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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수요일 5시

여러분 베일도 관심점..

슈카님 2013.09.03 02:40 조회 2,294 추천 7
오늘 외질 문제로 많은 분들 속상하시고, 걱정하시고.. 베일이 원망스러운 분들도 계실테고,  네.. 그러실텐데요...

새 식구가 된 베일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이적료 월드레코드도 안 깼구.. 보도된 바에 의하면 연봉도 적정 수준이던데...

입단식 영상 보니, 정말 행복해보이는 게 또 외질이랑은 별개로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레알에 오게 되어서 많이 감격한 게 딱 보여요.  팬들로부터 큰 환영 받았으니, 자기도 뭔가 보여주고 싶어하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인터뷰도 레알 팬들 맘에 들게 잘했구요.


외질 건은.. 휴..  이과인 때와 마찬가지로 안 슬픈 팬이 어디 있겠나요.. 다들 같은 마음이죠..
근데 외질이 떠나더라도 레알은 다음 라운드 경기 해야 되고, 챔스 조 추첨에 따른 챔스 경기도 해야 되고.. 외질은 비록 슬프게 떠나지만, 레알의 축구는 계속되는 거니까요..

베일이 괜히 미운 것도 십분 이해돼요..저는 전부터 줄기차게 베일을 밀던 입장에서 괜스레 죄송스럽기도 하지만.. 축게 보니 이스코 얘기도 나오고 안첼로티 얘기도 나오던데..  
앞으로 늦은 새벽 졸린 눈으로 우리가 보게 될 레알의 축구는 저 사람들이 만들어 갈 축구잖아요.(헤세 카세미루 카르바할 이야라멘디도 마찬가지)

그러니 아쉬운 이별이지만 서로를 위해 좋게 작별하고, 새 둥지를 틀 외질도, 새로 시작될 레알의 축구도 응원해줍시다...
무리뉴ㅡ외질로 대표되던 한 사이클은 끝났지만,  레알은 또 새로운 선수, 새로운 사이클로, 레알마드리드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축구를 계속 해나갈 것이고, 라 데시마라는 위대한 목표를 위해 노력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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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arrow_upward 지단이랑 안첼로티를 믿습니다 arrow_downward 모라타랑 헤세는 진득이 키워봤으면 하네요.