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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내일 5시

강백호와 같은 세르히오 라모스.

hr7eal 2014.03.25 17:52 조회 2,847
만화 슬램덩크를 보면 강백호가 북산의 유니폼을 입고 처음 공식 경기에 투입되는데, 몇경기 연속으로 계속 5반칙을 하면서(농구에서는 5번 반칙하면 퇴장) 퇴장을 당합니다. 그때 강백호가 이런식으로 말을 합니다.

'신체 능력이 워낙 좋아서 몸이 먼저 반응을 한다.'

라모스 선수도 똑같아요. 말디니가 말했던것처럼 신체 능력이 워낙 좋아요. 근데 머리로 먼저 생각을 하고 반응을 해야하는데, 몸이 먼저 반응을 하고 그 다음에 아차!합니다.

나이는 아직 노장편은 아닙니다만, 경력 따지면 어마어마하죠. 이런 선수가 아직도 본인 컨트롤을 못해요. 참 기가 막힐 노릇이죠.

지고있거나 경기 안풀리면 어김없이 과감해져요. 그 불같은 성격을 컨트롤 못하니 일단 발먼저 내지르고 보는거죠. 성질나면 뺨 때리고. 누가 그걸 옆에서 챙겨줘야 되는데 옆에 있는 사람은 더 불같아요. 안감독님, 페페를 빼든 라모스를 빼든 그냥 바란 넣어봐요. 잘해줬잖아요. 성질도 안부리고. 

적어도 엘클이나 중요한 경기에서만이라도 둘중에 한명은 좀 빼봅시다 과감하게. 자기 감정도 다스리지 못하면서 무슨 주장 완장을 달고 있어요.


라모스 선수 19번 퇴장 당했을때 성적이 8승 7무 4패. 19 경기 중에서 승리가 겨우 8번.

그 8번 승리 중에서도 똥줄승도 많음.

레크레아티보전 3:2승, 말라가전 4:3승, 마드리드 더비전 3:2승 등등 ..


그냥 바란씁시다 .. 한두번도 아니고 이거 .. 안감독님 성격 봐서는 라모스나 페페한테 빠따 들거같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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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arrow_upward 이번 경기에서 강하게 느낀 점은... arrow_downward 마냥 긍정적인 저의 짧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