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수록 응원하죠
경기를 보진 못했는데 결국은 졌네요. 워낙 기세가 좋아지던 세비야라 걱정들 많이 했었는데...
한순간이라는 느낌도 들고 허탈한 마음에 비판의 글들도 많이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모 든 스포츠가 그렇고, 레알 팬 몇년 해보신분들도 아시겠지만, 매년 비슷한 상황들이 벌어지곤 합니다. 그리고 그럴때마다 성에 못이겨서 쓴소리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힘내보자 쓰시는 분들도 계시고... 적어도 레매가 만들어진 매년마다 그래왔던거 같아요.
그래도 이곳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응원이라는 베이스를 가지고 글을 쓰는거라 믿습니다.
어 디가서 레알 욕하면 괜히 내가 욕먹는거 같고, 레알이 못하면 괜히 내가 속상해지는건 팬이니까 당연한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새 시즌이 시작되면 올해는 다시한번! 이라는 마음으로 매 경기를 챙겨보는거겠죠. 현재 상황은 전반기 어려웠던 시기만큼이나 리그 우승의 결정적인 순간에 와있고 후반기 가장 어려운 문턱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체념하면 마치 불편한 마음이 달라질것 같지만 또 그렇지 않죠? ㅎ 아직 챔스도 남아 있고 코파도 있으며 리그도 잔여경기가 남아 있습니다. 포기는 이르죠.
어느순간의 레알 축구의 매력에 넘어왔는지는 모르지만, 여전히 잘 해냈으면 합니다. 선수들은 포기 하지 말아줬으면 하네요. 카펠로 시절때 드라마틱한 우승을 기억하자면... 지금은 그때 드라마틱했다고 하지만 당시엔 욕을 바가지로 먹고 비난과 비판이 난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재미도 없었고... 당시 팀밸런스같은것도 지금보다 훨씬 불안정할때였다고 봅니다. 카마초 감독이 제대로 시작도 안하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던 시절이나, 라몬 감독 대행시절, 룩셈부르고라는 (남미였나요 유명했다고는 하나) 열혈 감독이지만 저에겐 전혀 무명이였던-_-; 시절, 임시 라모스 감독 체제 겨울영입 포베르 관광 영입까지.... 나름 무질서한 시절들을 돌이켜 보면 그때 응원 하던 레알이 지금은 그래도 무리뉴 이후 최소한 기반은 계속 다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저 많은 시간들이 쌓여서 지금이 된 거긴 하지만 거의 매년 감독 혹은 시즌중에 감독이 바뀌던 시절이라 매년 리셋.. 매년 새로운 선수들간의 호흡.... 차라리 지금이 나은것도 같아요;
머 결국 위의 말들은 팬들끼리 위안을 가지는 말들이고 ㅎ 그렇다고 못한걸 잘했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 그래도 응원이라는 전제는 바뀌지 않을 겁니다. 더 막장시절부터 지켜봐왔고. 올시즌도 아마 대충 감이 잡힐 것 같은데... 못한다고 응원안한다면 팬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응원할테니 좀 만더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포기하지는 말았으면 하구요 ㅎㅎ
이기기라도 했으면 좀 더 기운이 났을텐데 말이죠.. 다음경기 또 응원해보죠
한순간이라는 느낌도 들고 허탈한 마음에 비판의 글들도 많이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모 든 스포츠가 그렇고, 레알 팬 몇년 해보신분들도 아시겠지만, 매년 비슷한 상황들이 벌어지곤 합니다. 그리고 그럴때마다 성에 못이겨서 쓴소리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힘내보자 쓰시는 분들도 계시고... 적어도 레매가 만들어진 매년마다 그래왔던거 같아요.
그래도 이곳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응원이라는 베이스를 가지고 글을 쓰는거라 믿습니다.
어 디가서 레알 욕하면 괜히 내가 욕먹는거 같고, 레알이 못하면 괜히 내가 속상해지는건 팬이니까 당연한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새 시즌이 시작되면 올해는 다시한번! 이라는 마음으로 매 경기를 챙겨보는거겠죠. 현재 상황은 전반기 어려웠던 시기만큼이나 리그 우승의 결정적인 순간에 와있고 후반기 가장 어려운 문턱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체념하면 마치 불편한 마음이 달라질것 같지만 또 그렇지 않죠? ㅎ 아직 챔스도 남아 있고 코파도 있으며 리그도 잔여경기가 남아 있습니다. 포기는 이르죠.
어느순간의 레알 축구의 매력에 넘어왔는지는 모르지만, 여전히 잘 해냈으면 합니다. 선수들은 포기 하지 말아줬으면 하네요. 카펠로 시절때 드라마틱한 우승을 기억하자면... 지금은 그때 드라마틱했다고 하지만 당시엔 욕을 바가지로 먹고 비난과 비판이 난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재미도 없었고... 당시 팀밸런스같은것도 지금보다 훨씬 불안정할때였다고 봅니다. 카마초 감독이 제대로 시작도 안하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던 시절이나, 라몬 감독 대행시절, 룩셈부르고라는 (남미였나요 유명했다고는 하나) 열혈 감독이지만 저에겐 전혀 무명이였던-_-; 시절, 임시 라모스 감독 체제 겨울영입 포베르 관광 영입까지.... 나름 무질서한 시절들을 돌이켜 보면 그때 응원 하던 레알이 지금은 그래도 무리뉴 이후 최소한 기반은 계속 다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저 많은 시간들이 쌓여서 지금이 된 거긴 하지만 거의 매년 감독 혹은 시즌중에 감독이 바뀌던 시절이라 매년 리셋.. 매년 새로운 선수들간의 호흡.... 차라리 지금이 나은것도 같아요;
머 결국 위의 말들은 팬들끼리 위안을 가지는 말들이고 ㅎ 그렇다고 못한걸 잘했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 그래도 응원이라는 전제는 바뀌지 않을 겁니다. 더 막장시절부터 지켜봐왔고. 올시즌도 아마 대충 감이 잡힐 것 같은데... 못한다고 응원안한다면 팬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응원할테니 좀 만더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포기하지는 말았으면 하구요 ㅎㅎ
이기기라도 했으면 좀 더 기운이 났을텐데 말이죠.. 다음경기 또 응원해보죠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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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라울 2014.03.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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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aki 2014.03.27아직 3개 대회 모두 남았죠.
3개 모두 아직 달리고 있는 건 0304 정도 이후 처음인 것 같네요. 끝까지 응원해봅시다 -
유랑반디 2014.03.27그래도 간간히 기적을 보여주는 만큼 끝까지 지켜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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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zo 2014.03.27코파는 잡을수 있을듯 리그는 이번주말에 바르샤랑 아틀레티코가 미끄러진다면 가능하고 챔스도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 물론 뮌헨이 넘사벽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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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티촹 2014.03.27저의 깨져있던 멘탈을 강제로 붙여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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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지 2014.03.27저는 리그는 포기했고 챔스 코파는 응원중이에요.
코파,챔스같은 토너먼트는 선수들이 더 힘내주지 않을까하고
희망을 품네요. 토너먼트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까요. -
레마드리 2014.03.27리그 챔스 코파 다 가져갔으면 좋겠지만 리그는 좀 더 기다려봐야될거같고 챔스는 강력한우승후보이긴한데 워낙 강팀이많아서,... 어쨋든 코파는 꼭 가져왔으면좋겠네요. 추천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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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시 2014.03.27언젠가는 꼭 그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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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최고 2014.03.27네^^ 맞는 말씀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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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 2014.03.27맘이 아프네요...참... 연패는 피했어야되는데 그래도 챔스코파에서 힘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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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le No.11 2014.03.27*응원하는데 지금 스쿼드 질 상으로는 챔스와 코파에 집중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주전 선수들 과부하 걸린 모습이 눈에 훤히 보이는데 그 뒤를 받쳐줄 선수들은 딱히 보이질 않고요.ㅠ
또한 오늘 패배로 바르샤 1번, at 2번 미끄러지길 바래야 하는데 저 상황도 그렇고 우리 팀 사정도 그리 썩 좋지 못해요 ㅠ
우리 팀이 3개 대회 집중할 체력들의 한계가 경기마다 보이는게 아쉽네요 ㅠ -
subdirectory_arrow_right 파타 2014.03.27@G.Bale No.11 지단의 역사적인 발리 슛으로 챔스 먹던 시절 리그 순위는 4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런 일들은 꽤나 많죠. 리버풀이 밀란 잡고 이스탄불의 기적을 만들때 리그 순위 역시 순탄치 않았구요. 말씀대로 리그보다 토너먼트에 집중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어떤 결정이든 안감독이 그렇게 하겠다면 응원할겁니다. 트레블 같은 역사적 강팀이 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건 아니까, 너무 고개숙이지만 말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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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날두 2014.03.27맞는말씀. 2연패 하고 아침부터 짜증 이빠이 난 상태로 나갔었는데
이글 보고 다시 멘탈 잡아야겠네요. 아직 끝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음 경기부터 또 응원해야죠. -
호날두골무원 2014.03.27단 2경기만에 쫒기는자에서 쫒는자로 바뀌어버렸습니다. 우리팀에게 리그에서도 전력을 다해야된다는 동기부여가 생겼기를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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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2014.03.27타사이트에서 조롱과 비난의 댓글들을 볼수록 팬심만 깊어지네요.
열심히 뛰고 있는 선수들인데 끝까지 응원해야죠.
제발 우승해줘... -
subdirectory_arrow_right 파타 2014.03.27@로버트 패틴슨 ㅎㅎ 제가 레알 처음 관심을 가진게 하도 욕을 먹어서 밑도 끝도 없는 루머가 진짜인지 하나씩 다 찾아보다가 애정이 생긴 케이스 ㅎㅎ 그래서 비난과 조롱때문에 팬심이 깊어지는 마음이 십분 이해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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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2014.03.27아직 안 끝났으니 최선을 다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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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터 2014.03.27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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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play 2014.03.27마지막까지 응원 하렵니다.. 그토록 원하던 우승 못건지면 엄청 속상하긴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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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느님 2014.03.27ㅊㅊ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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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r Lopez 2014.03.28이글읽고 반성은 해봅니다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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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스틴 2014.03.28그냥 우리 팀 선수들을 믿고 응원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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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2014.03.28옳소!! 3개대회 모든 가능성이 있다는건 아직 해볼만 하단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