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 알바니아 경기 중단
세르비아 홈에서 열린 세르비아와 알바니아의 유로 예선 경기. 아시듯이 세르비아는 과거 유고 연방이라는 이름아래 주변국들을 많이 탄압해왔죠. 때문에 이런 스포츠 경기에선 만인의 적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떤 배짱인지는 몰라도 세르비아 홈경기에 알바니아 국기가 난입했습니다. 경기에 지장을 줄 수 있기에 잠시 경기가 중단되었고, 세르비아의 미트로비치가 이를 강제로 끌어내리다가 알바니아 선수들에게 제지당하면서 벤치클리어링. 결국 경기가 중단되었습니다.
역사 뿐 아니라 종교에서도 세르비아는 동방정교회, 알바니아는 이슬람이기에 당분간 저 동네는 시끌시끌하겠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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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베일 2014.10.15이것떄문이였구나....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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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가고 2014.10.15일본놈들 욱일승천기 경기장에 달때도 경기 중단해야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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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태연 2014.10.15@페르가고 2222222222 아 댓글 속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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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레알쩐다 2014.10.16@페르가고 333 나찌 스와스티카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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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Raul 2014.10.16@페르가고 리얼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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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2014.10.16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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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호 2014.10.16이 동네도 참 슬픈게 원래 같은 민족이나 다름없고 지금도 언어적으로 거의 유사한데 로마제국을 시작으로 동로마제국의 지배를 받았고 동로마제국 쇠퇴기에 크로아티아나 세르비아가 독립을 하긴 하지만 곧바로 합스부르크한테 먹히고...헝가리한테 휘둘리고 하다못해 불가리아까지도 이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했었죠...오스만 투르크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기에 이르러서는 양대 제국의 국경이 되면서 초토화가 되다시피하고 아예 종교까지 죄다 갈려버리고...
수천년간 타의에 의해서 갈라져서 같은 뿌리임에도 주위의 강대국에 의해서 서로 총칼을 겨누기도 하고 억지로 같은 나라 국민으로 살다가 또 금새 적이 되어버리는 안타까운 지역임... -
EVOLUTION 2014.10.17근데 경기장에 저런게 들어오면 정치 문제를 떠나 끌어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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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J 2014.10.23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