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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오늘 경기로 본 AT 상대로 보완해야 할 점들

백의의레알 2014.09.14 13:34 조회 1,556
1. 세트피스 수비

- AT는 유렵에서 가장 조직적이고 강력한 세트피스를

구사하는 팀입니다. 매번 AT한테 끌려다니는 경기를

보면 세트피스나 공중볼 수비에서 골 허용하더군요.

수비수들의 집중력도 필요하고 골키퍼의 공중볼처리

문제도 해결해야 합니다.


2. 역동적이고 수비라인에 안정감을 줄 선수 기용

- 전반에 가패를 했을 때는 선수들 간 스위칭 플레이가

돋보였었는데 체력이 방전되자마자 경직되고 수비와

미드필더간의 간격이 벌어지고 무너졌었죠.

아틀레티코가 항상 보면 수세적으로 경기를 하던데

흔히 버스 두 줄이라고 하죠. 자리잡아버린 수비라인을

뚫어줄 수 있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선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베일이나 호날두는 공간이 열려있을 때

스피드로 뚫는 유형이라서 공간이 없을 때 효율이

떨어지죠. 이스코나 모드리치, 마르셀로같은 선수들을

기용해서 세밀한 드리블로 경기를 풀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난 시즌 챔스 결승에서도 마르셀로를

투입하고 그런 움직임이 살아났었죠.

(개인적으로는 어제 아자르를 보면서 무척 탐이

났었습니다...)

중원에서의 안정감... 울며겨자먹기로라도 케디라를

기용해봤으면 하네요. 모드리치가 전진을 해야한다면

크로스가 뒤를 받쳐줘야 하는데 크로스가 확실히

수비라인 바로 위에서의 플레이는 조금 부족하네요.

물론 크로스의 수비력이 나쁜건 아닌데 수비라인을

받쳐줄 정도는 아닌듯... 뮌헨에서도 슈슈 위에서

플레이를 했었죠. 슈슈가 알론소 해주고...


3. 전체적인 활동량과 체력 보완

- 이번 경기의 전체적인 경기 양상을 보면 전반전에는

역동적인 스위칭 플레이와 전진 압박으로 경기를 잘

풀어갔었는데 후반에 체력 부족으로 라인이 벌어지면서

경기력이 죽었었는데 이런 면에서 보완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꼬마는 꿀벌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많은 활동량을 자랑하는 팀이죠. 물론 활동량 자체로

이기긴 힘들겠지만 많은 활동량과 그것을 뒷받침해 줄

체력을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A매치 기간이라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도

있어서 다음주에 지켜봐야 알겠지만 적어도

이번 경기만 놓고본다면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꼬마를 상대로 수세적인 경기를 해야 하는데

공세적인 경기를 한다면 그런 점을 보완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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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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