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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경기 후기

백의의레알 2014.09.14 05:21 조회 1,593 추천 1
카시야스

- 이제 믿음이 가질 않네요. 그냥 세트피스만 되면

구경만 하더군요. 선방도 딱히 보여준 것도 없고.

상대편의 모야와 너무 비교되더군요.


베일

- 오늘 경기 주관적으로 워스트. 드리블은 다 읽히고

볼을 계속 빼앗기더군요. 프리킥 한 발빼고는 전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진작 빼고 이스코를 투입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로스

- 오늘 중원에서 똥 좀 싼 듯... 확실히 알론소와

비교되네요. 수비라인 바로 앞에서의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지 못하더군요.


이스코

- 후반에 투입되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레알에서 좁은 공간을 휘저어 줄 수 있는

얼마 안되는 선수더군요.


호날두

- 오늘은 오른쪽 측면에서 많이 뛰던데 확실히

왼쪽 측면에서 뛰는게 더 낫네요. 하메스의 움직임이

나아졌긴 했지만 호날두의 움직임이 조금 제한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 이스코랑 레알 공격 거의

이끌었습니다.


하메스

- 호날두가 오른쪽에서 많이 활약하니까 살아나긴

하던데 아직 기대만큼은 못해주고 있습니다.

베일하고 벤제마가 너무 못해서 잘해보이긴 했지만요.


벤제마

- 대표팀에서는 골 잘 넣더니 소속팀에만 오면

골 감각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오늘 장기인

퍼스트터치도 안좋았구요.


치차리토

- 오늘 경기에서 본 건 교체되어 들어올 때랑

카드 받을 때...전방에서 고립되고 위협적인 움직임도

전혀 보이지 못했습니다. 차라리 벤제마를 그대로

두는게 나았을지도...


정리

- 초반에 호날두 시프트와 전방 압박 전술이

효과적으로 먹혀서 좋은 경기를 했지만 후반 급격한

체력 저하와 밸런스 붕괴로 결국 역전당해 져버린

경기였습니다. 마치 무리뉴 감독 시절 엘클라코

보는 느낌? 초반에 거세게 압박하고

밀어붙이다 후반에 급격히 무너져버리던 경기 양상을

오랜만에 봤습니다. 지난 경기보다는 나이졌지만

아직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빨리 팀의

밸런스를 잡아줄 답이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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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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