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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지극히 주관적인 선수평가

바키 2014.08.23 15:30 조회 2,110 추천 2
알바끝나고 치맥하고 들어와서 시간이 너무 애매해 결국 밤을 꼴딱 새고 경기를 봤네요.
아쉬움도 많이남고, 제 생각도 한번쯤 말하고 싶은날이라 몇몇 선수의 개인평가 남겨봅니다.

벤제마 
좁은공간에서 공을받아도 원터치로 동료선수에게 볼을 넘겨주는 센스가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벤제마 본인이 너무 공격에 소극적인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번경기같이 좁은공간에서 플레이 해야될때는 벤제마가 아니라 그 어떤 선수가 와도 힘들겠지만, 그래도 때로는 본인이 문전앞에서 공격에 의욕적인 모습도 보여줬으면 합니다.

하메스
레알 공격진중에서 가장 가볍고 날렵하고 위협적이었던 하메스
중앙 세자리 보다는 확실히 공격자리에서 플레이를 할때가 아직까지는 더 어울린다고 봅니다.
과연 안첼로티 감독님이 앞으로 하메스에게 어떤자리에서 어떤 롤을 부여할지가 기대되네요.
시메오네감독 퇴장직후 한참 몰아칠때 한골 넣어줬으면 어땟을까 하는아쉬움이 듭니다.

라모스
막아줄땐 막아주지만, 정줄을 놓을땐 아주 확실히 놓는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제 정규시즌 시작인데 어서 다시 정신차렸으면,,, 파트너로 나온 바란은 너무못해서 나눌 의견조차 없네요..

카르바할
항상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카르바할인데, 오늘경기또한 왕성한 활동량으로 종횡무진 누비고 다녔습니다. 좋은 수비장면도 보여줬구요. 크로스 정확도만 조금더 개선하면 더 좋을거같습니다.

교체카드
경기내내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베일을 놔두고 전반전 가장위협적이었던 하메스를 이스코와 교체한것은 아쉬운 판단이지 싶습니다. 교체들어온 이스코 또한 별 영향을 주지못하고 아쉬운 모습만 보여줬습니다. 호날두, 마르셀로 또한 마찬가지,,,ㅎㅎ

경기결과와 내용이 좋지못하였기에 혹평 위주의 선수평가가 되어버렸네요.
우승컵 놓친것은 아쉽지만, 지난 1차전과 이번2차전의 문제점들을 확실히 개선하여 다음주에 시작하는 정규시즌에 보다더 준비된 모습을보여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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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arrow_upward 졸면서 본 경기평 arrow_downward 카르바할은 존잘 그 자체네요. 하메스도 재능은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