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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벤제마가 살아나줘야 다같이 삽니다.

내사랑백곰 2013.10.06 23:34 조회 2,055
벤제마 요즘보면 피지컬적이라던지 특히 멘탈면에서 폼이 완전히 죽어버렸습니다.

예전 리옹에 있을때는 그 특유의 총총 빛나는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선이 굵은 축구를 했었는데 폼은 그렇다치고 요즘 플레이보면 자신감이 완전히 죽어버렸어요.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워낙 없어놓으니까 공 잡기전 위치선정, 받은 후의 패싱감각등 원래 이렇게 감각이 무딘 선수였나 싶을정도로 심각한 모습입니다.

이럴때 팀메이트들과 코칭 스테프가 다같이 북돋아주고 하면 좋을텐데 그런 구체적인 팀 케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가 없네요. 워낙 새롭게 만들어진 팀이기도 하고 또 상당히 예민한 스탈이기도 하니....

경기내 플레이를 좀더 구체적으로 보자면 이스코, 날두와 동선이 많이 겹쳐보입니다. 일단 본인의 플레이 성향이 중앙지향적인 톱 스탈이 아닌 측면으로 빠져주면서 열어주는 공격수인데 특히 이스코와 많이 어그러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선수와 연계가 전혀 안이뤄지고 있어요. 보면서 둘이 포지션을 바꿔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오죽 답답했으면요...이스코가 시즌초반 상당한 볼 호그 성향을 보이면서 아예 중앙에서 자리잡고 키핑해가면서 열어주면 아예 벤제마가 측면에서 플레이하면 어떨까..하고요.. 이 부분은 정말 기다려주는 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처음부터 잘 맞으면 그거대로 말도 안되는거고...무튼 재능만큼은 틀림없는 놈이니 이런저런 구설수 휘말리지말고 위기를 헤쳐나오길 바랍니다. 그래야 레알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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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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