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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아이티전 후기.

손재간 2013.09.06 22:14 조회 2,198 추천 1
결과적으로는 4:1로 이겼지만 

중간중간 답답한면이  보였습니다 

특히 전반에는 지동원이 공을 자주받으러 내려왔는데 

그 후에 이뤄져야하는 패스플레이는 거의 나오지않아 수비에게 막히기 쉽상이었고 

골은 나왔지만 거의 손흥민의 개인기량에 의한 골이라 위로받기는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전반 막판에는 골까지 먹었죠 이 골은 아이티선수들이 잘한것도 있지만 

우리수비진이 막판에 집중력이 약간 흐트러져 먹은 골같네요..




후반에 구자철 이청용 한국영이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고 나서 

조금씩 공격이 풀리는가 하더니 이청용선수가 단숨에 페널 두개를 만들어 냈죠 

여기서도 보면 첫번째 패널은 그래도 이청용선수가 공을 받고 돌파하는 과정에서 

얻어냈지만 

두번째 패널은 거의 이청용 선수의 개인기량에 의한 페널이었죠 

마지막골은 그래도 칭찬해주고싶네요 깔끔한 패스플레이로 골을 만들어 냈습니다 




제가 우려되는점은 홍감독님이 지시했는지는 모르지만 전반에 보면 전혀 패스를 서로 주고받을 생각이 없는것처럼 저는 보이더군요 다 그냥 자기자리만 지키고있고 누구하나 받으러 내려오거나 

그런 선수가 없어 지동원선수가 내려오더라도 그후에 줄선수가 없고 

미드진이 주려고해도 공격진과의 거리가 멀어 주기 껄끄러운 상황이 종종 보였습니다 

스위칭하는장면은 몇번 전반에 보였지만  위협적인 움직임들을 보여줬다고 생각안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집자면 4골중 두골이 거의 개인기량에 의한건데 

물론 손흥민 선수와 이청용선수가 워낙 잘하기에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저는 이게 그저 좋게만 볼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 두선수 의 기량은 뛰어나지만 우리가 붙어야할 강팀들에게 통할것인가도 미지수고 혼자 치고 들어간다는건 주위에 동료들이 딱히 좋은자리에 없었다고 볼 수도 있죠 

물론 자신감에 치고들어간것일 수 도 있지만 저는 약간 걱정도 되네요.


그래도 후반에 보여줬던 위협적인 패스플레이와 침투 장면은 너무나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홍감독님 경기가 이번이 6번째였는데도 변화가 많이 보이는것 같아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구자철 선수가 톱자리에 위치하는 전술은 조금씩 시험을 해나가도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지동원선수가 있을때보다는 그래도 위협적이었던것 같아

앞으로 살짝 기대가 됩니다 



화요일에 있는 크로아티아 경기도 오늘경기를 보니 겨울보단 좋은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아 

기대해봅니다

오늘 열심히뛰어준 선수들 그리고 코칭스텝 ,홍감독님에게 수고했다는 말씀 좋은경기 봤다는 

말씀 전하고싶네요!!ㅎ



응원해주신 레매회원님들에게도 ㅎㅎ 수고하셧다는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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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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