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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델 보스케 인터뷰

M.Salgado 2013.09.03 22:16 조회 2,018 추천 1
나초 왜뽑음?
저번에 봤을 때 맘에 들었거든. 축구 센스가 기대할만하고 발도 빠른데다가 축구도 심플하게 할줄 알더라. 공을 걷어낼 때 복잡한 짓을 안해. 게다가 중앙과 왼쪽 다 가능하고. 무리뉴도 그랬고 안첼로티와 지주도 데리고 있다면 뭔가 갖고 있다는 뜻 아니겠어? 게다가 유소년 대표, 청소년 대표를 다 거쳤고.

그리고 오른쪽도 가능하니까? 그렇지?
그렇긴한데 오른쪽까지 고려한 선발은 아니야. 스페인 대표팀은 센터백에 신경을 쏟고 있거든. 피케 선발 안한 이유도 그거고. 이번에 뽑힌 센터백들도 다들 잘 할 수 있어. 그래서 핀란드전에 소집한거고.

"카시야스 문제"를 처리할 수 있어?
아니, 전혀. 상황에 따라 올바른 선수를 쓸 뿐인데. 나는 스페인 대표팀에 대해서만 생각할 뿐이지. 이케르 카시야스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출장하는 것에 대해선 이야기하지 않겠어. 난 지금하던 것처럼 앞으로도 행동할테고 그에게 의지하겠지. 카시야스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동시에 스페인 역사의 중요한 한 부분이니까 말이야. 누구의 의견에 대립하겠단 뜻은 아니다만 난 카시야스가 더 좋아. 역사가 증명했잖아. 난 언제나 이케르 카시야스의 곁에 있겠어. 그는 좋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우린 그에 대한 존중과 감사를 담아 그를 서포트해줄 필요가 있지. 누구에게나 편한 상황은 아니다만 카시야스가 제일 불편해할건 맞아. 다시 말하지만 누구랑 싸우겠단 뜻은 없어. 그냥 내가 카시야스가 좋다고.

핀란드 원정을 앞두고 걱정이 태산이야. 시즌은 시작했고 시장은 방금 닫혀서 사람들 모두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져있어
물론, 그 의견엔 동감해. 하지만 브라질 월드컵 진출을 위해선 헬싱키 원정 경기가 참 중요해. 프랑스가 쫓아오고 있고 핀란드 역시 스페인을 잡으면 진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지. 이번 경기에선 엄청 신중하게 경기를 치룰 예정이야. 히혼에서 열린 지난 핀란드와의 경기도 고전했는데 핀란드 원정이면 더 하겠지. 게다가 2007년 헬싱키에서 열린 경기도 무득점 끝에 무승부였고. 쉬운 경기는 바라지도 않아. 하지만 약체 조지아나 벨라루시가 다음 상대라는 것은 안심이야.




네 싸울 맘없다면서 카시야스 쉴드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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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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