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_and_outdoors
맨체스터 시티:

크로스의 활약과 기분좋은 시즌시작

광다섯 2014.08.13 09:55 조회 2,103 추천 3
슈퍼컵 보면서 크로스 때문에 입이 귀에 걸렸네요.

알론소는 전문 홀딩이다, 알론소와 롤 자체가 다르다며 크로스가 알론소를 대체하길 바라는 당신은 축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던 레매 몇몇 분들이 떠오르덥디다. 에구 그래요 제가 축구까막눈이긴 합니다, 인정했지만 많이 섭섭했었는데 속이 시원합니다. 역시 절대는 없음. 특히 저런 천재같은 선수한테는 더더욱 말이에요.

물론 포메이션도 조금 달랐고 이번경기에서 기존의 알론소 역할과 완벽히 일치하진 않지만 그 선수만의 스타일이 있는거고(뭔 복제품도 아니니까요). 그 부분이 더 좋게 다가올 수 있겠지요. 어쨌든 알론소의 큰 빈자리를 매꿔줄수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임은 틀림없겠네요.

갈락티코 1기와 달리 우려되는 요소를 해결하면서 팀을 강화시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실력, 선수단 나이, 잠재력, 역대급 감독과 코치진, 옆동네 숙명의 라이벌팀과 비교가 수치일 정도로 능력좋은 보드진 등. 레알의 시대가 상상이상으로 오래갈것같은 기분 좋은 느낌이 드네요. 11번째 빅이어는 10번째를 기다렸을때보다 훨씬 빨리 볼 수도 있겠다, 6관왕을 정말 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여러모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솔직히 라데시마 전에는 시즌 시작을 기다리면서도 못미더운? 이번에도 시즌이 끝날때쯤엔 또 슬픔과 아쉬움에 쌓여있지 않을까는 걱정이 되었던게 사실이었는데. 시즌시작이 이렇게 반가운 적은 처음입니다. 슈퍼컵 보고 지난 챔스 준결승 결승 하이라이트 돌려보고 왔는데 아 기분 짱좋아요. 이제부터 길고 긴 슬픔과 아픔을 느꼈던만큼 도약하려나봅니다. 신나게 응원해봅시당.


그런의미에서 팔카오 영입을 기다립니다.
format_list_bulleted

댓글 11

arrow_upward 대한축구협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손흥민 소집 불발 arrow_downward 짧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