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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내일 5시

오늘 경기력의 중점 <고립>

카시프리 2014.04.09 07:55 조회 1,655
오늘 경기를 보면서 몇가지 생각난걸 적어봅니다.
제가 경기를 제대로 본건지 모르겠네요.

선수들이 고립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최전방 공격수였던 벤제마는 물론 처음에 베일과 디마리아가 볼을 소유합니다.
-> 헌데 주변에 패스할 선수가 없습니다. -> 드리블하다가 2~3명의 압박에 빼앗깁니다.
-> 다시 도르트문트가 역습찬스를 잡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모드리치와 알론소가 수비에 가담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상대적으로 기동력이 좋던 코엔트랑과 카르바할이 공격에 가담하면 그 빈자리를 채워주는 것도 있었지만 인원수 맞추기에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이야라멘디는 알론소의 대체자(?) 를 바라고 영입한것도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 개인적으론 케디라 같은 Box-to-Box 의 소위 말하는 DOG싸움을 해줄 미드필더의 역할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는데 결국 실패였네요.
(이야라멘디는 한동안 많이 까이겠네요...)

중원싸움에서 밀리다보니 BBD 공격라인과 수비라인의 이격현상이 발생한거라고 할까요.

물론 카세미루와 이스코의 투입으로 전세역전을 노릴수 있었습니다.

항상 고질적인(?) 문제로 지목되던 미드필더들의 탈압박을 더해줄 이스코와
나름 괜찮았던 DOG싸움을 해줄 카세미루의 역할이 꽤 컸습니다.

이번 챔스를 통해서 다시한번 이스코의 소중함(!)은 물론 카세미루의 기용에 대해서 고려해볼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따라 케디라 선수가 보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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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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