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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나는 실패한 감독 그러나 비겁하지 않다

비글 2014.07.10 10:55 조회 2,469



http://sports.news.naver.com/brazil2014/news/read.nhn?oid=109&aid=0002825485








홍명보 감독은 "모든 비난은 내가 받아야 한다. 결과적으로 실패가 이어졌다.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며 "알제리전을 마치고 사퇴할 생각을 했다. 벨기에전을 마치고 직접 말씀 드렸다. 새로운 사람이 와서 6개월만에 팀을 맡는 다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했다. 단순히 그만둔다는 것은 책임감 부족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선수들이 눈에 밟혔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다. 사퇴 결심은 나의 능력을 판단했을 때 반성의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번 월드컵서 얻은 결과에 대해 홍명보 감독은 "일본에 있는 지인이 한국이 부럽다고 했다. 유일하게 감독이 남았기 때문에 유산이 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면서 "이번에 드러난 문제점 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 전술적인 부분도 잘못됐고 선수단의 컨디션 난조도 있었다. 많이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 선수들은 이번 월드컵이 자산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월드컵서 해온 모든 것은 축구협회에 모든 것을 넘길 것이다. 협회가 다음 월드컵을 준비하는데 내 실패했던 부분을 정확하게 넘길 생각이다"고 강조했다.

'독이 든 성배'라는 국가대표팀 감독에 대해 묻자 홍명보 감독은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올바르게 가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모든 것은 결과론이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에 실패했다. 앞으로 어떤 분이 오실지 모르겠지만 이 곳에 계신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일단 생각한 것은 전혀 없다. 그동안 등한시 했던 가족들을 신경써야 할 것 같다. 이번 월드컵에 대해 고민을 해보니 예선전을 거치지 않은 감독이었다. 그래서 선수들의 장단점을 냉철하게 판단하지 못했다. 그 부분이 그렇지 못한 부분이었다. 처음 취임했을 때 내가 아는 선수들로 만들 수밖에 없었다. 지난 7월과 올해 1월에 국내 선수들로 가진 전지훈련과 경기서 많은 것을 비교했다. 유럽에 있는 선수들과 비교했다. 올림픽에 갔던 감독이기 때문에 더욱 그들을 중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대답했다.









http://sports.news.naver.com/brazil2014/news/read.nhn?oid=117&aid=0002483558


허정무 축구협회 부회장, 월드컵 부진 책임지고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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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관도 사퇴하고

이렇게 감독만 안했어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선수였는데


뭔가 끝을보여준것같아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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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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