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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포르투갈 - 독일 어떻게 보십니까

M.Salgado 2014.06.16 19:51 조회 3,195 추천 1
언론에 따른 예상 라인업

          알메이다
  호느님              나니

           무티뉴
              하울
        카르발류

코렁탕    페페    브루누     주앙

           후이



          
포돌스키       뮐러       쉬를레

      크로스      케디라
            람


회베데스   훔멜스   메르테자커   제롬
           노이어


독일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포르투갈은 뭐 예상 베스트를 그대로 내놨으니까요.
뢰브 감독이 슈슈와 로이스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꽤 후달렸나보네요 센터백 4명으로 4백을 채우다니.. 과거 스타크래프트 유행할때 쿼터블 커맨드 전략을 보는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틀어막겠단 의지가 보이네요.

반면 공격면에선 높이도 보유했으면서 거칠기까지한 포르투갈 센터백 듀오를 꽤 신경썼는지 뮐러를 이용한 제로톱을 채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제로톱 시스템시엔 굉장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메수트 외질을 제외했네요. 아무래도 강한 압박에 약하기 때문에 최전방에서 비비는 친구가 있어야만 빛을 발하는 스타일이라 뺀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예상 명단이기 때문에 경기전에 충분히 바뀔 가능성도 있겠죠. 덕분에 월드컵 전 친선경기에서 쏠쏠히 활약한 쉬를레가 기회를 얻게 되었네요. 포돌스키는 뭐... 천운의 사나이기 때문에...

결국 이 경기는 중원싸움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 봅니다.
하울과 무티뉴가 케디라를 얼마나 고생시키는가에 따라 달렸죠. 케디라의 영향력을 줄여 토니 크로스와 필립 람의 부담을 크게 만들어줘야만 독일의 포터백이 그 공간을 메우기 위해 움직이면서 균열이 일어날거라 봅니다.

하지만 축구 천재이자 독일의 축구 황제 사미 케디라의 컨디션이 완벽하다면 포르투갈은 당할수도...
컨디션만 완벽하다면 뛰어난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하는 전방 압박과 위치 선정 능력이 빛을 발할거라 봅니다.
게다가 케디라의 약점이 투박한 볼터치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브라질은 습해서 다들 볼터치가 개판이야!  무슨 아마존에 축구장을 만들었다하더니 비가 자주 오고 습해서 중원에서의 티키타카던가 이런거 다 필요없는듯... 그냥 뻥치고 달리는게 짱 (이런면 때문에 뢰브 감독이 외질 기용을 꺼리는 걸수도)

호날두, 람 같은 스타플레이어들도 있지만 이번 경기는 케디라를 위한 완벽한 무대입니다.
과연 케디라가 레알 마드리드 재계약골을 넣을지, 드디어 눈을 뜬 슈마허에게 눈을 돌리고 싶을 정도로의 안습 경기력을 선보일지 기대해봅시다. 과연 챠비는 어느 팀에 축배를 권하게 될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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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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