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이스코 그리고 디 마리아에 대한 사견.
아무래도 이번 시즌 하메스가 출전하는 경기가 끝날 때 마다 레매 축게엔 하메스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로 퐈이아 될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오늘도 그랬듯이. 저는 이런 논란이 절정을 이루기전에 미리 쨉 한 방을 날려두고 발을 빼려고 이번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에선 하메스와 실질적으로 그의 경쟁자인 이스코 그리고 8월 31일까지 우리의 간을 쫄깃쫄깃하게 만들어 줄 디 마리아에 대한 저의 사견을 간략하게나마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대충 간단히 표면적으로 보이고 느껴졌던 것들만 다루는 글이니그냥 '아 이런 의견도 있구나' 라고 가볍게 생각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째로는 간략하게 세 선수가 가장 이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던 포지션에서의 그들의 경향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스코가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던 때는 지지난 시즌 페예그리니의 말라가,그리고 우리 팀에 오기 전 치뤘던 u-21 유러피언 챔피언쉽 대회였습니다. 이 두 팀은 운영하는 시스템과 경기 방식은 확연히 달랐지만 이스코를 활용하는 방식은 매우 흡사하였죠. 그럼 이스코가 어떤 식으로 활용 되었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2012-2013 시즌 이스코가 두골을 기록하며 MOM을 받았었던 말라가와 레반테와의 리그 1차전 경기에서 이스코의 활동 영역을 표시한 히트맵 그래프입니다. 시즌 전체를 비롯해서 이 날 이스코는 4-4-2 시스템에서 좌측 플레이메이커로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말라가에서 이스코와 호아킨을 양측 측면 윙어 자리에 배치하면서도 그들에게 플레이메이커의 롤을 요구하였고 이스코와 호아킨은 서로, 그리고 포워드들과의 유기적인 스위칭과 미들써드 전지역을 아우르는 포지셔닝으로 경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매우 깊숙히 관여를 했습니다. 특히 이스코는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좌측, 중앙 부근에선 3선까지 내려와서 빌드 업에 참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좌측 맨 끝에 위치하면서도 반대 측면에서도 꽤 많은 활동을 기록했을정도로 아주 활발한 스위칭과 자유로운 포지셔닝을 보여주었습니다.





월드컵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하면서 월드컵 영웅으로 떠올라 아주 비싼 가격에 우리 팀에 이적해온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4-2-3-1 시스템에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주 출전하였습니다. 그가 가장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던 그리스전과 우루과이전의 활동 영역을 보면 위에서 보았던 이스코의 활동 영역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하메스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라스트 패서, 공격 작업 조율의 역할에 국한 되지 않고 2선 아래까지 부지런히 내려와서 빌드 업 작업에 자주 관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또한 수비형 미드필더의 수비 지역인 3선 아래 부분과 골 에어리어 부근에 히트맵이 찍혀있다는 것을 볼 때 높은 위치에서도 아주 부지런한 수비 가담을 즐기는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히트맵은 지난 시즌 우리 팀 베스트 11이라고도 할 수 있는 4-3-3 조합이 가동되었던 몇 안되는 경기 중 한 경기인 레반테와의 리그 2차전 경기에서 좌측 중앙 미드필더로서의 디 마리아가 어떤식으로 움직였는지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가장 많은 포지셔닝을 기록한 곳은 좌측 중앙선 윗부분과 좌측 라인 부근인데요. 좌측 중앙선 부근에서는 주로 팀이 공을 소유하고 있을 때 빌드 업 작업에 참여했던 것을, 좌측 측면에선 역습시나 공격 상황시 벌려주는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의 간격을 넓혀주는 포지셔닝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고 또 실제로 그런 역할을 해주었죠. 또한 앞에 두 부근만큼은 아니지만 3선 좌측 부근과 좌측 어태킹 써드 깊숙한 부근에도 그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것은 그의 넓은 수비 범위와 호날두의 중앙 진출과 마르셀로의 전진으로 인해 생겨난 좌측면의 공간으로 꾸준한 쇄도와 전진을 시도했다는 증거라고 봐도 무방하죠.
| 13/14 시즌리그 | 경기당 턴 오버 | 경기당 키패스 | 경기당 패스수 | 경기당 드리블 |
| 이스코 | 1개 | 2.2개 | 43개 | 2.1개 |
| 하메스 | 1.5개 | 2.5개 | 48개 | 1.3개 |
| 디 마리아 | 1.2개 | 2.7개 | 39개 | 1.4개 |
이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세 선수가 기록한 주요 스탯들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물론 하메스는 리그가 다르고 세 선수 모두 출장 시간이 다르지만 출장 경기 대비 평균치를 기록한 스탯이기 때문에그나마 가장 비교하기 적합하다 생각해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먼저 상대에게 공 소유권을 넘겨주는, 즉 볼을 탈취 당하는 턴 오버의 갯수는 하메스가 가장 높게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아무래도 포지션 특성상 상대의 압박이 가장 강하게 들어오는 위치에서 활동하는 만큼볼을 탈취 당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큰 것을 고려해볼 수도 있지만 저는 월드컵에서의 하메스의 모습을 보았을 때 아무래도 하메스의 세밀한 볼 컨트롤의 문제가 있었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디 마리아인데 디 마리아는 아무래도 상대의 견고한 수비 블럭을 직접적인 드리블 돌파로 상대하는 장면이나, 역습 상황 혹은 공격 상황에서 미드진에서 직접 1선과 어태킹 써드로 공을 운반하는 드리블을 자주 하는 선수인만큼 볼을 탈취 당할 가능성이 큰데 경기당 1개 남짓의 턴오버를 기록한다는 것은 그의 개인적인 키핑이나 볼 컨트롤의 수준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 수 있는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이스코는 가장 낮은 평균 1개의 턴 오버 기록했는데 이는 그 지난 시즌 말라가에서 기록했던 평균 2개의 턴 오버 갯수보다 매우 낮아진 수치입니다. 이유는 이스코의 경기 경향의 변화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라가 시절, 스페인 청대 시절 이스코는 공의 소유 시간을 길게 가져가면서 자신의 월등한 온더 볼 능력을 통해 경기를 만들어 가는데 주력했습니다. 주로 직접 공을 운반하는 걸 좋아했으며 상대의 압박으로 인한 조밀조밀한 공간에서의 키핑과 탈압박, 페털티 에어리어 부근에서의 어질리티와 볼 컨트롤을 이용한 공격포인트 자주 기록하는 선수였는데 비교적 경기 템포가 빠르고 더 선 굵은 축구를 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스코의 그런 장점은 말라가 만큼 부각될 수 없었고, 오히려 그런 그의 플레이가 팀 케미의 악영향을 미치기도 했었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주전에서 서브로 그의 비중에 변화가 생겼고 위기를 느낀 이스코는 팀이 요구하는 플레이 스타일로 자기 스타일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좀 더 빠른 템포의 패스를 시도했으며 공을 오래 소유하기 보단 주변 동료들과 자주 주고 받으며 전진하는 길을 택했죠. 그런 플레이 변화와 함께 본래의 강점인 키핑과 탈압박 능력은 상대 압박을 견뎌내는데, 그리고 공격 상황에서 상대의 블럭에 균열을 내는데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경기당 키 패스 갯수는 역시나 도움왕이였던 디 마리아가 제일 우세한데요.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하는 점은 스루볼의 시도 & 성공 갯수는 디 마리아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는 점입니다. 대신 디 마리아는 크로스 시도 & 성공 갯수와 롱볼 시도 & 성공 갯수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디 마리아의 키 패스를 넣어주는 유형이 물론 스루 패스를 이용한 방법도 있었지만 주로사이드 돌파 혹은 침투 뒤에 컷백 크로스나 일반적인 크로스를 통한 키 패스와 2선이나 3선에서 공간으로 쇄도 혹은 차지를 하고 있는 선수에게로의 오버 패스나 중장거리 패스를 통한 기회 창출이 주된 방법이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하메스도 마찬가지인데 디 마리아와 같은 수치의 롱패스를 기록했고 오늘 경기와 월드컵에서도 확인 할 수 있듯이 1선에서의 직접적인 스루 패스보다 비교적으로 2선에서 1선으로 공을 넘겨주는 오버 패스의 빈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주로 이런 패스!!


그나마 이 중에서 이스코가 가장 전형적인 키 패서처럼 스루 패스나 공간 패스를 통한 기회 창출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이상하게 공격 상황에서의 세밀함이 떨어지면서 키패스의 빈도도 줄어드는 경향이 보였지만 이는 아무래도 들쭉날쭉한 출전 시간의 영향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패스를 하는 친군데요.

디 마리아가 엘 클라시코 2차전과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보여준 임팩트 때문인지 디 마리아가 드리블 돌파 부분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외로 이스코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더군요. 아무래도 좁은 공간에서 빠져나오는 동시에 상대를 제쳐내기 때문에 그것이 모두 돌파 성공으로 기록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경기를 보면서 느꼈던 상대의 수비진을 붕괴시키는 드리블 돌파는 아무래도 디 마리아가 더 많이 기록하고 더 임팩트가 강하지 않았나싶습니다.
그럼 이제 이 세선수들이 우리 팀에서 도대체 어떤 식으로 활용될지 지극히 제 개인적으로 추측해 보려합니다.
1. 이스코
먼저 이스코는 우리 팀에선 위쪽에서 놀수록 더 그의 진가를 발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카운터 어택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토니 크로스와 모드리치가 주축인 미드진에서 둘 중 한 명을 대신해서 이스코가 들어갔을 때 또 다른 차별점을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대신 이스코가 윗선, 즉 공격형 미드필더 혹은 측면 포워드 자리에서 뛴다면 현재로써 아마 가장 그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깊은 수비 가담을 자제하면서 2선에서 활발하게 중앙 침투를 시도하면서 풀백과 파트너 미드필더 (누가 되는지가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전진 시도는 필수-케미를 떠나서 이 역할은 케디라가 쩌는데...) 와 아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또한 위쪽에서 활동한다면 그의 잘라먹는 드리블과 키핑, 그리고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 주력도 상당 부분 보완할 수 있을 뿐더러 박스 근처에선 특유의 어질리티와 센스를 이용한 다이렉트로 공격 포인트도 노릴 수 있으며, 그의 억제되어왔던 크랙 기질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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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메스
오늘 경기 하메스에 대해서 실망하신 분들이 좀 계신듯한데 저는 오늘 하메스에 대한 기대치가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일단 지난 경기에서 보였던 개인 컨트롤 미스에 대한 부분이 상당수 보완되었을 뿐더러 역시나 팀의 템포에 아주 잘 녹아드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또한 중앙 미드필더로써 중앙 프리롤로써의 가능성도 엿보였고 월드컵에서 보여줬던 수준급의 클러치 능력도 확인할 수 있었고요. 하메스는 몸값도 그렇고 아마 이번 시즌 내내 개인적으로 폼만 유지를 시킨다면 아마 매우 다양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현재 이적 가능성이 높은 두 선수의 잔류 여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헤세가 돌아오기 전까진 공격진 전지역에서 두루두루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중앙 미드필더로써의 기용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오늘 경기에선 투입 초반에는 디 마리아처럼 공을 주고 사이드로 돌아 들어가는 움직임과 호날두처럼 중앙으로 진출함과 동시에 플레이메이킹을 더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디 마리아 투입 후엔 우측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베컴이나 넘칠님께서 말씀해주신 후이 코스타처럼 2선에서 1선으로 지속적인 오버 패스를 통한 기회 창출을 시도하는 모습까지 매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디 마리아의 롤을 완벽히 수행하기는 선수 본연의 스타일도 다를 뿐더러 역량의 차이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여간다면 아마 디 마리아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 부분 그 역할을 잘 수행해내지 않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3. 디 마리아.
사실 평소에 그렇게 토니 크로스, 토니 크로스 외치고 다녔지만 막상 속으론 토니 크로스가 우리 팀에 잘 적응할까, 모드리치-디 마리아 조합을 뚫고 들어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최근 몇 경기를 보니 아무래도 이 세 선수 중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할 것 같습니다. 안첼로티 감독님 성향도 상당 부분 작용하겠고요. 따라서 저는 디 마리아가 모드리치와 경쟁을 하거나 전천후 로테이션 멤버로 활용 될 것 이라고 봅니다. (물론 먼저 남는 게 우선이지만) 꼬마만큼의 강 팀을 상대로 할 때는 아마 수비적 부담감 때문에 알론소를 기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때 중원에서의 소유권을 놓지 않는 안첼로티 감독님 특성상 토니 크로스와 동시 기용이 유력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남은 한 자리의 소유권을 두고 디 마리아와 모드리치가 경쟁할 가능성이 큰데 저는 디 마리아가 좀 더 많은 기회를 얻지 않을까 생각해요. 일단 오늘 보셨듯이 모드리치 크로스 조합은 호날두-베일과 같이 출전했을 때 공격적으로 큰 힘을 발휘하기 힘듭니다. 디 마리아처럼 날카로운 침투와 전진성과 기동성을 두루 갖힌 미드필더가 한 명쯤은 꼭 필요하죠. 다만 강 팀 중에서도 비교적 약팀과의 경기에선 중원 안정성 때문에 토니-모드리치 조합이 출전할 가능성이 큰 데 이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기가 루즈하기 이어진다면 역동성에선 갑의 면모를 보여주는 디 마리아가 로테이션으로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또한 헤세 복귀 전, 그리고 복귀 후 적응 기간 동안엔 디 마리아가 측면 포워드 자리에도, 오늘처럼 자주 출전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호날두의 몸 상태가 생각보다 완벽하지 않은 점, 하메스 투입 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지가 디 마리아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포워드 부분에선 아마 제 1,2 옵션의 로테이션 멤버로 활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시즌이 시작되고 경기가 진행되야지 아마 어느정도 윤곽이 잡혀갈텐데 섣부르게 예측해보는게 섣부른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팬으로써 이런게 또 낙이기 때문에 한 번 끄적여 봤습니다. 혹시나 이해 안가시는 부분이나 동감할 수 없는 부분은 다이렉트 피드백을 주시면 배우는 자세로 의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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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ador 2014.08.20유익한자료네욯ㅎ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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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 Toni Kroos 2014.08.20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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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2014.08.20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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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Aimar 2014.08.20이러다가 공부 망치는 게 아닐까 우려될 정도네요 ㅋㅋ
너무 성실하게 잘 쓰시는 거 같습니다! 추천! -
subdirectory_arrow_right Jaero 2014.08.20@Kai Aimar 점심 시간과 낮잠 시간을 포기하고 썼네용ㅋㅋ 이젠 다시 빡공해야죵 오늘 딥슬립 하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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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2014.08.20잘 읽었습니ㅣ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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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2014.08.20님 자꾸이러면 책쓰게 만들겁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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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014.08.20진짜 말도 안되게 대단한 글이네요 그래프에 움짤까지 만드시고 분석까지; 이런글엔 추천을 한 10개씩드리고싶네요 추천추천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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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hamp 2014.08.20읽을 때마다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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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2014.08.20오늘도 잘 읽고 가네요.
추천합니다. -
Raul de Tomas 2014.08.20좋은 분석 감사합니다ㅎ 저도 오늘 하메스 플레이 보고 실망보다는 기존 멤버와는 다른 새 유형의 옵션으로 잘 써먹을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레매 내 여론이 저랑 생각보단 많이 다르길래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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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Jaero 2014.08.20@Raul de Tomas 저도 이정도로 반대 여론이 형성될줄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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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 blancos 2014.08.20외질도 나갈땐 페레즈 미쳤다가 대다수 의견이였죠..일단
우러날때까지 기다려봅니다 진국인지 아닌지 -
Raul 2014.08.20캬아 역시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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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해피 2014.08.20항상 글 잘보고 있어요!! 고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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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베일 2014.08.20미소지으면서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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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ees 2014.08.20이분글을 네이버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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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ro 2014.08.20salvador//No.8 Toni Kroos//나무//Kai Aimar//김흥국//KS//태연//perchamp//Raul de Tomas//leon blancos//Raul//개해피//진격의 베일//Pnees님까지 읽어주시고 댓글 추천 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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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J 2014.08.21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