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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생각보다 박주영을 옹호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내사랑백곰 2014.06.27 13:47 조회 3,004
제목부터 좀 어그로끄는 경향이 없지않이 있는데 그런건 아니고그냥 친구들하고 월컵 얘기하다가 
문득 이런 기분이 들었네요. 

그 친구들이 하는 말들을 대략 종합해서 짤막하게 한줄로 풀어보자면 "그럼 박주영말고 대안이 누가있었냐" 그냥 이 논리하나면 그만이더군요. 

그냥 친구놈들하고 얘기하다보면, 아무리 펠레 할아버지가 한국인으로 태어났어도 2년 날려먹은 선수를 기용하느니 자국리그지만 열심히 주전나오면서 활약한 선수를 뽑는게 당연한 상식이라고 쭈욱 생각해왔는데 저만의 상식이었나 싶은 자괴감이 들더군요;;

대안으로 김신욱이 있지 않았냐 혼자 외쳐봐도 그냥 김신욱은 없는 사람 취급..ㅎㄷㄷ....그딴 k리그에서 아무리 날라다녀봤자 영국물 먹은 박주영한텐 안된다는 아주 당연하다는 논리...괜히 이야기가 감성적으로 흘러갈거 같아서 이쯤했는데 아직 일반인들의 k리그에 대한 의식수준이 저 정도인가 싶더군요.

일단 k리그에 대한 전반적인 의식변화가 필수불가결한 해결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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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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