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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외질 앓이.. 그 후..

Real Galactico 2013.09.23 11:49 조회 2,464

이적시장 오픈기간 동안 간간이 외질 언해피.. 이적 루머 기사 뜨고 해도 무시했습죠

찌라시.. 외질 급의 월드클래스를 보낼리가.. 어디서 침도 흘리지 말고 쳐다도 보지마라..

내가 호날두하고 제일 좋아하는 선수..



베일 오피셜 뜨기 직전 시점에 아스널간다는 급 신빙성 있는 루머들이 팍팍팍 뜰때..

제 마음은 콩닥콩닥.. 설마..  

와중에 아스(or 마르카)에서 나 남는다.. 외질 인터뷰 보고 무한 안도하고..

직후에 메디컬 한다는 반전기사..키커 등 공신력있는 언론 기사보고 급 다시 콩닥콩닥..

레매를 5분에 한번씩 접속하는 급박한 하루가 지나고 (새벽까지 자다 깨다 계속 체크..)

그렇게 우리나라 시각 이른 아침에 님은 갔습니다....


 찾아드는 슬픔..  끝도없는 심연으로 빠져드는 슬픔..

그리고 내 사랑 레알마드리드.. 페레스 회장.. 왠지 남처럼 낯설게 느껴지더군요..

그래 어차피 비지니스지.. 내 가족처럼 생각한 내가 바보지.. 와.. 진짜 너희가..

일주일 정도는 밤에 계속 생각나더군요.. 떠나보낸 연인처럼.. (슬퍼 ㅠ.ㅠ)



그렇게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제 마음도 안정을 찾아가고..

페레스 회장.. 지주의 인터뷰 등에서 외질은 본인이 디마리아 처럼 경쟁을 원하지 않고

레알을 떠나길 선택했다는 기사들이 보입니다..

제 마음을 다 잡게 해주는 내용들이네요..

그래.. 너란 놈은 디마리아 처럼 우리팀에서 경쟁하지 못하고

니 영욕을 위해서 니가 알아서 떠난 못난 놈이구나..

마음이 훨씬 편안해 지더군요.. 그래 잊을 수 있을거 같다..


이제 레알에서 축구하고 싶지 않아 떠난 선수땜에 마음 앓이 하지 않을려 합니다
(아스널 경기도 찾아보지 않을테다.. 잊을려고 그래..)

물론 앞으로 좋은 플레이 계속하길 빌겁니다..


ps : 외질 이야기 지친 분들껜 죄송하고요..
그냥 글도 적어본 적이 하도 없어서 주절주절 하나 썼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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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arrow_upward 벤제마든 이스코든 응원이 필요한 시점 arrow_downward 헤타페전 상당히 흥미로운 경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