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맵으로 본 토니크로스와 알론소에 대한 간단한 고찰
많은 분들이 '토니 크로스' 라는 선수에 대해 궁금해 하실꺼 같아서
아픈몸을 이끌고 시간 짬을 내어서 사실을 기반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패스의 방향, 최고 스피드등등 좀더 자세하게 글을 쓰려했으나,
제가 오늘 몸이 상당히 안좋은 관계로 포지션과 히트맵만으로
비교한 이야기만 다룰 예정입니다.
벌써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번 이적시장 최고의 수확이라 일컫는 '토니 크로스'
'토니 크로스' 라는 선수는 도대체 어떤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일 수 있을까?
그럼 먼저 얼마전 있었던 챔피언스리그 바젤전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레알에서 8번을 달고 뛰고 있는 토니 크로스는 이날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왔습니다.
히트맵을 한번 볼까요?

이것이 토니 크로스의 히트맵입니다.
붉어 질수록 더 그 장소에 오래 머물렀다고 보면 되실꺼 같네요.
그럼 한번 우리가 계속 이야기하는 사비알론소를 한번 볼까요?
얼마전 있었던 챔피언스리그 바이언과 맨시티 간의 경기입니다.

먼저는 바이언에서 사비알론소의 위치입니다.
현재 바이언에서 3번을 달고 뛰고있는 소형은 토니크로스의 바젤 전과 마찬가지로
같은 위치에서 플레이를 했다는걸 알수 있겠네요.
자 그럼 히트맵을 한번 봅시다.

한번 쭉 보아하니 사비알론소와 크로스 둘다 하프라인을 중심으로 움직임을 보여주고있고,
앞선으로 나가는 움직임은 선이 거의 동일한데,
뒷선으로 내려오는 움직임은 소형이 더욱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계시네요.
알론소 라는 선수가 굉장히 큰 활동량을 가지고 플레이 한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것이 감독의 주문이였는지 롤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 경기에 한해서만입니다.)
여기서 제가 한가지 더 준비해 봤는데요.
바로 '토니 크로스'를 슈퍼스타로 만들어준(이미 만들어져있었지만)
'월드컵'의 자료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먼저는 포르투갈전에서의 포지션과 히트맵입니다.
OFFICIAL LINE-UP과 MOST POPULAR 11과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OFFICIAL LINE-UP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히트맵은 위쪽이 골키퍼 아래쪽으로 공격방향입니다.


이날 토니 크로스는 18번. 즉 왼쪽 중앙 미드필더에서 나왔습니다.
히트맵만 보아도 왼쪽으로 많이 치우쳐저서 플레이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프라인 중앙에서 가장 많이 머물러서 플레이를 했군요.
자 그럼 계속해서 가나전 입니다.


포르투갈전과 마찬가지로 왼쪽 중앙미드필더로 나와서 플레이 했군요.
좀더 넓은 활동폭을 가져갔지만,
하프라인 중심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 했다라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엔 미국전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거와 같이 역시 포지션 위치는 동일 하구요.
이 날은 상당한 공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간것을 확인 할수 있군요.
중심적으로 움직인 부근도 하프라인보다 좀더 앞선 라인에서 플레이를 했네요.
그럼 우리에게 뼈아픈 패배를 안겼던 알제리전으로 가보겠습니다.


이 날 역시 포지션의 변화는 없습니다.
헌데 히트맵은 공미에 가까운 움직임을 소화했네요.
하지만 가장 오래 머물렀던 중심은 역시 하프라인 중앙이 되겠습니다.
즉 더 공격적이게 움직이고 플레이 했지만
크로스가 선호하는 곳은 하프라인 중앙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엔 프랑스전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 드디어 포지션이 바뀌었습니다!
뢰브가 무슨생각인지 토니 크로스를 드디어 공미로 올렸습니다.
투보란치 위에 위치한 가운데 공미의 역할을 한 크로스..
히트맵을 한번 볼까요??

??????????????????????????????????????????
분명 더 앞선에서의 역할과 롤을 수행하는듯 하게 보였으나,
오히려 포르투갈 전과 거의 흡사한 히트맵이네요.
공미 치곤 너무 많이 내려가는 움직임또한 보여줬구요.
가장 중심적으로 많이 머물렀던 부근 또한 역시 하프라인 중앙쪽에 가깝네요..
자 그럼 토니크로스가 MOM을 먹었던 브라질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도 역시 토니크로스는 공미로 나왔습니다.
캬 역시 토니크로스는 공미일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히트맵도 굉장할것 같습니다. 한번 히트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이게 웬일입니까!!
참으로 놀랍군요..!!
MOM이라고 해서 기대해서 봤더니
오히려 공미라고 절대 볼수 없는 히트맵이 찍히고 말았네요...
공미보단 중앙 미드필더나 수비형 미드필더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선호하는 하프라인 중심에서
많은 움직임을 가져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르헨전을 보도록 할까요..

이날 또한 공미로 나왔군요.
히트맵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할 말이 없네요..
가나전과 비슷한 히트맵이 기록되었습니다.
수미로 나오나 공미로 나오나 별반 차이가 없는데 뭐하러 포지션을 나눴는지 모르겠군요(?)
이 히트맵 역시 하프라인 중앙에서 가장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월드컵(독일팀) 뿐만 아니라 바젤전(마드리드팀)에서도 그렇듯
토니 크로스는 어떤 포지션을 나오고 상대가 약팀이던 강팀이던간에
하프라인 중심에서의 플레이 스타일을 가장 좋아하고 정확한 패스를 선보였으며,
(사실 패스 루트도 쭉 봤는데 공미라고 하기엔 너무 중미와 수미에 가깝더군요)
이 선수의 최고 스피드는 28~29Km 를 왔다갔다 합니다. (알론소는 27~28Km입니다)
최고 스피드에 대한 부분들까지 사진 작업하진 않았는데 원하시면 드립니다.
(혹은 UEFA, FIFA 홈페이지 가면 볼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계속 비교되어지고 있는 소형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뼈아픈 기억인 스페인과 네덜란드 전입니다.
소형은 14번을 달고 뛰셨습니다.

가나전의 토니 크로스와 같은 포지션에서 플레이하셨습니다.
소형의 히트맵을 한번 볼까요?

ㅋㅋ참 아이러니 하게도
이 형님과 토니크로스의 히트맵이 매우 흡사하군요..
가장 중심을 두고 하는 자리 역시 하프라인 중앙과 근접합니다.
이번엔 칠레전으로 갑니다.

이 날은 투보란치로 왼쪽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오셨습니다.(14번)
히트맵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히 수비형 미드필더의 롤에 맡게 좀 더 뒷선에서 플레이 하였으며,
소형 본인의 역할을충실히 하는 움직임을 보여주십니다.
하지만 선호하는 부근을 보면 역시 하프라인 근처군요.
자 마지막으로 오스트렐리아 전입니다.

오른쪽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와있다고 되어있으나
중앙 원 홀딩으로 나오셨다고 하네요 ㅎㅎ(온태님 감사합니다)
히트맵은?

이날 역시 선호하는 플레이는 역시 하프라인 중앙이 되겠습니다.
(좀 더 붉은색)
여태까지 각 클럽과 월드컵에서의 토니크로스,알론소의 히트맵 비교였는데요.
글로 쓰는 이야기보단 확실한 자료들로 비교하고 의견을 나누고 싶어서
아무래도 글보다 사진이 좀 많았는데요..(봐주세요 굽신굽신..)
이 사진들은 전부 UEFA 공식 홈페이지와 FIFA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들이구요.
제가 내린 결론은 이겁니다.
--------------------------------------------------------------------------------------
'토니 크로스'와 '사비 알론소'는 분명히 서로 다른 선수다.
하지만 이 둘의 공통점은 하프라인 중심에서 플레이 하는걸 좋아하는 선수라는 것과
패스의 루트가 서로 많이 닮았다.(패스 자료는 제가 다시 시간되면..)
또한 중,수미가 가져야할 조율, 패싱, 헤딩, 몸싸움, 중거리, 활동량, 볼키핑이 뛰어나며
일반적인 공미와 비교해 보았을때 상대적으로
둘다 드리블, 순간 스피드, 민첩성, 몹몰이등은 조금 떨어진다.
토니 크로스는 알론소에 비해 앞뒤 움직임을 더 좋아하고,
패스 성공률이 평균적으로 좀더 높고
경기당 최고 스피드가 1~2Km 정도 더 빠르다.
사비 알론소는 크로스에 비해 횡으로 움직이는걸 더 좋아하고,
노련미가 있으며, 좀더 넓은 활동량을 자랑하면서
좀더 수비적인 플레이들이 능하다.(태클 압박 대치등)
--------------------------------------------------------------------------------------
왜 토니크로스가 수비적인 역할도 괜찮냐라는 질문을 받았을때
(갸우뚱?)나 원래 수비적인 역할 하는데? 라고 인터뷰했는지 조금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이 히트맵들로 모든것을 말할 수는 없습니다.
감독의 주문이 다르고, 상대하는 선수가 어떤 선수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히트맵을 보고 난 제 개인적인 견해구요.
토니크로스라는 선수가 워낙 올라운드 플레이어 같은 선수라..
그저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네요.
어떤 역할과 포지션을 수행하게 되어질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즐겁게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 좋겠네요 ㅎㅎ
(사진 크기를 수정할줄 몰라서.. 혹시 너무 크시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어떻게해서든 다시 작게 수정 하겠습니다)
아픈몸을 이끌고 시간 짬을 내어서 사실을 기반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패스의 방향, 최고 스피드등등 좀더 자세하게 글을 쓰려했으나,
제가 오늘 몸이 상당히 안좋은 관계로 포지션과 히트맵만으로
비교한 이야기만 다룰 예정입니다.
벌써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번 이적시장 최고의 수확이라 일컫는 '토니 크로스'
'토니 크로스' 라는 선수는 도대체 어떤 포지션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일 수 있을까?
그럼 먼저 얼마전 있었던 챔피언스리그 바젤전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레알에서 8번을 달고 뛰고 있는 토니 크로스는 이날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왔습니다.
히트맵을 한번 볼까요?

이것이 토니 크로스의 히트맵입니다.
붉어 질수록 더 그 장소에 오래 머물렀다고 보면 되실꺼 같네요.
그럼 한번 우리가 계속 이야기하는 사비알론소를 한번 볼까요?
얼마전 있었던 챔피언스리그 바이언과 맨시티 간의 경기입니다.

먼저는 바이언에서 사비알론소의 위치입니다.
현재 바이언에서 3번을 달고 뛰고있는 소형은 토니크로스의 바젤 전과 마찬가지로
같은 위치에서 플레이를 했다는걸 알수 있겠네요.
자 그럼 히트맵을 한번 봅시다.

한번 쭉 보아하니 사비알론소와 크로스 둘다 하프라인을 중심으로 움직임을 보여주고있고,
앞선으로 나가는 움직임은 선이 거의 동일한데,
뒷선으로 내려오는 움직임은 소형이 더욱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계시네요.
알론소 라는 선수가 굉장히 큰 활동량을 가지고 플레이 한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것이 감독의 주문이였는지 롤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 경기에 한해서만입니다.)
여기서 제가 한가지 더 준비해 봤는데요.
바로 '토니 크로스'를 슈퍼스타로 만들어준(이미 만들어져있었지만)
'월드컵'의 자료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먼저는 포르투갈전에서의 포지션과 히트맵입니다.
OFFICIAL LINE-UP과 MOST POPULAR 11과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OFFICIAL LINE-UP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히트맵은 위쪽이 골키퍼 아래쪽으로 공격방향입니다.


이날 토니 크로스는 18번. 즉 왼쪽 중앙 미드필더에서 나왔습니다.
히트맵만 보아도 왼쪽으로 많이 치우쳐저서 플레이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프라인 중앙에서 가장 많이 머물러서 플레이를 했군요.
자 그럼 계속해서 가나전 입니다.


포르투갈전과 마찬가지로 왼쪽 중앙미드필더로 나와서 플레이 했군요.
좀더 넓은 활동폭을 가져갔지만,
하프라인 중심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 했다라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엔 미국전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는거와 같이 역시 포지션 위치는 동일 하구요.
이 날은 상당한 공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간것을 확인 할수 있군요.
중심적으로 움직인 부근도 하프라인보다 좀더 앞선 라인에서 플레이를 했네요.
그럼 우리에게 뼈아픈 패배를 안겼던 알제리전으로 가보겠습니다.


이 날 역시 포지션의 변화는 없습니다.
헌데 히트맵은 공미에 가까운 움직임을 소화했네요.
하지만 가장 오래 머물렀던 중심은 역시 하프라인 중앙이 되겠습니다.
즉 더 공격적이게 움직이고 플레이 했지만
크로스가 선호하는 곳은 하프라인 중앙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엔 프랑스전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오 드디어 포지션이 바뀌었습니다!
뢰브가 무슨생각인지 토니 크로스를 드디어 공미로 올렸습니다.
투보란치 위에 위치한 가운데 공미의 역할을 한 크로스..
히트맵을 한번 볼까요??

??????????????????????????????????????????
분명 더 앞선에서의 역할과 롤을 수행하는듯 하게 보였으나,
오히려 포르투갈 전과 거의 흡사한 히트맵이네요.
공미 치곤 너무 많이 내려가는 움직임또한 보여줬구요.
가장 중심적으로 많이 머물렀던 부근 또한 역시 하프라인 중앙쪽에 가깝네요..
자 그럼 토니크로스가 MOM을 먹었던 브라질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날도 역시 토니크로스는 공미로 나왔습니다.
캬 역시 토니크로스는 공미일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히트맵도 굉장할것 같습니다. 한번 히트맵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이게 웬일입니까!!
참으로 놀랍군요..!!
MOM이라고 해서 기대해서 봤더니
오히려 공미라고 절대 볼수 없는 히트맵이 찍히고 말았네요...
공미보단 중앙 미드필더나 수비형 미드필더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선호하는 하프라인 중심에서
많은 움직임을 가져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르헨전을 보도록 할까요..

이날 또한 공미로 나왔군요.
히트맵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할 말이 없네요..
가나전과 비슷한 히트맵이 기록되었습니다.
수미로 나오나 공미로 나오나 별반 차이가 없는데 뭐하러 포지션을 나눴는지 모르겠군요(?)
이 히트맵 역시 하프라인 중앙에서 가장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월드컵(독일팀) 뿐만 아니라 바젤전(마드리드팀)에서도 그렇듯
토니 크로스는 어떤 포지션을 나오고 상대가 약팀이던 강팀이던간에
하프라인 중심에서의 플레이 스타일을 가장 좋아하고 정확한 패스를 선보였으며,
(사실 패스 루트도 쭉 봤는데 공미라고 하기엔 너무 중미와 수미에 가깝더군요)
이 선수의 최고 스피드는 28~29Km 를 왔다갔다 합니다. (알론소는 27~28Km입니다)
최고 스피드에 대한 부분들까지 사진 작업하진 않았는데 원하시면 드립니다.
(혹은 UEFA, FIFA 홈페이지 가면 볼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계속 비교되어지고 있는 소형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뼈아픈 기억인 스페인과 네덜란드 전입니다.
소형은 14번을 달고 뛰셨습니다.

가나전의 토니 크로스와 같은 포지션에서 플레이하셨습니다.
소형의 히트맵을 한번 볼까요?

ㅋㅋ참 아이러니 하게도
이 형님과 토니크로스의 히트맵이 매우 흡사하군요..
가장 중심을 두고 하는 자리 역시 하프라인 중앙과 근접합니다.
이번엔 칠레전으로 갑니다.

이 날은 투보란치로 왼쪽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오셨습니다.(14번)
히트맵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히 수비형 미드필더의 롤에 맡게 좀 더 뒷선에서 플레이 하였으며,
소형 본인의 역할을충실히 하는 움직임을 보여주십니다.
하지만 선호하는 부근을 보면 역시 하프라인 근처군요.
자 마지막으로 오스트렐리아 전입니다.

오른쪽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와있다고 되어있으나
중앙 원 홀딩으로 나오셨다고 하네요 ㅎㅎ(온태님 감사합니다)
히트맵은?

이날 역시 선호하는 플레이는 역시 하프라인 중앙이 되겠습니다.
(좀 더 붉은색)
여태까지 각 클럽과 월드컵에서의 토니크로스,알론소의 히트맵 비교였는데요.
글로 쓰는 이야기보단 확실한 자료들로 비교하고 의견을 나누고 싶어서
아무래도 글보다 사진이 좀 많았는데요..(봐주세요 굽신굽신..)
이 사진들은 전부 UEFA 공식 홈페이지와 FIFA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들이구요.
제가 내린 결론은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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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크로스'와 '사비 알론소'는 분명히 서로 다른 선수다.
하지만 이 둘의 공통점은 하프라인 중심에서 플레이 하는걸 좋아하는 선수라는 것과
패스의 루트가 서로 많이 닮았다.(패스 자료는 제가 다시 시간되면..)
또한 중,수미가 가져야할 조율, 패싱, 헤딩, 몸싸움, 중거리, 활동량, 볼키핑이 뛰어나며
일반적인 공미와 비교해 보았을때 상대적으로
둘다 드리블, 순간 스피드, 민첩성, 몹몰이등은 조금 떨어진다.
토니 크로스는 알론소에 비해 앞뒤 움직임을 더 좋아하고,
패스 성공률이 평균적으로 좀더 높고
경기당 최고 스피드가 1~2Km 정도 더 빠르다.
사비 알론소는 크로스에 비해 횡으로 움직이는걸 더 좋아하고,
노련미가 있으며, 좀더 넓은 활동량을 자랑하면서
좀더 수비적인 플레이들이 능하다.(태클 압박 대치등)
--------------------------------------------------------------------------------------
왜 토니크로스가 수비적인 역할도 괜찮냐라는 질문을 받았을때
(갸우뚱?)나 원래 수비적인 역할 하는데? 라고 인터뷰했는지 조금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이 히트맵들로 모든것을 말할 수는 없습니다.
감독의 주문이 다르고, 상대하는 선수가 어떤 선수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히트맵을 보고 난 제 개인적인 견해구요.
토니크로스라는 선수가 워낙 올라운드 플레이어 같은 선수라..
그저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네요.
어떤 역할과 포지션을 수행하게 되어질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즐겁게 서로의 의견을 나누면 좋겠네요 ㅎㅎ
(사진 크기를 수정할줄 몰라서.. 혹시 너무 크시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어떻게해서든 다시 작게 수정 하겠습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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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CR7ㅣ 2014.09.24저 또한 크로스는 공미에 어울리기에는 속도라든가 민첩성이 많이 떨어지고 오히려 중미에 가장 최적화된 선수라는 거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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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더 2014.09.24@ㅣCR7ㅣ 워낙 잘 하는 선수라 이런 고민이 참 행복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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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RO 2014.09.24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저는 토니 크로스와 사비 알론소가 같은 홀딩 자리에서 움직임의 차이를 가지는 이유를 선수 본연의 스타일 말고도 두 가지 이유가 더 있다고 생각하는데 첫째는 일단 팀의 차이라고 보는데 곁가지 이유로 감독 성향의 차이와 파트너 차이라고 봅니다. 일단 펩은 안첼로티 감독보다 훨씬 아래쪽부터 패스를 통해 단계적으로 빌드 업을 해나가는 것을 좋아하며 바연은 레알과 달리 수비진에서 볼 회전이나 빌드 업을 주도해나갈 선수가 없다는 것 인데요. 레알엔 바연과 달리 라모스라는 빌드 업 능력이 출중한 선수가 뒤에 받치고 있기 때문에 구태여 토니가 수비 라인까지 내려가서 빌드 업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알론소 보다 후방까지 내려가는 움직임이 덜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둘째론 바연은 알론소가 정중앙에서 라인 컨트롤과 포백 보호를 주된 임무이며 전진 된 위치에서 압박은 중미나 사이드 포워드들이 대거 부담하는 반면 레알은 토니와 토니의 파트너가 포백 보호 역할을 나누며 호날두 벤제마가 있기 때문에 토니의 전진 압박 비율이 알론소보다 비교적 높기 때문에 알론소보다 종적인 움직임을 많이 가져가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아더 2014.09.24@JAERO 감사합니다.. ㅎㅎ매번 글 올리시는거 잘 보고있어요.
JAERO님은 역시 저보다 더 큰 견해를 가지고 계시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JAERO 2014.09.24@아더 아닙니다!!!
그냥 워낙 토니 크로스나 알론소 같은 유형의 선수들을 좋아하는 지라 또 실제로도 두 선수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라 유난히 이들 경기를 많이 봐서 우연찮게도 댓글을 달게 된거에요!!
아더님 글이 제 글보다 깔끔하고 좋은데요!! -
BBCJ 2014.09.24좋은글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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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날두 2014.09.24잘 읽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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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색날두 2014.09.24나이가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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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태 2014.09.24*월드컵 공홈에서 포메이션을 왜 저렇게 올려놨는지 모르겠네요. 후스코어드에서 플레이어 포지션 항목을 확인해보면 4-2-3-1이라고 올린 경기에서도 크로스는 쭉 왼쪽 중미였고, 호주전 알론소는 4-3-3의 원홀딩이었습니다. (뭐 이런 얘기 하는게 아더님이 열심히 쓰신 글을 폄하하기 위한 의도는 아니고, 글 읽으시는 분들께 좀더 정확한 자료를 제공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는 얘기이니 불쾌하게 받아들이시진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잘못된 정보에도 불구하고 제시하신 결론은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공미에서 뛸 때의 크로스는 높은 지역에서 머무르는 비중도 상당히 큰 선수이지만, 알론소와 비슷한 영역에서도 충분히 능숙하게 뛸 수 있는 선수죠. 알론소와 크로스의 차이에 대해선 위에 jaero님이 잘 정리해주셨지만, 한가지만 더 꼽자면 압박 대처 능력의 차이를 들고 싶네요. 크로스가 민첩성이 떨어져서 압박을 벗겨내는 것까지는 몰라도 테크닉을 기반으로 압박을 버텨내는 것 자체는 유럽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준이기 때문에 공미에서도 뛸 수 있고, 아래쪽에서 뛸 때도 굳이 압박을 피해서 내려갈 필요가 적죠. 반면 그런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알론소는 볼을 받고 원활히 게임을 풀어가기 위해서 압박을 피해 내려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라모스의 유무로 설명하기엔 바트슈투버나 베나티아, 보아텡같은 선수들도, 라모스보다 결코 낫다고 말하긴 힘들지만, 빌드업에 상당히 능한 선수들이니까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JAERO 2014.09.24@온태 오오!!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바연에도 보아텡이 있는데 너무 포괄적으로 설명해놓은게 아닌가 싶어서 수정하러 들어왔는데 역시 날카롭게 피드백 해놓으셔서 수고를 덜겠네요!! 역시 온태님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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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아더 2014.09.25@온태 독일 경기랑 스페인경기를 다 챙겨 보았는데도,
오류들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약간 히트맵 보면서도 의아해 하긴 했는데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세르히오 라모스 2014.09.25아더 님을 알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혹시 아더 님이 개인적으로
토니 크로스와 사비 알론소를 좋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
브라질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에 특정 축구 선수의 경기 기록
통계 내용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아더 2014.09.25@세르히오 라모스 토니크로스는 레알 오기전 유스시절부터 눈여겨 보던 선수였고, 사비알론소도 무척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전 공격수보단 미드필더가 좋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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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롱도르 2014.09.25잘봤습니다. 크루스는 수미로도 대성할 재능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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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Amel 2014.09.25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태클은 아니고.. 역활-> 역할 ㅎㅎ
그냥 눈에 보여서요. 태클로 느껴지셨다면 죄송합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아더 2014.09.25@GAGAmel 아 아닙니다 ! 감사합니다 ㅠㅠ여태 잘못알고 사용하고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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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만들어도 2014.09.25개인적으로 알론소의 수비력 중 태클링은 마스체라노 다음 레벨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마스 보다도 더 높은 장점은 빌드업시 비교도 할 수 없는 정확한 중장거리 패스,
또, 수비시 공격적인 윙백들의 빈자리를 커버하는데 있어 알론소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공을 뺏겨 역습 당하는 상황에서 상대 공격을 잘라낸다든가 파울로 끊어내는 이런 능력들은 정말이지 레젼드 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전술적인 이해도와 축구에 관하여 마스터 수준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란 얘기지요.
이런 엄청난 선수가 가져다주는 이익은 말도 할 수 없는데 ...ㅠㅠ
아쉽네요. 알론소. 진짜루~ -
Raul 2014.09.25캬아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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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윤호 2014.09.25키야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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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4.09.26정신없이 늦은시간에 글 읽었네요 엄청난 작업량에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