 후방 위치의 차이는 있겠으나 두 선수는 플레이 메이커 (Play Maker)  이기 때문이죠. 

 

플레이 메이커 의 뜻이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살펴보자면

 

"경기장에서 동료 선수들을 이끌어가며 시합을 지배하는 역할로서 팀의 중심적 선수를 의미한다"

 

또는


" 축구 나 하키 등 에서 득점 기회를 제공하는 능력을 보유한 선수를 의미한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냥 쉽게 말해서 경기장에 지단 리켈메 2명이 같은 팀이라고 가정한다면


(물론 아스날 에서의 외질은 아직 그 정도 영향력을 갖지 못했다고 봅니다만)


다른 필드 플레이어 들은 가끔은 누구의 흐름 에 맞춰야할지  헷갈렸을겁니다.


물론 억지 로 세워도 호흡만 좋다면 잘 할수도 있는거고


두 명의 플메 가 있으면 더 잘할지 니가 어케 아냐 ?


라고 반문하신다면... 둘 이 뛰는걸 실제로 보지도 못한 저로서도 할말이 없으나

 

바르샤 이적 계약시 넣어두었던 바이백 조항 을 통해


첼시 보다도 세스크 를 싸게 살수 있었던 벵거

 

세스크 를 굳이 사오지 않은 이유가 있다면


최소한 그의 플랜 에서는 비슷한 스타일 2명의 에이스 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옆에서 누가 아무리 좋은 전술이라 해도 감독 본인이 쓰기 싫다 하면 그만)

 

 아무튼 결국 아스날이 아닌 첼시로 오게 된 세스크 이고

 

주제 넘은 말 일수도 있지만 저는 거너스 분들이 세스크 를 너무 미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바르샤 로의 이적은 본인의 꿈 이였기때문에 이해 해주시던 팬 들도 많았다는걸 압니다.

 

그렇지만 리그내 라이벌 첼시 로의 이적은 이해가 안되는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여러 상황들이 그를 도와주지 못했고

 

그도 평생 배신자 낙인이 찍힌 삶 을 선택하기는 어려웠을겁니다.

 

쉴드까지는 아니나 어느 정도는 그의 선택도 존중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어찌됬든 1차적 으로 세스크를 선택하지 않은건 아스날 이였으니까요.

 

세스크 가 왜 EPL 그리고 첼시로 돌아왔는지는 이쯤이시면 이해가 되셨을것 같고

 

이제 오늘의 메인 디쉬

 

 왜 스크가 EPL 의 새로운 왕 인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득점 EPL 득점 경쟁왕 타이틀 을 놓고 경쟁하는 선수는

 

 

한때는 동료 였던  아게로 , 코스타 이 둘이며

 

아시다시피 부터 첼시의 에이스 저번 시즌 부터 에덴 아자르 이죠.


하지만 이번시즌 부터는 세스크 도 첼시에 합류 했습니다.


세스크가 EPL 을 떠나기 전 시점 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그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는 그 당시에도 EPL 의 킹 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런던 의 왕자 였고

 

 

 갈라스 : ㅎㅎ 역시 런던의 왕은 역시 나지 ~

 

(前 첼시 , 아스날 , 토트넘 소속 선수의 말씀)


"......"

 

 바르샤 에서 비록 성공적인 시즌 을 이루고 오진 못했다고 하나

 

다시 한번 유로 12 우승

 

 아스날 에서는 이루지 못했던 리그 우승챔스 4 강 커리어 등을

 

(10대 였던 시절 무패 우승 및 05/06 시즌 제외)

 

경험하며 확실히 경험이 더욱 성숙한 선수 가 되었습니다.


저는 세스크의 EPL 컴백 후

 

"세스크가 정말 EPL 로 돌아왔구나 ! "

 

 느낀 경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14/15 EPL 7R


Chelsea v Arsenal


자신의 친정팀 을 상대로한 대결 이였죠.

 

아스날은 세스크로썬 친정 팀이며 평소대로 활약을 펼치기엔 껄끄러운 상대였을겁니다.


그리고 아스날은 13/14 시즌 6-0 대패 의 복수를 하기위해

 

아스날도 이날은 이전과는 다른 터프한 스타일을 준비하는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나왔습니다.

 

13/14 시즌 전반 45분 만에 4-0 스코어로 경기를 지배했던 첼시는

 

14/15 시즌 에서는 후반 76분 까지 1-0 스코어 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물론 스코어나 경기 양상 이 밀리고 있긴했으나

 

아스날 역시 이전 경기보다는 더 나은 비등 대등 한 경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훌륭한 선수들은 강팀이던 약팀이든 때와 장소 그리고 상대 를 가리지 않는 법이죠.

 

1-0 인 이 상황에서 77 분 , 결국 경기를 결정짓는 사나이 들이 나타납니다.

 

바로

CESCO 라 불리우는

 

말이 필요없는 무리뉴 이번 시즌 최고의 영입 "세스코"  듀오 였습니다.

 

 긴 말 필요없이 바로 첼시의 2번째 골 살펴보겠습니다.

 

 

'77 분경 세스크의 로빙 패스를 받아 승부를 결정 지은 코스타의 골'

 

이 골을 정말 자세히 보시면 세스크 의 로빙 패스

 

미리 뛰어가고 있던 코스타 를 위한 패스 가 아니라

 

아직 뛰기전 인 상태 코스타 에게 이 골을 넣으라고 지시를 내린 그를 조종한 패스 입니다.

 

 (물론 세스크는 패스를 주면서 가슴 아팠을거라 생각합니다 ㅠ)

 

물론 세스크가 공을 잡음 과 거의 동시에 세스크의 패스 를 예상 하고 뛰기 시작한 코스타

 

도 칭찬 받아야할 매우 훌륭한 스코어러 입니다.

 

하지만 승부는 승부인 법이고 이 상황에서

 

코스타 의 2번째 골은 상당히 의미가 있었습니다

 

상대방의 전의를 거의 90% 이상 끓어버렸기 때문이죠


14/15 EPL 9R 

 

맨유 - 첼시 전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둘 다 아스날 前 캡틴 들이네... 하..)

 

 93분 반 페르시 는 정말 기적 같은 동점골 을 만듭니다.


이 경기를 보신 첼시 팬분들은

 

 다시 한번 1-0 이란 스코어 는 승패 를 결정하기엔 너무나 불안한 스코어 이며

 

승패는 휘슬이 끝날때 까지 알수가 없는 법임을 다시 한번 느끼셨을겁니다.

 

 (특히나 강팀과의 대결에서는 말이죠)


당시에는 당연히 들어가야 할 추가골로 생각하셨겠지만 맨유전을 겪은 뒤


세스코의 2번째 골을 다시 보신뒤 추가골의 중요성 을 또 한번 느끼셨을겁니다.

 

골 장면 얘기로 다시 돌아 가보죠


과연 세스크의 저 키패스 가 없었다면 코스타 는 과연 뛰어 들어가봤자 의미가 있었을까요?

 

가장 최신의 아스날은 아니지만 아스날의 라인 브레이커


"시오 윌콧" 이 포함된


아스날의 공격 전개 장면을 살펴보겠습니다.

 

(교회스님 님 자료 감사합니다.)

 


뛰어가는 월콧을 못보고

 


월콧은 커녕 계속 밑에 주고
 

 

계속 월콧만 혼자 뛰는 중...


이 3 번의 장면에서 월콧은


엄청난 스피드 로 상대의 오프사이드 트랩예술적 으로 뚫으면서 달려나갑니다.

 

하지만 공을 잡고 있는 선수중 누구도 월콧 의 예술적인 라인 부시기 를 보지 못합니다.

 

장담하건대 세스크 였다면 저  3 번의 장면 중에서 최소 1 이상 은 월콧  에게 주었을겁니다.

 

 

베론의 주특기 처럼 말도 안되는 킬 패스 가 필요한 장면도 아닙니다.

 

그냥 골키퍼가 나오지 못할 정도 까지만 땅볼 로 흘려 주면 되는 장면입니다. 

 

이 3번의 장면에서 월콧 에게 최종 패스 를 주지 않는 선수들이

 

자세히 보여지지 않아서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아마도 윌셔 램지 로 보여집니다.

 

만약 윌셔 램지 가 저 장면에서 월콧 에게 키패스 한번만 줬다면

 

저 장면은 90% 이상 골로 이어졌을 겁니다. 하지만 3번의 장면 모두 실패하였고

 

 

이 장면들은 바로 팀 안 플레이 메이커 유무의 중요성 을 알려주는 장면입니다.


동시에


아직 윌셔 램지 는 아직 세스크 만큼의 시야가 없음을 알수 있는 장면입니다.


 물론 골을 넣기 위해선 패스무브 둘 다 각 포지션을 맡은 선수들의 본연 의 임무 가 필요합니다.

 

(메날두 처럼 혼자서 골을 만들어 내는 경우도 있겠지만


특별한 원맨 쇼가 아닌 팀 플레이에 의한 골이라면)

 

하지만

 

 

피자 라는 음식도 도우 라는 기본 빵 없이 화려한 토핑 은 무용지물 이듯이

 

이라는것도 패스 라는 기본 재료 없이 화려한 무브 로만은 완성 할수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도우 (패스 혹은 볼) 가 없는데 어떻게 피자 (골)가 될수 있나요

 

기본은 역시 패스 입니다.

 

 세 장면 을 통해 느끼셨을거라 생각하고요

 


 

 저는 가끔 축구를 체스에 비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체스를 두는 2 명의 플레이어 들은 양 팀 감독 들 일것이며

 

일반적인 대부분의 선수 들은 감독 들의 지시를 이행하는 체스말 일뿐 입니다.

 

하지만 아주 가끔은 감독이 아닌 선수 본인이


 직접 플레이어가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세스코의 합작 골 을 다시 보자면 최소한 저 순간 만큼은 코스타 는

 

파브레가스 가 조종하는 체스 말 이였습니다.

 

왜냐고요? 세스크 손가락 (패스)가 없었다면

 

코스타 (체스말) 은 절대 움직이지 않았을겁니다

 

움직 일수가 없죠. 코스타는 플레이어의 선택을 기다리는 입장이니까요.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볼까요?

 

(PC로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코스타월콧  처럼 미리 뛰면서 본인 에게 패스가 오기를 유도 하는게 아니라


분명히 세스크 를 본 뒤 뜁니다. 이 골에 있어서 만큼은 세스크가 더 먼저 반응 했단 뜻입니다.


이 골이 어떻게 그려질것 인지를 미리 머리속으로 그리고 코스타를 조종한것이죠.


월콧 과는 반대로 이 장면에선 코스타가 미리 뛰었다 하더라도

 

그렇게 좋은 장면이 나오진 않았을겁니다.


코스타가 미리 뛰었다면 세스크 는 패스를 주지 않았거나 주더라도

 

그때는 이미 업사이드 혹은 상대방 센터백 들도 어느정도는 위치선정 을 마쳤을테니까요.

 

(미리 뛴다면 월콧 처럼 정말 기가 막히게 트랩을 뚫어야합니다.)

 

저는 세스크가 첼시 전술 의 중심임 을 이러한 장면 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저 순간 만큼 은 세스크 는 무리뉴의 11 개의 체스 말 이 아닌

 

본인 자체가 체스를 두는 플레이어 가 된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더 무리뉴가 더 더욱 세스크 를 신임할거라 확신합니다.

 

 

무리뉴의 머리속엔 이미

 

그라운드 밖의 감독무리뉴 본인 이라면

 

그라운드 안의 감독세스크 로 내정이 되어있을겁니다.

 

영향력의 차이는 있겠으나 마치

 

   

지네지단 처럼 말이죠.

 

그라운드 안에 또 다른 감독이 있다는것은

 

감독들 에게는 정말 엄청난 혜택 이자 축복 입니다.


 하지만 세스크가 현재 그라운드 안 감독이 되기 위해선 한 가지의 단점 이 있습니다.


 세스크는 아직 첼시 입단 1년 도 지나지 않은 선수고

 

게다가 잉글랜드 가 아닌 스페인 선수 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세스크는 몇 몇 장면 플레이에서의 특별함을 제한다면


아직은 팀내에서 지단 만큼의 영향력 을 발휘할수 없을겁니다. 


하지만 아직 신참 선수라 하더라도 그 선수에게 팀 내 영향력을 줄수있는 권력 이 하나 있죠.

 


 

 바로 주장 완장 입니다.

 

 무리뉴 는 얼마전 이런 인터뷰들을 진행 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좋은 선수 들과 함께 했지만 , 내가 확신하는데 파브레가스는 그중에서도 탑이다.

 

세스크 는 첼시의 5년 , 6년 , 7년 을 책임 질 선수 이다

 

또 

 

파브레가스 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훌륭한 사람 이자 프로 선수 다.

 

그가 왜 어린 나이에 아스널 주장 이었는지 이제야 이해가 된다

 

그리고 이런 기사가 뜹니다.

 

 

 

그 내용은

 

"첼시 감독 으로 부임했을 때 주장 완장 은

 

클럽에 오랫동안 몸담고 있는 선수 에게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

 

그러나

 

"주장의 조건 중 하나는 감독과 소통할 수 있는 명석함 이 있어야 한다.


파브레가스 는 경기 도중 그 점을 충족시킨다" 고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존 테리 가 있고 또 다른 주장 후보 로도

 

 이바노비치 , 케이힐 이  있는 상황에서 무리뉴 는 왜 굳이 이런 인터뷰를 했을까요?

 

일단 주장 선임의 첫번째 조건 부터 살펴 보죠.

 

무리뉴 첫번째 조건 처럼 만약 클럽에 오랫동안 몸담고 있는 선수주장 선임 1순위 이유가 된다면


 

 

 상병 김형수  : "이병장님 , 무 대위가 새로운 분대장 신참 준다는데 말입니다 ?"

 

병장 이바갑  : "뭐라고 ! 존 병세 다음으로 여기서 오래 있던게 난데?"

 

 테리 이후 차기 주장은 아마도 이바노비치케이힐 이 받는게 마땅할겁니다.

 

게다가 저는 케이힐 이 받는게 마땅하다 생각하는데 테리 를 제하자면 주전

 

거의 유일한 잉글랜드 출신인데다가 첼시에서의 짬도 벌써 어느정도 찼죠.


그러나 무리뉴는 파브레가스 를 언급합니다.

 

파브레가스 만이 해당하는


무리뉴가 언급한  2번째 조건 은 대체 뭘까요?

 

표면상으론

 

 "경기 도중 감독과 소통 할수 있는 명석함" 입니다.

 

무리뉴가 말하고자 하는 감독 과 소통할수 있는 명석함은 뭘까요 ?

 

높은 IQ ? 나 감독과의 친밀도?

 

 

경기 도중 터치라인 에서의 대화??

 

모르긴 몰라도 무리뉴와 대화 나 친밀도 는 아직 온지 6 개월 도 안지난 세스크 보다는

(게다가 이 둘은 바르샤 - 레알 시절 사이도 그닥 좋지 않았죠)

 

1 시즌 이라도 같이 더  뛰어본 이바노비치케이힐 이 더 많이 해봤을겁니다.

 

 이것도 아니라면 ↓ 혹시 이런거 ?

 

 

차미네이터를 조종하는 차범근 위원

 

하지만 1 명만을 조종하고 있기에 무리뉴가 경기 도중 할일 은 너무 많습니다.


무링요는 팀 11 명 전체 를 봐야 하는 감독이죠 , 혹은 22 명 입니다. 

 

누가 상대 팀의 약점 이고 누구의 플레이위협적 인지 상대 팀 까지 항상 지켜봐야하니까요

 

 "경기 도중 감독과 소통 할수 있는 명석함"

 

이라는 뜻은 결국

 

 

골이 정말 필요한 순간 텔레파시 일겁니다.

 

 

무슨 영화 X-MEN 도 아니고 진짜 텔레파시 라고 하기 까지는 거창하나

 

골이 정말 필요한 순간 만큼은 무리뉴가 원하는 플레이

 

그라운드 감독 인 파브레가스 가 감독이 원하는 플레이 로 직접 해결하거나

 

코스타 의 골 처럼 다른 플레이어의 숨겨진 본능 을 이끌어 내는거죠.

 

이 2가지를 보여준 또 하나의 골 장면을 보겠습니다.

 

세스크의 EPL 복귀 후 첫 골 장면 입니다.

 

 

" 아자르 - 세스크 - 아자르 - 세스크 - 오스카 - 세스크 골 "

 

이제는 "마카자르" 가 아닌 "세스카자르"  의 골이였습니다.

 

이 골을 보자면

 

 바르샤  나 아스날 에서만 볼수 있었던 티키타카 유형의 골 이였습니다. 

 

제가 알기로 첼시는 이전까지 이러한 스타일 유형의 골을 넣어 본적이 없는걸로 압니다.

 

티키타카 스타일만 고집 하지 않는 첼시 에게

 

상대방 이 예측할수 없는 여러가지의 득점루트 가 생긴 점이 무리뉴 로써는 매우 기쁠겁니다. 

 

그리고 세스크가 온 뒤 첼시도 이러한 골을 넣을수 있다는 점

 

팬들 뿐 아니라 팀원들 스스로도 놀랐을것이고 한 가지 를 더 느꼈을겁니다.

 

알게 모르게 세스크가  자신들의 숨겨진 플레이 를 이끌어내고 있음을요.

 

이제 왜 무리뉴가 세스크가 차기 주장감 이란 인터뷰를 했는지 아시겠죠?

 

 훗날 진짜로 세스크를 주장에 임명 하려는 생각도 있겠지만

 

당장은 존 테리가 있을뿐만 아니라 경력 때문에 세스크에게 주장 완장 을 채울수 없음을 아는

 

언론 플레이의 귀재무리뉴 는 그래서

 

 매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신참 파브레가스 를 칭찬하는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다른 팀 메이트들 에게도 파브레가스 의 위상 을 올려주는 일이 되고

 

주장은 아니지만 감독이 인정하는 선수 라면 선수들도

 

자연스레 그를 더 더욱 믿고 따를수 밖에 없게 하기 위해서요.

 

무리뉴의 이러한 행동들을 봤을때

 

 분명 무리뉴 플랜중심 은 세스크 라는 예측을 해봅니다.

 

 그럼 이쯤에서 아자르 는 뭐냐 ?

 

하실 분들이 있을줄 압니다.

 

 

11 탄 : <쉽게 읽자 ! 축구> 차기 발롱도러 는 누가 될것인가 ?

 

http://cafe.naver.com/dieselmania/10258283

 

언제는 등번호 가 그 선수에 대한 기대치 이자

 

 10번팀 에이스 의 상징이라며 -_-??

 

 네.... 제가 그랬었죠....

 

분명 현재 아자르 는 혼자서 경기흐름을 바꿀수 있는

 

첼시의 유일한 크랙형 선수 이고 기량이 일취월장 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세스크 는 03년부터 EPL 에서의 연륜과 경험이 있는 선수며

 

 

" 세스크 보다 최소 7살 많게는 13 살 차이가 나는 3명 "

 

앙리가 떠났었던 대략 20 세의 나이부터도

 

스콜스 램파드 제라드 와 함께 리그를 대표하는

 

당시 EPL 빅 4 의 주인공

 

맨유 첼시 리버풀 아스날

 

주축 MF 였습니다 .

 

아자르도 분명 현재 훌륭한 선수 가 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자르 역시 아직은 세스크 위에 있는 선수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그라운드 에서 만큼은 세스크 = 무리뉴 이니까요.

 

다시 말하자면 아자르는 분명 첼시 공격 에이스 는 맞으나

 

무리뉴가 팀의 전권 을 맡긴 선수는 분명 파브레가스 이며

 

첼시가 아자르 본인 을 위한 팀이 되기 위해선

 

 

 

06/0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호날두

 

레벨에 오르기 전까지는 불가할것입니다.

 

여기까지 첼시에서의 세스크 를 짚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EPL 에 새 둥지를 튼 세스크에게는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 바르샤 에서 돌아온 세스크를 위한 변명 "

 

으로 이 글을 끝마치려 합니다.

 

서론 에서 세스크가 밀린 이유는 사비에스타 때문 이다 라고 기재하긴 하였지만

 

그들의 존재 본인 스스로 이적 을 선택하게 만든 100%  이유는 아니였을겁니다.

 

분명 사비에스타 때문에 본인의 자리에서 제대로 뛰지 못하고 출전 시간 이 줄어든것은 맞습니다만

 

사비에스타도 이제는 확실히 폼 저하가 오고 있음 을 바르샤 보드진 들도 눈치 채고 있었을것이고

 

차기 바르샤 MF 진을 꾸려가는데에 있어서 앞으로는 세스크에게 더 많은 선발 기회 가 찾아왔을겁니다.

 

하지만 결국 파브레가스 를 바르샤에서 나갈수 밖에 없게 한 선수이자 변수가 있었으니 

 

 

'최고의 동료이자 본인의 바르샤 커리어를 끝내게 한 선수'

 

바로 리오넬 메시

  플레이 메이커 화 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이번 이적은 바르샤에서 쫓아낸 이적

 

 아닌 세스크 본인이 요청 한 이적이였습니다.

 

↑ 1년 전만 하더라도 이런 발언을 했던 그는 왜 본인 스스로 떠났을까요?

 

 

저는  3가지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사비가 남음에 따라 다시 제한된 출전시간 배분

 

시즌을 앞두고 푸욜과 사비의 거취에 대한 말들이 무성했습니다.

 

푸욜은 결국 은퇴를 했으나 34세의 사비는 결국 바르샤에 남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 다시 3 미들에서의 확고한 주전 자리 확보 실패 ..

 

 

2. 메시의 플레이 메이커 화에 따른 앞으로도 제한될 본인의 자리

 

물론 오늘까지도 아약스 전 에서도 3톱의 한 자리로 출전 하여 2골을 넣은 메시 이지만

 

이제는 시즌 70~80 골씩 박을수 있는 공격수가 아닌

 

플레이 메이커 가 되가고 있음은 현재 기정사실이 되가고 있죠.

 

앞으로 메시는 1.5선 혹은 바르샤가 확실한 3톱을 장착한다는 가정하에는

 

 메시는 아예 선발 라인업 부터 2선 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아질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스크는 역시나 앞으로도 본인의 처지는 비슷할것임을 감지 했을겁니다.

 

외질 건에서 말했다시피 2명의 플레이 메이커 는 자연스레 한 명은 빛을 못봅니다.

 

 

 

3. 더 이상은 1시즌도 낭비할수 없는 27 살이라는 20대 중후반의 나이

  

그렇다하더라도 저는 사비만 떠났다면 여태까지 처럼 본인의 자리에서

 

제대로 뛰지 못하고 또 다시 주전 경쟁을 시작 할수 밖에 없음을 감당 하더라도 

 

세스크 는  "메시의 팀"  에 남았을거라 생각하나 

 

어느덧 세스크도 27살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커리어에서 1~ 2 년 을 벤치에서 낭비할수 없는 나이 가 되버렸죠.

 

위에서 봤듯 1 가지 도 아니고 2 가지 가  모두가 본인에게 제한 되는 상황이라면

 

더 이상은  본인의 커리어 를 낭비할수 없었을겁니다.

 

배신자 란 오명을 뒤집어 쓰면서까지 도착했던 자신의 고향팀

 

하지만 결국 이적 이라는 선택 버튼 을 본인 이 누를수 밖에 없는 세스크의 마음 은 어땠을까요

 



파브레가스가 바르샤 클라스에 맞지 않는 선수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세스크 를 5줄 로 표현해주신 댓글 처럼

 

만약 바르샤가 티키타카 를 포기하더라도


 아스날 이나 첼시 처럼 파브레가스 중심 의 팀을 만들었다면

 

파브레가스 본인 개인의 평가는 지금 보다 더욱 훌륭한 선수 로 기억됬을겁니다.

 

(지금보다 팀 성적이 더 좋았을거라고 확언 할순 없으나 )

 

 

" Xavi  Iniesta  Messi "

 

 다만 본인과 동 시대 바르셀로나 라는 팀에

 

 훗날 바르샤 역사상 최고의 트리오 로 남을 3명의 선수

 

동 시대 에 존재했다는게

 

세스크  불운 이였을뿐입니다..

 

 

 

 바르샤 1군 진입 이라는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뛰었던 동료가

 

 

훗날 본인의 바르샤 커리어 를 끝낼 인물 임을 이때는 알았을까요 ?

 

이렇듯 가슴 아픈 EPL 로의 복귀 를 택한 세스크

 

이제 그의 이야기를 끝마치려 합니다.

 



 

 

배신자 란 오명을 감수하고도 런던을 떠나온 선수..

 

 

 

 

하지만 결국 다시 배신자 가 되어 런던으로 돌아올수 밖에 없던 선수...

 

현재 그는

 

 

 

12 경기 2 골 10 어시 = 경기당 1 개의 공격포인트

 

 

 

 

EPL 어시스트 전체 1위

 


 

 

 

 EPL 키패스 전체 1위


 

 

 

EPL 토탈 패스 전체 1위

 


 

 

" 탈모만 닮지 말고 임마 아르마다에서도 지주 처럼 잘 좀 해봐 "

 

스페인의 10번 이자

 

 

 

 

다시 돌아온 EPL 의 새로운 제왕 !

 

FRANCESC F4BREGAS 

 

칼럼 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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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너무나 긴글 이였죠;;; ㅎㅎ 죄송합니다...


 너무나 긴 글은 읽으시는데 쉽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항상 분량을 조절해서 썼는데


세스크 글 만큼은 그냥 하고싶은 말 사진 등 모두 해봤습니다.

 

나름 속은 후련하네요.


주제 넘은 말일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세스크의 자서전 같은 칼럼으로 볼수도 있겠고

 

글을 쓰면서 저 자신도 축구에 대한 애정과 몰랐던 사실들을 많이 깨닫게 됩니다.


너무나 긴 글 이지만 항상 응원의 댓글과 제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드리고

이제는 꾸레가 아니기 때문에 맘 편히 레매에도 올려봅니다

 (추천 한번씩 만 눌러주시면 더욱 감사합니다.)

 

이 칼럼

 

 

 

 

세스크를 애증으로 보실 거너스

 

세스크를 아쉬워할 꾸레

 

세스크를 환영할 블루스 

 

3 팀의 서포터스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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