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외에는 의미가 없습니다.
전임 감독이 잘했던 걸 폄하하고자 하는 게 아닙니다. 분명 리그 우승 1회와 그에 따른 많은 좋은 기록들이 따라온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중요한 3년 간 챔피언스리그, 리그, 코파델레이 9개의 대회 중 2개, 코파델레이를 제외하고 6개로 한정한다면 1개는 분명 레알 마드리드라는 팀에서 원하는 결과는 아닙니다.
바르셀로나를 왕좌에서 끌어내리기, 챔피언스리그 3년 연속 4강. 6년 연속 16강 탈피. 이런 게 과연 기록일까요?
특히나 더 볼 것도 없이 마지막 시즌에 무관입니다. 전 무관=경질이라는 공식에 동의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지금까지 레알이 그렇게 해온 이유는 자명합니다. 팀에게 있어 트로피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잠시 과거로 돌아가겠습니다.
불과 1년 전 바이에른 뮌헨은 3개 대회 준우승을 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기억을 하는 사람도 없고, 기록에 남지도 않습니다. 재밌는 팩트 정도로는 남겠죠. 조금 더 과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비슷한 결과를 첼시도 냈고, 레버쿠젠도 냈습니다. 중요할까요?
단순 비교를 위해 팀의 역사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우승을 못한 갈락티코는 여전히 종이호랑이로 비웃음 거리에 지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그 시절보다 강했다고 분명하게 얘기할 수 없는 97/98-99/00의 마드리드는 트로피 진열대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리그 5위를 한 적도 있지만, 기억하는 사람도, 굳이 묻는 사람도 없습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최고의 황금기 중 하나는 일명 "독수리 5형제"가 활약했던 85-90입니다. 리가 5연패에 유에파컵 우승도 거머쥐었습니다. 그러나 이 마저도 그나마 팀 내에서나 언급될 뿐입니다. 부트라게뇨까지는 알아도 선수로서의 미첼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라리가에서 독보적인 골기록을 가진 우고 산체스의 화려함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득점왕 타이틀이 의미가 있을까요? 결국에는 가장 중요한 트로피를 한차례도 들지 못했기에 회자 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무리뉴가 못했다고 얘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바라봤을 때 무리뉴는 결과적으로 실패한 감독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 뿐입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못했더라도 같은 기간 최소한 리그 우승은 한번 정도는 더 해줬으면 달라졌겠지만, 그 마저도 못했습니다. 무리뉴의 장기집권을 환영했던 한 사람이지만, 짚고 넘어가야할 점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승을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팀이 레알 마드리드입니다.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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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 2013.09.16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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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G 2013.09.16유럽에서 경쟁력 있는 팀으로 돌려놓았다고들 하는데 레알 마드리드가 경쟁력이 없었던적이 있었는지....? 매시즌 우승이 목표이고 그 우승하라고 데려다 놓은 감독이 우승 못하고 떠났으면 성공이라고 하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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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선한나무 2013.09.16@Raul.G 6연속 16강 탈락이 경쟁력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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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conomic 2013.09.16@선한나무 대체 왜 16강 탈락 시절만 생각 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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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구티하악카카 2013.09.16@economic 16강 시절만 생각하는 건 아니죠. 단지 선한나무님이 6연속 16강 탈락을 언급하신 이유는, 무리뉴 레알 직전이 6연속 16강 탈락이었으니 그렇고요. 6연속 16강 탈락팀이었는데 무리뉴 레알은 바로 3연속 4강은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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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슈카님 2013.09.16@선한나무 무리뉴가 감독 커리어 시작하기 전부터 레알 마드리드는 챔스 최다우승팀, 강력한 우승후보였습니다. 암흑기가 없는 팀은 어디에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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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울™ 2013.09.16@선한나무 길고 긴 클럽 역사에서 고작 6시즌일 뿐입니다. 뭣도 모르는 타팀 팬들이라면 그러려니 하지만 어떻게 레알 팬들까지 그런걸 걸고 넘어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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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외지링 2013.09.16@라울™ 길고 긴 클럽역사에서 그6시즌이 가장최근이니까 그런말이 나오는거죠 무리뉴 오기전 바로 직전에 6년이니까 그런말이 나오는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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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연하남어때요? 2013.09.16@외지링 화려한 역사 속에 고작 6시즌 이라고 하는건 진짜 아닌거 같네요. 과거의 마드리가 세운 업적이 어마어마 했기에 그 암흑기가 더 가슴 아픈거죠. 그걸 어떻게 고작 이라고 표하시는지;; 거기서 바로 우승후보로 올린게 무리뉴죠. 여기서 그래도 우승못했으니 실패라고 말하면 6시즌 16강 탈락은 실패 그 이하 아닌가요.. 당최 이해가 안되네요. 챔스 최다 우승팀인것과 16강 광탈이던 팀이 하나인걸 인정하지 못해야만 나올 수 있는 말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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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비슈 2013.09.16@라울™ 6년이짧은시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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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1Iker 2013.09.16@선한나무 16강에서도 당연히 못해서 진 것이겠지만 \'레알\'이라는 이름만들어도 상대팀들한테는 엄청난 경쟁력이 있다고 보일것입니다. 그리고 리그에선 5위한적도 있지만 5위도 그만큼의 경쟁력이 있어야지 할수있는것이구요. 경쟁력은 항상 있었습니다. 단지 실력과 때로는 운으로 경기에서 진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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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아 2013.09.16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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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2013.09.16저도그렇게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효율적이고 승리지향적인축구를원하지
억지로 재밋는지공축구한답시고 지거나비기는건 아니라고봅니다
물론 작년시즌에도 많이 지거나비기기는햇지만 그때는 레알만의승리공식이있었죠 -
economic 2013.09.16또 한편 이해하기 어려운게 무리뉴 오기 이전에 다른 감독이 이뤄놓은 챔스 우승과 챔스에서의 경쟁력은 생각하지않으시고 왜 광탈 암흑기만 짤라서 하얀호구라며 무리뉴 전후로 나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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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conomic 2013.09.16@economic 그리고 결국 기록에 남는건 우승이지 4강 8강 이런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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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닝요 2013.09.16좋은 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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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백곰 2013.09.16서로 잘 헤어졌어요 어차피 오래갈 인연도 아니었던거 같고. 페널티킥 그 순간의 찰나로 결과적으로 실패한 감독이 된 무링요 감독이 그저 안타깝네요. 그가 보여준 그 열정,헌신, 번뜩이는 지략 그 모든게 허망할 뿐이죠 그저 결과만 보는 레알이니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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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economic 2013.09.16@내사랑백곰 승부차기가 너무 아쉽죠 정말.. 그 때 더블만 했으면 좋게 좋게 헤어질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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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내사랑백곰 2013.09.16@economic 아 참 페널이 아니고 승부차기죠 나이먹으니 갈수록 굳어가는 머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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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13.09.16@내사랑백곰 좀 논점일탈인듯.
윗글에서 말하는건 바이에른 뮌헨의 3준우승을 누가 기려주는가? 노바디.
이러쿵 저러쿵 해도 결국 평가받는건 우승 트로피 뿐이다 라는거고 꼭 레알 마드리드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레알 마드리드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클럽에 모두 적용되는 말이죠. -
subdirectory_arrow_right 내사랑백곰 2013.09.16@쭈닝요 좀 논점 일탈일수도 있는데 제가 하고픈 말은 결과만 보느라 무링요가 보여준 많은 장점은 좀 가려진다는 경향이 없지않아 잇다는 겁니다. 레알마드리드만 유독 결과만 중시하는 성향이 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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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13.09.16*@내사랑백곰 그렇긴 하죠. 하지만 비정한 승부의 세계이고
레알 마드리드의 위치에 있는 클럽에선 2위했다 그래도 챔스는 나가니 이걸로 만족하자....가 안통하기도 해요.
세계 최대의 규모이고, 그만큼의 돈을 쓰고, 주목받는 클럽에겐 해야 할 일이 보통의 강호랑은 다른 거고.. 보통의 강호같은 변명이 안통하는건 숙명인듯.
갠적으론 좀 다르지만....; 언론이나 팬들의 일반적인 목표치가 우승 OR 낫싱. 이라는 점을 깔고 가고 있어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내사랑백곰 2013.09.16@쭈닝요 맞습니다. 더군다나 좀 극성맞은 언론이나 팬들이어야말이죠. 무링요가 스타일이 좀 고분고분하고 살살거리는 타입도 아니고 외향적으로 뻣대는 스타일이라 처음부터 오래갈거란 기대도 안했었고요. (온화한 타입의 감독들도 실적미달로 잘려나가는 판국에...)챔스우승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는데 못하고 떠난게 아쉽죠. 하지만 이미 떠나간 사람 그리워해봤자 여러분들 말씀처럼 죽은 손자 fireegg 만지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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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쭈닝요 2013.09.16*@내사랑백곰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만 한정지어도...
승부차기 하나로 한시즌의 모든 명암이 갈렸던 기억이 이전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패한 자는 기억하지 않죠.... 비정한 승부의 세계니까요 ㅠㅠ -
내사랑백곰 2013.09.16무링요 안좋게 보는 부분은 쇼맨쉽이 강하다등 외향적으로 내세우는 점을 비판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 그걸 열정이라고 봤거든요. 그 쇼맨쉽에 반해버린건지도 몰라도 아쉬운 맘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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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라울™ 2013.09.16@내사랑백곰 쇼맨쉽이 지나치면 그것도 문제죠. 티토 눈찌르기 같은 행동은 도저히 열정으로 이해할만한 수준을 지나쳤으니까요. 타팀 감독이니 더 이상 까고 말고할 것도 없지만 결코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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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한숨 2013.09.16@라울™ 마르셀로 감싸 줄려고 한 행동같던데
영상보면 곰곰히 생각하다가 아무론 얼굴표정
변화없이 와서 찌르더라구요 뭐 제
생각이지만 -
하인케스 2013.09.16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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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 2013.09.16레알이 늘 우승이 목표인 팀이지만
무링요는 라이벌 바르샤의 최절정기에다가
챔스 6년 16강 광탈의 시기에 팀을 맡았죠.
챔스 1시드도 되찾고 단단한 팀을 만들어 놨으며
리그타이틀을 가져오고 오랫동안 고전한 코파도 들어올린
무링요는 최선을 다했고 고마워해야할 전임감독이라 봐요.
우승을 위한 과정은 잘 밟아갔지만 라데시마를 결국 한뼘차로
못든게 아쉽긴 하지만요.
이제 팀도 갖춰지고 돈도 많이 썼으니 이번시즌은 우승해야죠ㅋ
챔스 우승이면 이번시즌 바랄게 없겠습니다. -
subdirectory_arrow_right 연하남어때요? 2013.09.16@토기 22222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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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directory_arrow_right 박주영 2013.09.16@토기 공감합니다..
무링요가 팀에 해준 건 인정해야죠...
만년 16강 탈락 팀이었는데...우승 못 시켜서 본인의 임무를 100% 달성하진 못했지만... -
쭈닝요 2013.09.16*이제 감독은 안첼로티고, 지금 상당히 고군분투 하고 있고
과연 팬들이 원하는 축구를 구현해낼지, 해결할 일이 많아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지난시즌은 끝났음, 올시즌은 이제 시작. 안첼로티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
눈깔~ 2013.09.16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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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face 2013.09.16지난 10여년간 챔스 우승한 감독은 델 보스케 한명 입니다.
그나마 괜찮은 성적을 낸게 무링요 한명..
안첼로티도 우승 못하면 뭐 그간의 감독들과 비슷한 평가를 받겠죠. -
블랑솊 2013.09.16실패아닌 실패라 더 그런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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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님 2013.09.16무리뉴 본인, 그리고 페레즈회장 각각에게 물어보면 분명하죠. 레알에 무엇을 이루러 왔는가, 무엇을 위해 무리뉴를 선임하였는가.
그리고 3년이 지난 후 그 결과에 만족하는가.
본인들은 알 겁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ㅊㅊ -
라울™ 2013.09.16트로피 획득하라고 데려온건데 못했으니 당연히 실패죠. 16강 징크스 타파? 꾸레 격파? 물론 각각 인정해 줄만한 업적들이지만 그건 레알의 목표에 있어서 중간 단계에 불과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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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독님 2013.09.16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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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Iker 2013.09.16개인적으로 가장 화나는 것이 무리뉴 치켜세우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를 부정하는 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레알 마드리드 팬이면 우승을 원하는 건 당연한 거에요. 그동안의 역사가 다른 구단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20세기 최고의 구단으로 선정된 바 있고 챔스 최다 우승 팀이고 빅리그라 불리는 라리가, 프리미어리그, 분데스, 세리에 4개 리그 중 30회 이상 우승을 한 건 레알 마드리드 뿐입니다. 이런 역사를 가진 팀에게 우승을 기대하는 건 당연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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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넜으 2013.09.16리버풀도 기나긴 역사와 쌓아놓은 금자탑만 보면 지금 리그우승 못하고 있는거 아무것도 아니고 항상 경쟁력 있는 팀이겠죠.
역사상 최강의 군단을 구축한 클럽을 상대로 사실상 리가의 지배권을 뺴앗긴 상태에서 한번이라도 리그를 제패했고 맞대결에서 코파를 제압했죠.
16강 연속탈락하던 시기에 마드리드는 유럽에서 딱히 무서워하는 팀도 아니었고요.
챔스 우승하라고 데려온 감독이 챔스우승 못했으니 실패다 라고 말하면 명제 자체는 사실이지만 축구내적인 디테일을 조금만 짚고 생각하면 무리뉴 시기의 마드리드를 실패, 성공으로 쉽게 나눠서 말할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보네요. -
subdirectory_arrow_right 득점왕 또레스 2013.09.16@건넜으 격하게 동감합니다
제가 글과 댓글들을 읽으면서 생각한것과 정확히 일치하는것 같아요 -
M.Salgado 2013.09.16지금은 말이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고 괜찮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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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2013.09.16그래서 레알에서의 페예그리니는 완전 별로였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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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013.09.16타협해서 말하면 절반의 성공. 그러나 마드릿은 온전한 성공을 원하니까요. 그리고 안티풋볼이네 뭐네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밌는 축구 잘 봤습니다. 점유율이 밀려도 상대를 경기력으로 압살할 수 있다는 것도 보여줬구요. 2년차가 많이 아쉽죠. 코엔트랑,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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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키 2013.09.16*우승이 좋은 건 맞죠 우리팀이 우승에 근접한 팀이기도 하고요 전 현재 승패나 우승에 예민한 이유는 이번 이적시장의 영향도 크다고 봐서요 이정도의 지출과 선수구성을 보면 반드시 리그는 우승해야한다는 부담을 안은 상황이죠 안좋은 결과를 가정하고 선수 간의 케미스트리 같은 걸 핑계로 내부적으로 위로는 하더라도 세간의 평가는 분명히 그렇지 않을 테니까요 그런 중압감이 지금의 위화감을 조성하지 않나 싶네요 참 새삼스러운 말이지만 마드리드는 스쿼드의 변화가 퍽 많은 팀이고 승리에 대한 중압감을 매시즌 받아온 클럽입니다 지켜볼 때가 아닌가 싶네요...이제 시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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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어때요? 2013.09.16우승을 당연히 원해하죠. 단지, 그 이유가 다른 팀과는 차원이 다른 역사를 가진 팀이기 때문은 아니라는 거죠. 역사는 역사 그대로 있어야 합니다. 당장의 목표 앞에 역사를 내세우며, 우린 이러하기 때문에 우승이 아니면 죽음이다!! 이런게 아니라 뭐가 어찌됐든 우승이 답이다!! 이렇게 흘러가는게 맞는거죠. 과거에 얽메여서 잘되는 팀 한번도 못봤네요 개인적으로. 우승 외에는 의미가 없는게 아니라 우승이 있으면 의미가 따라온다가 맞는 말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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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alizm 2013.09.16좀 아쉽긴하죠. 챔스4강에서 승부차기로 떨어진건 정말 아쉽습니다. 이것때문에 ㅋㅋ가 더 짜증나는 존재인것이죠. 무리뉴 싸이클은 끝났고 적절하게 헤어졌다고 생각해요. 다시 우승을 위해 나아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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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의족염긱스 2013.09.16실패한감독이지만 가장 감사해야할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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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7forever 2013.09.16실패햇지만 만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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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erbatov 2013.09.16동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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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 2013.09.16우승이 값어치있고, 레알은 우승을 노려야만 하는 팀이다 라는건 동의하지만, 우승을 못했다 = 실패라는 관점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이건 여담이지만 85~90년대는 충분히 축구팬이라면 회자된다고 봅니다. 축구팬이 아니라면 10년전 챔스 우승 팀 멤버와 전술도 모르는게 당연한거구요. -
Raul 2013.09.16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