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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일요일 5시

근거없는 희망찬 이야기

광다섯 2014.04.11 06:16 조회 2,062 추천 2
위기에 봉착했을때 정신력의 극대화는 누구나 알고있습니다

바르샤가 정신력버프받는것도
얘네가 엘클라시코 승리에 한몫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오히려 정신력이나 태도가 나태해졌을때 바르샤를
만나서 졌다는 생각도 좀 들구요.

바르샤는 이번에 챔스탈락으로 국왕컵때 정신력 버프를
풀로 받겠습니다만
이번엔 레알마드리드도 못지않게 받을거같아요.
엘클라시코 2연패+주전선수들 부상(날두ㅜ)
+강팀에 약하다는 평가

지금까지 3연속 챔스4강 탈락이나 엘클라시코 때마다
딱 그 중요한 순간에 문제가 생기거나.
정신력이 헤이해질쯤에 맞이해서 부상없이 선수단 상태가
좋을때도 원래모습못보여주거나
당연히 이길거라 생각해놓고 져버려서 비판 무지하게 받았는데

이번에는 오랜만에. 궁지에 몰린 쥐인 상황에 상대적으로
덜중요한 빅매치를 맞이하네요(챔스가 궁극적인 목표).
게다가 흐름이
뭐랄까요.. 흔한 빅클럽 폼의 상승 하락 주기를 볼때
레알이 딱 다시 다올라와서 자기능력의 +알파 낼만한
시기에 진짜 중요한 챔스 준결승전이 펼쳐지고
정점으로 올라올 시기에 결승을 맞이한다할까요.

몇년 만에 이런경우는 처음인것같습니다.
가장 중요한시기를 앞두고 폼이 떨어진 상황이.
'어느팀이든 이쯤되면 미끄러지던데' 싶은 시기에 딱
우리팀이 미끄러져서 좌절했었던 지난 몇년이었는데
진짜 물러설곳이없어서 이 악물게 되는 상황이,
중요한시기에 다시 도약해서 최대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이 레알마드리드한테 온거같아요

전혀 근거없지만 저는 이번 챔스 느낌이 좋네요.
챔스에서 비관적인 팀이 예상을 깨고 우승한 경우가
상당히 많았구요.

명확히 상황이 비관적이지만 이상하게 혼자
'이번엔 느낌이 좋다' 생각하는
전혀 근거없는 글 써봤습니다;;



+
3년간 '탈락할것같은데' 생각이 적중했는데
올해는 '라데시마 달성할거같은데' 라고 생각하고있네요
성지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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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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