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데이라(*호날두 고향)에 살 때로 돌아가 보면.. 우리 어머니는 매일 일하셨어요, 그래야 우리 모두가 밥을 굶지 않을 수 있었거든요. 오빠 휴고와 언니 엘마 역시도 아주 어린 나이에 일을 시작했어요. 때문에 집에 있는 건 나 뿐이었고, 내가 집안일과 나의 어린 동생 크리티아노를 돌봐야 했어요...
어머니는 항상 제게 말하셨어요 "카티아, 네 동생이 집에 오거든 절대 걔가 축구하러 나가게 하면 안돼, 숙제를 다 할 때까지 말이야." 우리는 항상 그를 "로날도(Ronaldo)"라고 불렀어요..
그래서 크리스티아노가 집에 올때면 난 그에게 말하곤 했어요 "로날도, 제발 가서 네 숙제 먼저 해. 그래야 넌 나가서 니가 원하는 축구를 할 수 있을거야." 그러면 그가 대답했죠 "알았어~" 그러곤 다른 방으로 들어가요. 그 당시 집은 작았지만 문이 두개가 있었거든요. 때문에 내가 크리스티아노가 숙제를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요리를 하는 동안, 그는 이미 친구와 축구를 하러 새 버리기 일쑤였어요. 그리고 매번 이 일로 나는 엄마와 다퉈야만 했구요. 어렸을적 그는 정말로 트러블 메이커였어요.
축구선수가 되는 것을 제외하면, 어린 크리스티아노의 가장 큰 꿈은 우리 가족을 빈곤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것이었어요. 그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그는 항상 어머니가 낮에 힘들게 일하고 밤에는 우리까지 돌보는 모습을 봐왔어요. 그리고 어느날 그가 어머니께 가더니 그녀의 손을 잡으며 말하더군요 " 엄마, 약속해요, 언젠가 엄마에게 어울리는 집을 살 돈을 벌고 말거예요, 그리고 엄마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드릴거예요." 어머니는 정말 감동하셨죠. 나와 언니도 그랬구요. 하지만 그때는 그가 언젠가 그의 약속을 지킬거라곤 상상도 하지 못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크리스티아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말 그대로 그가 번 첫 수입을 가지고 왔을때, 그는 그의 매니저에게 무엇보다도 먼저 어머니를 위해서 집을 사주길 원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어머니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주고 싶다고 했죠. 그리고 그때부터 어머니는 다시는 힘들게 일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그는 어머니께서 마데이라에서 집을 고를 수 있게 하였고 몇주 후 그 집은 어머니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건 정말로 어머니에게 있어서 특별한 일이었을 겁니다. 또한 크리스티아노에게두요. 그는 어머니와 아주 다정하게 지내며,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을 보답하는 것을 목표로 살고있습니다. 아주 어릴 적 부터 말이예요.
출처:알싸'AntoV7'님
번역:AntoV7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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