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클럽 그레미우, 인종차별로 컵대회 탈락
출처 : BBC, 링크 / SBS, 링크


<그레미우는 이번달로 클럽의 111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브라질 축구 클럽 그레미우는 지난 코파 두 브라질 16강 1차전에서
산토스에게 0-2로 패하였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그레미우의 일부 팬들이 산토스의 골키퍼 아란하에게 '역겨운 흑인', '원숭이' 등의 발언을 하며 조롱을 일삼았습니다.
이에 브라질 스포츠 고등법원에서는 그레미우와 서포터에게 다음과 같은 판결을 하였습니다.
- 5만 헤알 (약 2,300만원)
- 2차전 경기 연기, 이후 즉각적인 탈락 발표
- 인종차별 서포터 2년간 경기장 출입금지
- 그외에 인종차별 즉각 보고/조치 안한 심판진 징계 (30일 자격정지)
인종차별에 대하여 선수나 구단에 벌금 조치 등의 외적인 징계는 종종 보이는 사례였으나
컵대회 탈락이라는 경기자체에 내적인징계까지 동시에 내린것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서포터즈의 무책임한, 아니 해서는 안될 행동과 그를 통제하지 못했던 클럽에게 까지 책임을 묻는 것을 통하여 인종차별을 축구에서 사라지게 할 수 있겠다 싶네요.
P.S : 그레미우를 크레미우라고 적었었군요. 이걸 왜 이제서야 알았지...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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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4.09.04이런식으로 강력하게 규제하는것 저는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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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sco 2014.09.04저도 찬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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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Amel 2014.09.04인종차별건은 확실히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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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 2014.09.04다 좋은데 저런 악질적인 서포터에 대해선 무기한 출입금지 시켜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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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 2014.09.04인종차별은 이런식으로라도 근절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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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남자 2014.09.04서폿이 똥을 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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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 2014.09.04컵대회 2년 연속 강제 탈락은 안되나. 어차피 2:0으로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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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2014.09.04브라질만 봐도 반 넘게 흑인인테 옆에사람 안 무섭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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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madrid 2014.09.04브라질은 인종차별 없지 않았나요? 흑인에 뮬라토,메스티소에 혼혈 엄청 많은데 왠 뜬금없이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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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카시프리 2014.09.05@RAULmadrid 아마 그레미우가 지고 있는데다가 골키퍼까지 잘막고 있으니 멘탈 흔들어보려고 악질 서포터가 저런 극단적인 방법을 쓴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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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J 2014.09.05인종차별하는 인간들은 저렇게 해서라도 없애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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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4.09.07후우 굿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