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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일요일 2시

리버풀 표 도난 사건과 관련해서 후속편 & 결말

Legend Raul 2006.05.10 22:57 조회 2,179
금요일 오후에 리버풀의 FA 컵 결승전 표가 도난 당한 사실, 이제 다 알고 계시겠죠?

제가 방금전에 West Midlands 지역 서포터스 클럽 회장 되시는 분하고 이야기를 해봤는데... 몇몇 서포터스 클럽이 주문했던 표가 도난 당했다면서 그들은 보상금을 받을거라고 하지만 제가 속한 West Midlands는 다행히도 그 사건에서 피했다고 합니다.

지난 목요일까지 팔고 남은 티켓이 500 장 정도 된다고 하는데 문제는 1,600 명의 표가 분실 되었으며 리버풀 팬 카드 소지자 중에서 이번 FA 컵 두 경기 본 사람을 상대로 추첨을 해야 하는데 신청 한 사람이 5,000 명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리버풀 티켓 오피스 측에서는 추첨은 하지 않고 일단 1,600 명 중에서 500명에게만 남은 티켓을 준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1,100명은 집에서 봐야 하는 상황 입니다. 추가로 추첨에 응모 한사람들도 그 도둑 놈 때문에 집에서 봐야 할 판이고요.

더 어이가 없는것은 분실 당한 장소 입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에 집배원이 에버튼 매가 스토어에 (리버풀 시내 말고 구디슨 파크에 있는거) 줄 우편물을 주러 간 사이에 도둑놈이 표들을 가져 갔다고 합니다. 얼마나 어이가 없습니까?

팬 카드 소지자 중에서 이번 FA 컵 경기를 3개 이상 본 사람들이 목요일에 판매를 했고 그 사람들은 어제 받았으니 표를 도난 당한것은 시즌 티켓 소지자들로 추정하고 있는데 클럽에 돈을 많이 줬던 사람들로서는 정말 억울하겠네요.

그런데 밀레니엄 스테디움은 이런 경우에는 재발행을 해줘야 하는데 해주지 않고!!!!! 웨스트 햄 쪽만 더 많이 오겠네....

그렇다고 해서 내 티켓을 줄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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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arrow_upward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arrow_downward 에릭손을 변호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