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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제가 생각하는 이케르와 이별해야 하는 이유

토기 2014.07.18 15:43 조회 1,881 추천 12

거두절미하고 크게 실력과 그의 상징성입니다.


이케르가 있는 한 왠만해서는 다른 키퍼들이 레알에서 팬들의 지지를
받기가 힘듭니다. 욕 안먹으면 다행이죠.
대표적인 사례가 로페즈...


이케르보다 주급 절반도 안되게 받고 그저 레알이기 때문에 다 접고
열심히 하는데도 팬들한테 좋은 소리 못듣고 조금만 부진해도
다른 선수를 영입한다는 루머가 튀어나오죠.


아니 자기가 뛰는 팀의 팬들이 지지를 안해주는 데 선수가
동기부여가 되겠습니까. 잘하다고도 못할 것 같아요
이케르가 있는 한 다른 키퍼들은 레알에서 못 버틸 거라고 봅니다.


이걸 다 종식시키는 방법은 결국 이케르가 예전처럼 언터쳐블의
기량을 보여주는건 데 저는 왠만해선 그 전환점을 찾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키퍼의 전성기가 다른 포지션에 비해 오래가는 게 사실이지만
자신감 다 떨어지고 순발력이 가장 큰 장점인 이케르가 예전의 기량을
회복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사실상 나바스가 온다면 다음시즌 주전은 실력으로는 나바스가 넘버원인데
나바스가 암만 잘해도 1,2번 실수하거나 부진하고 이케르 불만 기사가 뜨는 순간
또 팬들은 들썩대고 골키퍼 루머 돌고 팀에 안좋은 루머가 돌거라고 봅니다.


나바스가 온다면 디에고와 이케르 중 1명이 나가야 할텐데 저는 지금이
이케르와 레알이 이별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10년간 주전이었고
주장인 선수가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이 더길다는건 클럽과 선수 서로에게
좋지 않습니다.


저 역시 레알의 오랜팬으로 이케르가 없는 레알은 상상이 안되고 다른팀의
셔츠를 입은 이케르는 정말 만감이 교차할 것 같은데 현실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암흑기 호나우두와 더불어 이케르만 보며 버틴 시기도 기억이나고 레알팬에게는
선수 그이상의 선수이지만 이젠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딜가든 그를 응원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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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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